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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MBC 보도 및 프로그램, 잇단 수상 쾌거 MBC의 수상 소식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우선! 지난달 ‘유치원 감사 결과 단독 공개’로 사회적으로 큰 파장을 부른 MBC 정치팀 김현경, 이해인, 박소희, 이동경 기자가 '제338회 이달의 기자상'을 수상했습니다. 김현경 기자는 “지난 1년, MBC 뉴스의 정상화 과정에서 우리의 보도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떠나간 시청자들을 되찾는 일은 모두의 뜻과 노력이 하나가 돼야하는 지난한 일인 만큼하루하루 성실한 취재로 신뢰를 쌓는 보도를 이어가겠습니다”라는 수상 소감을 전해주셨어요. ^^ '제224회 이달의 PD상'에는 본사와 지역사의 프로그램 세 편이 수상작으로 선정됐습니다. 는 ‘이태원을 떠나지 못하는 남자, 그 남자의 숨겨진 사연’ 편으로TV 시사·교양 부문 이달의 PD상을 받았어요.. 더보기
독도, 한국 최초 'UHD 4K 3D'로 태어나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먼저 태양을 맞이하고, 오랜 여행에 지친 물새들이 날개를 접으며 새 생명의 고향이 되는 자연의 땅, 460만년 태고의 신비로움을 간직한 생명의 땅, 외로운 바다에 한줄기 불빛으로 희망을 여는 인간의 땅, 대한민국 독도. 독도가 한국 최초로 'UHD 4K 3D'로 제작돼 3월1일 삼일절에 시청자들을 찾아갑니다. 'UHD 4K'는 해상도를 나타내는 말로, 풀 HD의 약 4배에 이를 정도로 초고화질입니다. 카메라가 찍어내는 해상도만큼의 우수한 화질을 가진 3차원 입체 영상이라고 해석하면 되겠습니다. 대구MBC가 작년 4월부터 1년 간의 대장정 끝에 만들어낸 [대한민국 독도 3D]는 대한민국 처음으로 독도를 UHD 3D 영상으로 구현해 우리 땅 독도의 진면목을 보여줍니다. 9개월 여간 독도를 .. 더보기
[아이앰독도] '독도', 내 이름을 불러줘! "작은 실천으로 독도를 지킬 수 있습니다" 포항MBC 광복절 특집 다큐멘터리 `아이앰독도` 지난 8월 15일 제68주년 광복절을 맞아 포항MBC가 제작한 특집 다큐멘터리 `아이 앰 독도`는 독도의 존재를 새롭게 확인하고, 독도의 이름을 지키려는 우리의 고민을 담아냈다.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의 영향력이 확장되고 있는 지금, 작은 실천으로도 독도 지키기에 힘을 보탤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한 김욱한· 최동렬 PD에게서 생생한 제작 후기를 들었다. 독도, 사이버 세상에서 홀대받는 이름 누구나 이름이 있다. 이름은 존재의 정체성을 규정하고, 소유를 나타낸다. ‘서울’은 한국의 도시, ‘도쿄’는 일본의 도시인 것처럼.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이름이 너무 많아 제대로 불리지 못하는 ‘독도’가 있다. 우리가 모르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