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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평양 옥류관에서 먹은 '진짜 평양냉면'.."완전 다른 맛" 남북 정상회담 이후, 두 정상의 대화와 합의만큼이나 사람들의 관심을 끈 것이 바로 평.양.냉.면. 지난 달 우리 예술단 공연 중계를 위해 평양을 다녀온 중계단이 '옥류관'에서 맛 본 진짜배기 평양냉면의 맛을 전해왔다. 지난 4월 2일, 평양 옥류관. 냉면을 먹기 전, '돼지고기 수육'과 '술떡(증편)'이 세팅되어 있었습니다. 평소 북한의 일반 손님들에게도 이렇게 주는지는 확인하지 못했구요. 재밌는건 우측 젓가락 옆 종지에 꽤 독한 술이 담겨있었는데, 물인 줄 알고 마시다 당황해 하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일단 차려진 전채를 먹다보니 '녹두빈대떡'과 '꿩고기 단자' , 그리고 '양념장'이 나왔습니다. 양념장은 냉면에 섞어서 먹으라고 하네요.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양념장을 냉면에 넣어 먹는 것 보다, 수육을 .. 더보기
주말 시청률의 견인차 [여자를 울려] 거침없는 상승세! 시선을 사로잡는 흥미진진한 스토리 주말 시청률의 견인차 거침없는 상승세! 시선을 사로잡는 흥미진진한 스토리 극 후반부를 달리고 있는 주말드라마 의 상승세가 거침없다. 지난 12일 방송 에서 자체최고시청률 22.7%(TNmS, 수도권 기준)를 기록한데 이어, 19일 방송에서 22.6%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주말 시청률의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했다. 회를 거듭할수록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배우들의 안정감 있는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는 의 활 약상을 짚었다. 반전에 또 반전, 지루할 틈 없는 스토리 총 40부작으로 기획된 주말드라마 (연출 김근홍, 극본 하청옥)가 후반부를 달려가고 있음에도 매회 화제를 낳으며 거침없는 상승세를 이어가는 데는 지루할 틈 없이 진행되는 스토리가 주효하게 작용했다. 극 초반 ‘정덕인’(김정은)과 ‘강진우’(송.. 더보기
주말 시청률의 견인차,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 지난주 시청률 20%를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던 주말드라마 가 지난 7일 방송에서 시청률 20.3%(TNmS, 수도권 기준)를 기록하며 주말 시청률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명품 연기자들의 열연과 박진감 넘치는 스토리가 빛나는 의 인기요인을 짚었다. 명품 연기, 극에 진정성을 더하다 주말드라마 (연출 김근홍·박상훈, 극본 하청옥)가 시청률 20%를 넘나들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 같은 인기에는 주연 배우들의 명품 연기가 주효하게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특히 매 회 애틋하고도 절절한 사랑을 이어가고 있는 ‘정덕인’과 ‘강진우’ 역의 김정은과 송창의의 연기가 눈부시다. 먼저 주인공 김정은은 자타 공인 로코퀸에서 전직 강력반 형사 출신의 밥집 아줌마 덕인으로 완벽하게 변신했다. 액션스.. 더보기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 사랑과 용서, 울림이 있는 감동을 담다! 주말드라마 ‘대박 예감’사랑과 용서, 울림이 있는 감동을 담았다! 지난 18일 첫 방송된 주말드라마 가 1·2회 방송에서 각각 16.2%, 19.5%(TNmS, 수도권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대박 드라마의 탄생을 알렸다. 사랑과 용서를 통해 건강한 삶을 담아내며,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선사할 를 살펴봤다. 탄탄한 스토리와 액션, 첫 회부터 ‘시선 집중’ 지난 18일 첫 선을 보인 주말드라마 (연출 김근홍·박상훈, 극본 하청옥)가 첫 회 시청률 16.2% (TNmS, 수도권 기준)를 기록, (14.3%)와 (14.5%)의 첫 방송 기록을 크게 넘어서며 대박 드라마의 출발을 알렸다. 이어진 2회 방송 역시 전날보다 3.3%P 상승한 19.5%의 시청률로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갔다. 는 MBC 주말드라.. 더보기
새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 김정은·하희라·이태란 캐스팅 화제 새 주말드라마 김정은·하희라·이태란 캐스팅 화제 의 후속으로 오는 4월 방송되는 주말드라마 (연출 김근홍, 극본 하청옥)의 라인업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여자 주인공 ‘덕인’ 역에는 배우 김정은, 남자 주인공 ‘진우’ 역에는 배우 송창의가 캐스팅됐으며, 진우의 형수인 ‘은수’와 ‘홍란’ 역에는 하희라와 이태란이 캐스팅돼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들의 막강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이밖에도 박상현(천둥), 이다인, 한보배 등 젊은 배우들을 비롯해 오대규, 인교진, 진선규 등 연기파 배우들이 출연해 극에 신선함을 더한다. 한편, 는 아들을 잃은 한 여자가 자신의 삶을 꿋꿋이 살아가는 과정을 그릴 예정이다. ⓒ MBC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