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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종

[써니의 FM 데이트] DJ 써니를 만나다. "Every Day ‘SUNNY’ Day!" 지친 퇴근길, 하루의 피로를 달래주는 라디오계의 ‘엔돌핀’이 나타났다. MBC FM4U (이하 FM 데이트)를 통해 매일 저녁 청취자들과 상큼발랄한 데이트를 이어가고 있는 DJ 써니를 만났다. DJ 써니의 매력은 상큼발랄함! 아이돌 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써니가 5월 12일부터 의 DJ로 청취자들과 만나고 있다. ‘활력소’라는 별명 그대로 밝고 톡톡 튀는 매력으로 중무장한 신예 DJ의 맹활약에 청취자들의 호응은 뜨겁기만 하다. 데뷔 8년차의 26살 아가씨는 베테랑 아이돌 그룹 멤버에서 ‘신입 DJ’로 새로운 변신을 꾀했다. 육아와 가사를 완벽하게 해내는 ‘슈퍼맘’ 주부의 사연에 “저는 제 방 옷장 정리도 못하고 있는데, 정말 대단하시네요”라며 감탄하거나, 택배를 기다리는 청취자의 사연에 “택배를 기다리는 .. 더보기
특명! [사남일녀]의 성장판을 찾아라! 4박 5일간의 가상 가족 체험을 통해 잊고 있었던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겨보는 예능 프로그램 가 진정성 있는 웃음과 감동으로 조용한 돌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의 녹화 현장에 동행한 시청자홍보부 김재용 차장으로부터 의 홍보 전략과 가능성을 들어봤습니다. 특명! 의 성장판을 찾아라 지난 1월 3일 첫 회를 방영한 MBC의 금요 예능 프로그램 가 어느덧 3개월 차에 접어들었다. 등 동시간대의 만만치 않은 경쟁작들과 매주 치열한 시청률 전쟁을 벌이면서도, 는 ‘따뜻한 가족애’를 앞세워 꾸준히 그들만의 길을 닦아왔다. 가족 여행이라는 소재에 관찰 예능의 포맷을 더한 진정성 있는 콘텐츠에, 시청자들도 점차 많은 관심을 보이는 추세다. 하지만 진정성과 같은 내포된 의미만으로 콘텐츠의 가치를 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