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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근 캐스터

최선을 다한 선수들, 최고의 중계를 보여준 MBC "한걸음 앞으로 나가, 당당히 더 높이 올라, 언제나 바라온 꿈이 이제 모두 이뤄진다" 2012년 런던올림픽을 맞아 본사가 만든 응원가 '그곳에 올라'는 이번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참가한 한국 선수들을 응원하는 데에도 사용됐습니다. MBC의 중계와 하이라이트 방송 때마다 울렸던 이 음악을 우리 선수들도 들었던 것일까. 9월 2일 종료된 아시안게임에서 대한민국 대표팀은 금메달 49개, 은메달 58개, 동메달 70개 등 총 177개의 메달 획득이라는 스포츠 강국의 면모를 과시했고, 본사의 남자 축구 결승전 중계는 시청률 1위라는 기록을 남겼습니다. *****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중계 방송에서 본사의 남자 축구 결승전 중계가 시청률 랭킹 1위에 올랐습니다. 지난 9월 1.. 더보기
'1%의 가능성' MBC가 가장 많은 시청자와 함께 만들어 냈습니다 "한국이 독일을 2대 0으로 이길 가능성보다 독일이 한국을 7대 0으로 이길 가능성이 더 크다" 외신과 해외 베팅업체 등에서는 우리나라와 독일의 경기를 이렇게 내다봤습니다. 하지만.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보란듯이, '1%의 가능성'을 현실로 만들었습니다! #김영권 선수의 골 시청자들의 선택은, 또 다시 'MBC' 였습니다. 조별예선 1승2패 승점 3점을 기록해 F조 3위로 결국 16강행은 좌절됐지만, 대표팀은 기적을 만들어내며 국민들에게 큰 희망과 가능성을 안겨줬습니다. MBC 월드컵 중계진들도 이 벅찬 감동을 시청자들에게 고스란히 전달했고, MBC의 시청률은 15.8%, 2049 시청률은 9.3%로, 타 방송사와 큰 격차로 1위를 기록했습니다. #손흥민의 골 안정환 해설위원의 말대로, 끝날 때 까지 .. 더보기
<2018 러시아 월드컵> MBC 월드컵 중계, 삼총사가 주목받는 이유 2018 러시아 월드컵 중계를 맡은 김정근 캐스터와 안정환, 서형욱 해설위원이 지난 5일, 7일 열리는 볼리비아와의 평가전을 단독 중계하기 위해서 오스트리아로 출국했습니다. 중계진은 이번 평가전을 통해 마지막 호흡을 가다듬은 뒤, 월드컵 본선 경기가 열리는 러시아로 이동합니다. 앞으로 40여 일간 현지에 머물며 대한민국 대표팀의 경기를 비롯한 각종 주요 경기를 시청자들에게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입니다. 지난 1일 열린 대한민국과 보스니아의 평가전 중계를 통해 2018 러시아 월드컵의 성공적인 중계방송을 위한 준비를 모두 마쳤습니다. 대표팀의 러시아 월드컵 출정식을 겸한 이날 경기는 MBC TV가 단독 생중계했고, 8.0%의 시청률(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을 기록했습니다. 대표팀은 비록 보스니아에게 1대 .. 더보기
'월드컵은 MBC' 최강의 해설진이 떴다! 월드컵 축구의 시즌이 돌아왔다. '2018 러시아월드컵' 개막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MBC도 최상의 월드컵 방송을 선보이기 위한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MBC는 이번 월드컵에서도 최강의 해설진과 함께 태극전사들의 활약상과 경기장의 함성을 축구팬들의 안방에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MBC 축구 중계의 명콤비인 안정환, 서형욱 해설위원이 '2018 러시아 월드컵'의 간판 해설진으로 나선다. 이미 수많은 경기를 통해 호흡을 맞춰온 대한민국 최강의 해설진인 만큼 '전문성 있는 해설'과 '축구 보는 재미'를 모두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해설진과 호흡을 맞출 새 캐스터는 김정근 아나운서로 결정됐다. 각종 중계 경험이 풍부하고 입담이 좋기로 유명한 김 캐스터는 '한국 대표팀 A매치'와 '2010 광저우 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