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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예능 CP들의 '돌연변이論' "파업 후 MBC 예능이 이렇게 빨리 회복한 건 MBC에 1등 DNA가 흐르고 있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그렇지만 1등 DNA를 그저 물려받기만 하면 발전이 없습니다. 애정과 격려, 경쟁과 자극으로 수많은 '돌연변이 후배들이 나와야 MBC 예능은 살 수 있습니다" 일선에서 MBC 예능을 지휘중인 의 전진수 CP, 의 서창만 CP, 의 박현석 CP를 지난 19일 일산 드림센터에서 만났다. 분단위 시간까지 쪼개쓰는 CP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까워 보였다. 약속 하루 전에 가까스로 허락을 받을 수 있었지만 그 행운 역시 그리 길지 못했다. 인터뷰 가능 시간은 20여분. 올 상반기 MBC 예능의 건재함을 보여주기 위해 고군분투했던 얘기와 하반기 계획을 들어봤다. 장차 MBC 예능을 물려받을 후배.. 더보기
카메라는 시청자의 눈! MBC 카메라맨을 만나다.{영상} MBC만의 유려한 카메라 앵글, 그 뒤에는 남몰래 구슬땀을 흘리는 카메라맨들이 있다. 불가능은 없다! 웬만해선 막을 수 없는 열정의 사나이들, 안진영 영상2부장과 김창영·홍영선 카메라맨을 만났다.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방송의 필수요소를 꼽으라면, 누구든 단번에 카메라를 선택할 것이다. 카메라 없는 TV 프로그램은 상상조차 할 수 없기 때문이다. 보도국 카메라 기자들과 영상미술국 영상1·2부에 소속된 다수의 카메라맨들 역시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MBC의 영상을 책임지고 있다. 안진영 영상2부장은 “1부와 2부로 나눠진 영상부는 스튜디오와 야외 촬영, 스포츠 중계 등 MBC 프로그램 대부분의 촬영을 책임지고 있다”고 소개했다. 안 부장과 김창영·홍영선 카메라맨이 속한 영상2부는 스포츠 중계,.. 더보기
[방송견학] MBC 견학가이드 정은지 "특별한 MBC를 소개합니다!" 이번 주인공은 ‘살아 숨쉬는 MBC 가이드’ 시청자센터 정은지 씨입니다. 사내에서 교복을 입은 학생이나 일반인들이 줄지어 돌아다니는 모습을 종종 보셨을 텐데요, 바로 정은지 씨가 통솔하는 공공· 비영리단체 대상 ‘시청자투어’의 한 장면이랍니다. 뉴스센터-라디오 스튜디오-드라마 스튜디오를 돌아보는 기본 코스에 소요되는 시간은 약 50분. 생생한 방송 현장을 직접 체험할 수 있어 인기가 굉장하다는데요. “시청자들이 방송국의 분위기를 실감하며 기억에 남는 경험을 쌓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고 싶다”는 정은지 씨의 친절하고 꼼꼼한 안내도 또 다른 인기비결이겠죠? “여의도 투어는 6월 중순께 마무리될 예정이에요. 상암 신사옥에서는 더욱 참신하고 다양한 투어 프로그램들을 선보일 테니 많이 기대해주세요!” ⓒ .. 더보기
[라디오스타 주스 리액션] 2000만 무명배우 박동빈을 아시나요? 최근 한국 드라마사에 '리액션'으로 이렇게 화제가 된 장면이 있을까? 어쩌면 리액션편에 기록될지도 모를 이 장면.. 이 장면은 2013년 4월 1일 만우절날 MBC 아침드라마 를 통해 탄생했다. 당시 TV를 보던 시청자들은 만우절이라 혹시 '일부러 저러나?' 라고 생각했을지도 모르겠다. 얼굴도 잘 기억나지 않는 무명배우의 연기는 내로라 하는 스타들이 너나할것 없이 따라해 보고 싶을만큼 큰 반향을 만들었다. 급기야 그 배우는 1년이 지난 오늘에서야 MBC 간판 예능 에 게스트로 출연하게 됐다. 진짜가 나타났다!! 한국 리액션계의 혁명가 "체했나봐(Che hennaba)" 누가 이 사람을 모르시나요? 은행나무침대(1996), 쉬리(1998), 단적비연수(2000), 화산고(2001), 태극기 휘날리며(200.. 더보기
<선택! 2014> 동대문 투표소에 무한도전 멤버들 기습 방문!(영상) 무한도전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 투표현장에 나타난 무도 멤버들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 마련된 투표소에는 예고에 없던 멤버들의 기습 방문에 분위기가 한층 들떴는데요. 취재진들의 카메라 플래쉬 세례와 시민들의 열띤 환호에 투표소가 행사장을 방불케 했습니다. 특히, 정형돈 후보와 함께 하하‧정준하‧박명수씨가 들어서자 시민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달려가 멤버들과 포옹을 하기도 했습니다. 박명수씨는 투표를 하고 나오는 시민들에게 “박명수입니다”라고 말하며 악수를 청하기도 해 정형돈 후보로부터 “형이 출마한 것도 아니면서 왜 그러느냐”라는 핀잔을 듣기도 했죠. 뒤이어 김태호 PD도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패셔니스타’라는 별명에 걸맞게 멋진 수트를 차려입은 김태호 PD는 사진 촬영을 원하는 시민들에게 웃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