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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철수의 음악캠프

당신을 위한 라디오 91.9MHz 라디오, 즐겨 들으시나요? 주파수를 FM4U 91.9MHz에 맞춰보세요. 청취자 여러분께, 안식과 힐링을 선사하겠습니다. *해당 콘텐츠는 M싱크 서경민님이 제공해주셨습니다. 더보기
[MBC라디오] 20일(월) 정규 프로그램 방송 재개, 간판DJ 배철수·김신영·테이 “기다려주셔서 감사하다” [MBC라디오] 20일(월) 정규 프로그램 방송 재개, 간판DJ 배철수·김신영·테이 “기다려주셔서 감사하다” * 방송재개 : 11월 20일(월) 05시부터 MBC라디오가 정규 프로그램으로 다시 돌아온다. 이는 9월 초 노동조합의 총파업으로 정규 프로그램 방송이 중단된 지 두 달여 만이다. 긴 공백을 깨고 다시 돌아온 DJ들은 설렌다는 소감을 전했다. 지난 9월 4일 파업 전 마지막 방송에서 “다시 만나도 좋은 방송, MBC 문화방송에서 만나자”는 클로징 멘트를 전했던 '배철수의 음악캠프' 배철수 DJ는 “드디어 월요일부터 다시 시작된다”며 기대감을 밝혔다. '테이의 꿈꾸는 라디오' 테이 DJ는 “정규 방송이 나가지 않는다는 안내멘트를 들을 때 마다 매일 밤 여러분이 그리웠다”며 “역시 라디오엔 이야기가 .. 더보기
[배철수의 음악캠프] 오늘(3일) 방송 1만회 [배철수의 음악캠프] “1만(10,000)번의 On-Air” 오늘(3일) 방송 1만회 * 방송 : 월-일 저녁 6시 ‘배철수의 음악캠프’가 오늘(3일), 방송 10,000회를 맞이한다. ‘배철수의 음악캠프’는 첫 방송을 시작한 1990년 3월 19일부터 단 한 번의 진행자 교체 없이 청취자들과 만나며 국내 최장수 팝 전문 라디오 프로그램으로 명성을 쌓아왔다. 10,000일을 맞아 이날 방송은 ‘나와 음악캠프’라는 주제로 특별 편성된다. 1,2부에서는 애청자들을 초대해 ‘만일(10,000일), 음악캠프가 내 인생에 없었다면’이라는 주제로 배철수DJ와 이야기를 나눈다. 또 3,4부에서는 ‘배철수의 음악캠프’ 터줏대감인 음악 평론가 임진모 씨와 가수 김수철 씨가 출연한다. 김수철 씨는 ‘배철수의 음악캠프’ 타.. 더보기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 DJ 배철수가 없다고?! FM4U 에 DJ 배철수가 없다고?! 25년간 를 지켜왔던 DJ 배철수가 긴~ 휴가를 떠났다. 그 서운함도 잠시, 대한민국에 내로라하는 스타들이 를 찾으며 ‘대타 DJ 릴레이 축제’를 이어가고 있다. 윤도현, 김구라, 배칠수에 이어 일일 DJ로 나선 김혜수의 DJ 도전기를 담았다. 여배우와 의 만남! 지난 20일, 생방송 FM 부조에 초특급 여배우가 등장했다! ‘별빛이 내린다~ 샤랄라 랄라~’ 달콤한 노래를 배경음악으로 튼 듯, 모두의 이목을 사로잡은 이는 바로 배우 김혜수. 특급 DJ의 등장에 제작진의 얼굴에는 함박웃음이 지어졌다. 이윽고 오후 6시, 익숙한 시그널이 흐른 뒤 김혜수의 우아한 목소리가 전파를 탔다. 오프닝을 하던 중 다소 민망한 목소리 연기를 선보인 김혜수는 이후 “정말 민망하셨죠? 현.. 더보기
<배철수의 음악캠프> 25주년 특집,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상’(3월) 수상 25주년 특집‘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상’(3월) 수상 FM4U 의 25주년 특별생방송 ‘Live is Life’가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선정한 3월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상’을 수상했다. 는 지난 3월 19일, 25주년을 맞아 특집 방송을 진행했다. 3월 13일부터 15일까지 골든마우스홀에서 3일 간 진행된 특집 방송은 국내 최정상급 밴드 12팀이 풍성한 무대를 꾸몄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측은 “의 특집 방송 ‘Live is Life’는 청취자와의 소통은 물론 생생한 음악으로 라디오 매체의 발전과 대중음악 발전에 기여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전했다. 정찬형 PD는 “25주년을 맞아 라디오적인 행사를 해보자는 생각에서 특집 방송을 기획했는데, 디지털 믹싱 기술 덕분에 밴드음악을 훌륭하게 들려줄 수.. 더보기
배철수의 음악캠프 25주년! Live is Life! MBC 라디오 [배철수의 음악캠프]가 3월 19일(목)로 25주년을 맞는다. 팝음악 전문프로그램으로 폭넓은 청취층의 사랑을 받아온 [배철수의 음악캠프]는 하루 2시간씩 만 25년, 총 1만8천 시간 이상을 방송한 것이어서, 동일 타이틀 동일 디제이의 음악 방송으로 국내 최장수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1990년 3월 19일 첫방송 이후 25년을 한결 같이 저녁시간을 지켜온 [배철수의 음악캠프]는 25주년을 맞아 팬들에 대한 감사의 의미를 담아 다양한 축제를 준비 중이다. 특히 25주년을 축하하는 의미로 준비 중인 특별 생방송 ‘Live is Life’는 3월 13일(금)부터 14(토)~15일(일)까지 사흘간 계속될 예정이며, 국내최정상 밴드 12팀이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상암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청.. 더보기
[손뿌잉PD의 라디오 토크]내게 배철수의 음악캠프란 요즘 내가 아주 좋아하는 라디오 코너 중에 하나가 '철수는 오늘'이다. 20년이 넘게 호흡을 맞춰온 DJ와 작가가 인생에 대해 풀어내는 간결하면서도 심오한 짧은 에세이 같은 느낌의 글, 그리고 음악이 붙는 그런 코너다. 이걸 들으면 마음이 깨끗하게 정화 되면서 그 동안의 나를 한번 돌아보게 된다. 나의 '배철수의 음악캠프' 청취는 중학교 때부터 시작되었는데, '음악캠프'가 1990년에 처음 시작했다고 하니 첫 방송에 대한 기억은 없지만 첫해부터 들었던 건 확실한가보다. 이 시절 학생들에게 큰 영향을 준 프로그램으로는 '이문세의 별밤'과 '배철수의 음악캠프'가 존재했다. 이때 우리가요는 일본음악과 비슷한 느낌이었기에 서양의 음악과는 필이 많이 달랐다. 서태지의 등장 이전이기도 했고. 팝음악 전문 아니 그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