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MBC

PD저널리즘이란 무엇인가? 대표적인 PD 저널리즘 프로그램인 은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됩니다. *해당 콘텐츠는 M씽크 박치선님이 제공해주셨습니다. 더보기
"모두의 역량이 모여, MBC다운 보도가 탄생했다" 10월 11일 목요일. 밤 8시를 기준으로 ‘MBC’가 실시간 검색어 1위, 이어 ‘MBC 홈페이지’, ‘MBC 온에어’, ‘비리 유치원 명단’이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등장했습니다! 내 아이가 다니는 유치원이 제대로 운영되고 있을까? 모두가 궁금했지만 누구도 알려주지 않았던 ‘진실’을 공개하며 실검을 장악한 ‘유치원 감사 결과 단독 보도’의 주역들. 김현경, 이해인, 박소희 기자를 만나봅니다~ 박소희 기자 앞으로 더 잘해야겠다고 생각합니다. 유치원 비리에 대한 제 기사에 ‘이제야 MBC가 다시 돌아온 것 같다. 반갑다’는 댓글을 보고 뭉클했어요. 처음 시작할 때 갖고 있던 정보는 굉장히 적었습니다. 제대로 의미를 드러내기에는 팩트가 부족해, 전국 차원의 자료를 얻고자 의원실을 찾아다녔고, 확보한 보고서를.. 더보기
요르단의 '반전 매력'을 파헤친 <선을 넘는 녀석들> 김구라, 이시영, 설민석, 그리고 민호가 함께한 요르단 편! 알짜배기 정보만 쏙쏙! 설쌤의 강의노트를 함께 살펴 볼까요? BBC가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곳' 으로 선정한 페트라 유적! 차로 이동하던 중 구불구불한 사막 도로를 보며 '엽서같다'는 감수성을 드려내기까지! 시크 협곡 입구까지 도보, 승마 등 각자의 방법으로 이동한 선녀들은 본격적으로 페트라 탐사를 시작했어요! 장엄한 협곡의 모습에 감탄을 금치 못하는 선녀들, 설쌤의 도움으로 놓칠 뻔 한 수로의 용도까지 내 머릿 속에 저장 완료! XD 1.2km를 걸어가며 알카즈네로 향하는 선녀들 언제쯤 알카즈네가 등장할까 설렘을 감추지 못해 훈훈한 모습을 보였는데요! (설쌤마저 두근두근..) 드디어 마주한 알 카즈네의 모습에 선녀들은 입을 다물지 못하며.. 더보기
<2018 러시아 월드컵> 멕시코전은 이미 시작됐다! 열기를 더해가고 있는 2018 러시아 월드컵! 오늘은 지난 스페인과의 첫 조별평가전 이후 대한민국 대표팀과 일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 지난 스웨덴과의 첫 경기에서 아쉬운 스코어 0:1로 패배한 대한민국. 첫 경기를 패하기는 했지만 아직 두 개의 경기가 남아있습니다! 문제는 남은 두 팀이 세계 1위 팀 독일, 그리고 그 세계 1위를 꺾은 멕시코라는 점인데요 당장 2차전 상대인 멕시코에 대한 대비가 시급해졌습니다. 스웨덴전 이후 첫 공개훈련을 가진 대표팀! 대표팀은 위축된 분위기를 다시 끌어올리는 데 주력하고 있는데요, 스웨덴전 패배에 대해 "책임을 통감한다"고 말한 구자철은 그러나 여기서 포기할 수는 없다며 의지를 다졌습니다. 최선을 다하며 훈련에 임하는 대한민국 대표팀! 이에 멕시코 대표팀 공격수.. 더보기
<선을 넘는 녀석들> 걸어서! 국경을!? 넘어봤니?? 황량한 흙길에 이어진 가벽을 따라 자동차 한 대가 달리고 있다. 사람 한 명 보기 힘든 그곳에 9m에 이르는 거대한 장벽 8개가 나타난다. 이미 구분된 국경을 더욱 확실하게 나누겠다는 의지의 표현인걸까. 국경에 국경이 더해진 기묘한 풍경을 바라보며 은 쉽게 말을 잇지 못한다. 국경을 접한 두 나라의 역사와 문화, 예술을 두 발로 경험하는 신개념 탐사 예능 첫 번째 여정인 ‘멕시코-미국’ 국경을 다룬 장면이다. 첨예한 갈등의 국경은 물론 화합을 이룬 소통의 통로가 된 국경까지. 의 오미경 PD를 만나 다양한 대륙에 위치한 ‘선’의 모습에 대해 들어봤다. ‘선’이라는데 집중해 국경을 넘는다는 기획을 한 것이 새롭다. 도보로 국경을 넘고, 국경을 맞댄 두 나라를 차례로 체험하는 것이 해외여행을 소재로 한 다른.. 더보기
MBC 단막극 <미치겠다, 너땜에!> 제작과정 독점 공개 MBC 베스트극장을 기억하시는지~? 2007년 664회로 종영하기까지 한석규, 심은하, 차인표, 최민수 등의 스타를 탄생시킨 국민단막극! 고퀄리티 단막극의 명가 MBC가 2018년 첫 단막극 로 찾아온다! 드라마 연출 데뷔(!)라는 설렘을 안고 후반작업중인 현솔잎 PD가 제작과정의 비하인드를 독.점.공.개. 했다! 누군가를 사랑하고, 깊은 관계가 되기 위해서는 함께 교감하고 소통하는 시간이 필요하지 않을까? 그래서! 친구관계에서 시작하는 사랑을 그리기로 했다! 친구 ‘래완과 은성’의 8년의 교감이 사랑으로 변하는 순간을 담은 드라마! 봄 햇살처럼 밝고 화사하고 부드럽고 따뜻한 주인공 커플은 이유영과 김선호가 담당! 현솔잎 PD는 두 주인공에게 "원래 갖고있는 본인의 성격과 매력을 캐릭터에 입혀주세요~"라.. 더보기
[조남주 작가]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시사회 리뷰 ‘이상한 나라’에서 ‘안’ 이상한 며느리로 살 수 있을까 그런 말이 있었다. ‘19세기의 교실에서 20세기의 교사가 21세기의 학생들을 가르친다.’ 시대에 뒤떨어지는 교육현장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두루두루 비판하던 말로 기억한다. 아이와 나란히 앉아 리모컨으로 TV 채널을 돌리다 문득 떠올랐다. 이제 ‘22세기의 시청자가 21세기의 TV로 20세기의 콘텐츠를 본다.’ 유독 가족을 그리는 방식이 그렇다. 거실 가득 펼친 좌식 밥상에 3대가 모여 저녁밥을 먹는 동안 앞치마를 두른 집안 여자들이 부지런히 음식을 나르는 주말드라마의 한 장면, 가사와 육아에 무관심하다 못해 아내에게 폭언까지 퍼붓는 남편의 사연이 고민인지 아닌지 판별하자는 프로그램, 토크쇼에 나와 아내의 속옷을 남편의 속옷 위에 올려놓은 며느.. 더보기
<나의 평양공연 답사기> 옥류관 냉면 '엄지척' 윤상 감독이 이끄는 남측 예술단의 평양 공연 모습을 담기 위해 MBC 구성원 15명이 평양을 다녀왔다. 13년 만에 이뤄진 남한 예술인의 북한 공연! 그 역사적 순간을 함께 한 정희찬 중계부 부장과 서점용 영상2부 차장이 그 뒷 이야기를 공개했다. 더보기
<위대한 유혹자> 2018년 줄임말 & 급식체 원조는 1990년대 삐삐!? 다음 사진은 MBC 월화 미니시리즈 14회 중 한 장면입니다. 정체 모를 네자리의 숫자들. 통장 비밀번호? 신종 스팸 메시지인가요? (8282밖에 모르겠는데....? ~.~) 문자 수신인은 메시지 속 숫자 암호의 뜻을 이해했는지 '11010' 이라는 답장을 보냈습니다. 3040세대↑ 분들은 눈치를 채셨을텐데요! 바로 '삐삐'입니다. 약 90년대 초 당시 사람들은 주머니 속에 조그만 기계 장치인 '삐삐'를 하나씩 가지고 있었는데요. 요즘 10대들이 헤어질 때 인사말로 '페메할게'(페이스북 메시지 보낼게)를 많이 사용한다고 합니다. 90년대에는 '삐삐 칠게' 가 인사말이었을 정도로 당시 삐삐는 큰 유행이었습니다. 다시 드라마로 돌아와서 '해독 아닌 해독'을 해볼까요? 극 중 권석우(신성우)와 설영원(전미선).. 더보기
한국판 CSI '검법남녀'..제작진의 숨은 이야기 MBC 새 월화드라마 가 오는 5월 안방극장을 찾아간다. '한국판 CSI' 탄생에 대한 기대가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달 30일 첫 대본 리딩이 진행됐다. 드라마계의 '금손' 노도철 PD가 이번에는 어떤 작품을 빚어냈을까. '검법남녀'에 대해 직접 이야기를 들어봤다. 2017 군주-가면의 주인 / 2014 엄마의 정원 / 2011 반짝반짝 빛나는 / 2008 종합병원2 / 2008 우리들의 해피엔딩 / 2006 소울메이트 / 2005 안녕, 프란체스카 시즌1 / 2004 두근두근 체인지 / 2001 느낌표 / 2000 일요일 일요일밤에 국과수 법의학자와 검사의 공조 수사를 통해서 범인을 잡는 내용이다. 검사의 ‘검’과 법의관의 ‘법’을 따왔다. 그래서 가 됐다. 또 올해가 무술년이니, 무술의 권법을 착..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