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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스트 디지털 해설위원

유종의 미 거둔 '러시아 월드컵 중계'.."자신감과 열정이 만든 값진 성과" 7월 16일 폐막한 2018 러시아 월드컵. 지난 한 달여간, 지상파 3사의 방송 경쟁은 월드컵 경기만큼이나 치열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MBC 중계팀은 해설진의 환상적인 호흡을 앞세워 '월드컵은 MBC'라는 등식을 다시 한번 입증했습니다. 상암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러시아 월드컵 방송단 해단식이 열렸습니다.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고, 값진 성과를 자축하는 자리였습니다. 방송단 해단식에는 웃음이 넘쳤습니다. 모두가 월드컵의 에피소드를 나눴고, 승리를 이야기했습니다. 많은 우려 속에서 방송단 출정식조차 열지 못했던 월드컵 개막 이전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였습니다. MBC는 러시아 월드컵 중계방송이 최고의 화제성을 이끌어내고 타사보다 뛰어난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안정환, 서형욱, 박건하.. 더보기
<2018 러시아 월드컵> 드디어 개막, 러시아 현지 준비 상황 공개 앞으로 한 달 동안 이어질 지구촌 축구 축제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이 드디어 개막합니다. MBC는 14일 밤 11시 10분, 러시아 모스크바의 루즈니키 경기장에서 열리는 개막식과 이어서 열리는 러시아와 사우디아라비아의 개막전을 포함해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의 경기 등 월드컵 기간 동안 벌어지는 주요 경기들을 생중계 할 예정입니다. MBC 중계진은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의 국내 마지막 평가전과 최종 공개 평가전 중계방송을 통해 '2018 러시아 월드컵'의 성공적인 중계를 위한 준비를 끝냈습니다. 특히, 안정환-김정근-서형욱 트로이카 중계진의 중계는 깊이 있고 안정감 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또, 월드컵 주요 경기를 중계하게 될 현영민-허일후-박찬우 세 명의 중계진이 선보일 중계 방송에 대한 관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