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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초롱

올림픽 캐스터들이 얘기하는 나의 올림픽!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올림픽 캐스터들이 얘기하는 ‘나의 올림픽’은? MBC 평창 동계올림픽 예고 공개! '평창, 나의 올림픽'! MBC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중계에 나설 캐스터들이 등장한 예고 영상을 선보였다. 공개된 예고 영상은 MBC 평창 동계올림픽 중계방송의 슬로건인 ‘평창, 나의 올림픽’을 담아내기 위해 제작됐다. MBC 스포츠국 허혁 부장은 "제작진을 포함한 캐스터, 해설위원들이 앞으로 어떻게 평창 동계 올림픽을 중계해야 할지 많은 고민을 했다"며 이어 "시청자들 또한 평창 동계올림픽의 주체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의 일환으로 ‘평창, 나의 올림픽’을 슬로건으로 잡았다"고 밝혔다. 허일후, 김나진, 김초롱, 이재은, 박연경 등 평창 동계올림픽 중계를 맡은 MBC 캐스터들이.. 더보기
MBC 월드컵 방송단의 끝나지 않은 이야기 2014 브라질 월드컵은 막을 내렸지만, 열기는 쉽사리 가라앉지 않고 있다. 알찬 중계와 진행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던 김정근·김나진·허일후 캐스터와 김초롱 아나운서를 만나 지난 한 달의 뜨거운 후일담을 들었다. 에피소드 : 현지에서 숙식을 스스로 해결해야했는데, 일이란 게 더 배고프고 더 깔끔한 사람이 도맡게 되잖아요. 고기 굽고, 양파 썰어서 볶고, 음식은 제가 다 했죠 뭐(웃음). 그래도 제대 이후 처음 하는 집단생활이라 즐거웠어요. 기억에 남는 경기 : 우루과이와 잉글랜드의 경기에서 우루과이의 페레이라 선수가 상대편 선수의 무릎에 얼굴을 맞고 기절했다가 이내 정신을 차리고 교체선언에 불복하며 “뛰겠다”고 화를 내던 장면이 잊히지 않아요. 그 열정에 저까지 뭉클하더라고요. 축구의 매력 : 축구는 꼭.. 더보기
<뜨거운 겨울 소치> 김초롱 아나운서 “지난 밤 소치가 궁금하세요?” [미니 인터뷰] 진행 김초롱 아나운서 Q. 단독 생방송 진행이라 부담이 크겠다. A. 그저 사고 없이 잘 해냈으면 하는 바람이다. 입사 후 를 진행하기도 했고, 평소 스포츠에 관심이 있어 기쁜 마음으로 맡았는데, 여러모로 힘든 부분이 많다. 경기 종목이 낯선 것은 물론이고, 러시아나 폴란드 등 유럽 선수들의 이름도 너무 어렵다(웃음). 막중한 책임을 주신 만큼 열심히 공부해 전 세계인의 축제를 보다 활기차게, 쉽고 재미있게 전해드릴 생각이다. Q. 에서 재밌는 코너는? A. 제작진의 밤샘 노고가 묻어나는 일목요연하고 흥미로운 하이라이트 영상이 아닐까. ‘소치 it 수다’ ‘SNS’ 등 참신하고 생동감 있는 코너들도 매력 포인트라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는 평창의 기대주들을 소개하는 ‘무한도전 코리아’ 코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