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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다 김치

"이런 귀신들 물렀거라" [모두 다 김치] 고사 현장 “NG 귀신, 스케줄 펑크 귀신, 날씨 귀신 없게 해 주세요” 웃음이 넘치는 ‘고사’ 현장 공개! 4월7일 오전 7시50분에 첫 방송되는 MBC 아침드라마 가 유쾌한 고사 현장을 공개했다. 고사는 지난 3월 말, 출연 배우들과 제작 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진행됐다. 촬영 안전과 대박을 기원하는 고사 현장에는 웃음이 넘쳐 흘렀다. 제작진과 배우들은 “NG 귀신, 스케줄 펑크 귀신, 날씨 귀신 붙지 않게 해 달라”고 빌었다. 제작을 맡은 MBC C&I의 전영배 사장은 “오랜만에 고사 자리에 참석한 것 같다. 시청률이 잘 나오면 전체 해외여행을 가곤 해왔다. 이번에도 (포상 휴가를 갈 수 있을만큼 좋은 성과가 나도록)모두들 고생해 주시고, 작가님과 연기자 분들 잘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극본을 맡은 원영옥 작.. 더보기
4월 MBC의 일주일이 새로워진다 신작 드라마 안방 노크 ‘드라마왕국’에 봄이 찾아왔다. 가슴 따뜻한 가족드라마 부터 강원도의 그림 같은 풍광과 함께하는 , 유쾌한 아침을 열어줄 까지. 꽃피는 4월, 다채로운 MBC 신작 드라마가 꽃망울을 터뜨린다. 주말드라마 토·일 저녁 8시 45분 콩쥐와 팥쥐의 뒤바뀐 운명 99칸 ‘대궐’의 외동딸로 태어나 모자람 없이 살던 ‘장은비’는 비가 억수같이 쏟아지던 어느 날 밤, 황급히 외출을 하는 엄마 ‘김인화’의 차 트렁크에 숨어들었다가 끔찍한 사고를 목격한다. 두려운 마음에 먼 길을 도망치다 쓰러져 기억을 잃은 은비를 거둔 것은 치 떨리는 가난에 야반도주를 감행한 ‘도혜옥’. 그 후 은비는 혜옥의 양녀 ‘보리’ 로, 혜옥의 딸 ‘연민정’은 인화의 양녀로 뒤바뀐 삶을 살게 되는데…20년 뒤 다시 만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