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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새 일일연속극 <빛나는 로맨스> 대본리딩 현장 공개 새 일일연속극 (연출 신현창, 극본 서현주)가 주요 캐스팅을 확정 짓고 지난 6일, 전 출연진이 참석한 가운데 첫 대본리딩을 가졌다. 젊은 배우와 베테랑 중견배우들의 완벽한 조화 전양자, 이미숙, 윤미라, 이휘향, 견미리, 정한용 등 최소 25년 이상의 연기 경력을 자랑하는 베테랑 중견배우들과 이진, 조안, 곽지민 등 젊은 배우들은 각자의 배역에 몰두하며 완벽한 연기 호흡을 선보였다. 신현창 PD는 "드림팀이 출발했다. 좋은 배우, 좋은 대본을 바탕으로 기쁜 마음으로 연출에 임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서현주 작가는“비혈연가족이 온갖 역경을 극복하고 꿈과 사랑을 이루는‘인생역전 로맨스’를 통해 삭막한 시대에도 결국은 따뜻한 사람이 승리한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는 기획의도를 밝혔다. 는 후속으로 방송된다. 더보기
MBC C-RADIO <偶像本色> 1부 공개..1백만뷰 돌파 ‘듣는’ 재미에 ‘보는’ 재미까지 더해 청취자들로부터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MBC 보이는 라디오가 중국어판 론칭을 목표로 파일럿 프로그램을 제작했다. 중화권 출신 아이돌의 참여로 더욱 눈길을 끈 보이는 라디오 중국어판, ‘C-RADIO’ (우상본색). MBC 보이는 라디오 중국어판인 C-RADIO의 파일럿 프로그램 (이하 우상본색)이 지난 11월 9일 오전 11시, 국내외 동영상 채널을 통해 공개됐다. MBC C-RADIO (우상본색) 1부 MBC C-RADIO는 중국 대표 SNS 서비스인 ‘웨이보’에 공식계정을 개통한지 이틀 만에 중화권 시청자 300만 명이 접속하는 등 폭발적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또 중화권 동영상채널에 업로드한 지 만 하루 만에 100만 뷰를 돌파했고, 중화권의 유튜브인 `요우쿠`에.. 더보기
<진짜사나이> 특명, 대한민국 바다를 수호하라! 군대의 진면목을 보여주고 있는 멤버들이 늠름한 해군이 되어 나타났다. 육군에서 해군으로 변신해 대한민국 바다를 종횡무진 누비고 있는 진짜사나이들은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까? 뜨거운 전우애로 군대이미지 UP! 일곱 멤버들의 좌충우돌 군대 적응기를 그리고 있는 가 군 복무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 군 이미지 개선에 큰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육군이 여론전문 조사기관인‘포커스 컴퍼니’를 통해 지난 7월 3일부터 19일까지 전국 만 15세 이상 일반 국민 1,500여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국민의 70.4%가 를 시청한 후 육군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갖게 됐다는 결과가 나왔다. 긍정적인 인식의 주된 이유로는‘강인한 훈련 상황’(203명, 26.3%)과 ‘강인한 전우애’.. 더보기
행복을 찾아 떠나는 일곱남매의 사랑과 야망, 주말극 <황금무지개> 당신이 꿈꿨던 희망의 이야기 주말특별기획 는 운명의 수레바퀴가 연결 지어준 일곱 남매의 사랑과 야망, 그리고 인생 여정을 그리는 드라마다. 성공을 위해 남을 짓밟으며 정상에 서고자 하는 사람들과, 쓰러진 사람을 일으켜 같이 앞으로 달려가려는 사람들의 대비를 통해 진정한 행복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묻는다. 로 감각적인 연출을 선보인 강대선 PD와 의 신화를 만들었던 손영목 작가가 호흡을 맞추고, 중견 배우부터 아역 배우까지 탄탄한 연기력의 배우 들이 총출동한다. 황금그룹 강정심 회장(박원숙)의 손녀딸이지만 5살 때 미아가 돼 새로운 가족들과 함께 살아가는‘김백원’역은 유이(아역 김유정), 강정심 회장의 손자이지만 어린 시절 재혼한 아버지의 전 자식이라는 이유로 이방인 취급을 받으며 살아가는‘서도영’역은 정일.. 더보기
대륙을 품은 철의 여인, 시청자 사로잡다 <기황후> MBC 신작드라마동시간대 드라마 시청률 1위 대륙을 품은 철의 여인, 시청자 사로잡다 월화특별기획 는 대원제국의 지배자로 군림하는 고려 여인의 사랑과 투쟁을 다룬 대작 사극으로, 방송 전부터 화려한 캐스팅과 탄탄한 제작진으로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등의 작품으로 탁월한 필력을 인정받은 장영철·정경순 작가가 대본을 집필하고, 등에서 감각적인 연출을 선보인 한희 PD가 메가폰을 잡았다. 원나라에 공녀로 끌려가지만 자신에게 닥친 운명과 정면으로 맞서 싸워 황후의 자리까지 오르는‘기승냥’역은 하지원이, 승냥과 필연적인 운명으로 엮이는 고려 말의 국왕‘왕유’역은 주진모가 맡아 열연 중이다. 유약한 원나라 황제‘타환’역은 지창욱이, 시기 질투가 많은 타환의 정실황후‘타나실리’역은 백진희가 맡았다. 2013년 하반기.. 더보기
니하오~! 한류열풍 이어갈 보이는 라디오 중국어판 ‘C-RADIO’ [현장스케치] 보이는 라디오(C-RADIO) 중국어판 첫 녹음 현장 ‘듣는’재미에‘보는’재미까지 더해 청취자들로부터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MBC 보이는 라디오가 중국어판 론칭을 목표로 파일럿 프로그램을 제작했다. 중화권 출신 아이돌의 참여로 더욱 눈길을 끈 보이는 라디오 중국어판, ‘C-RADIO’의 첫 녹음 현장 속으로. 모여라! 차이나라인~ 지난 11월 2일 라디오 제1스튜디오에서 보이는 라디오의 중국어판인‘C-RADIO’의 첫 프로그램, (우상본색)의 녹음이 진행됐다. 스튜디오에는 DJ로 발탁된 Miss A의 페이와 지아, 슈퍼주니어 M의 멤버인 조미가 자리하고 있었다. 게스트로 참여한 EXO-M의 크리스와 레이, 쌍둥이 댄스 듀오 테이스티의 대룡과 소룡의 모습도 눈에 띄였다. 이들은 모두 국내외에.. 더보기
[방현주's TALK]전통가요 가수 이미자, '나의 숙원 독일 콘서트, MBC에 감사한다' 한국 전쟁 후 피폐한 가난 속, 1960년대 1인당 우리 국민소득은 69달러였다. 지긋지긋한 가난을 떨쳐버리기 위해 한국의 2만여 푸르른 청년들이 머나먼 낯선 땅 독일로 향했다. 지하 1000미터 갱도 아래 40도의 열기를 이기며, 말도 통하지 않는 거구의 서양 환자들을 몸이 부서져라 돌보며...우리의 청년 광부, 청년 간호사들은 청춘을 그 곳에 바쳤다. 그리고 고국의 가족들이 그리워 가슴이 멍들 때마다 이미자의 노래를 읊조렸다. 그분들의 마음을 어루만지고 한을 달래주었던 그 노래를 싣고 MBC가 독일 프랑크푸르트로 떠났다. 한독수교 130주년 근로자파독 50주년 MBC 특별기획 의 기획은 이렇게 이루어졌다. 라인 강의 기적이 한강의 기적으로 이어지기까지 파독 근로자들의 애환을 가슴으로 노래하는 우리나라.. 더보기
허공을 가르고, 땅을 뒤흔들다! <F1 코리아 그랑프리> 2013 F1 코리아 그랑프리 모터스포츠 중계의 선두주자 MBC 10월 4일부터 6일까지 전남 영암에 위치한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2013 F1 코리아 그랑프리’가 화려하게 펼쳐졌다. 3년 연속‘F1 코리아 그랑프리’중계를 맡은 MBC는, 감각적인 영상과 흥미진진한 해설로 3일간 펼쳐진 환희와 감동의 드라마를 안방에 고스란히 전달했다 20년의 중계 노하우 녹이다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전남 영암에서 올 시즌 14번째 F1 경기가 펼쳐졌다. 본사는 2011년부터 3년 연속 중계를 맡아 20년간 축적해온 모터스포츠 중계 노하우를 여실히 보여줬다. 스포츠국은 40여 명의 스태프를 투입해 연습 주행, 예선전, 결승전으로 이어진 3일간의 치열한 레이스와 박진감 넘치는 현장의 분위기를 안방까지 생생하게 전달.. 더보기
M톡이 만난 열정 MBC, <아육대>오윤환PD ‘아육대’를 맡았을 때 어땠나? 그냥 담담하게 ‘내 차례구나’했다. 다만, 경쟁력도 소진되고 폐지론이 대두되는 마당에 ‘내가 마지막이 되고 싶지는 않은데...’라는 부담은 있었다. 어느 PD가 프로그램 문 닫고 싶겠나?(웃음) 국내 아이돌이 총출동 한다. 섭외는 어떻게 이루어지나? ‘아육대’가 2010년 추석부터 매 명절마다 하고 있기 때문에 아이돌 가수 매니저나 회사들이 ‘아육대 시즌’이라고 생각하고 준비를 한다. 그래서 작가들이 섭외를 하면 소속사에서 알아서 출연의사를 밝히는 식이다. 멤버 수가 많다 보니 다 나올 수는 없고 운동 잘하는 친구들을 추천받는다. 신인들의 경우는 다 나오고 싶어 한다. 반면에 이제는 아주 톱 아이돌들은 섭외가 잘 안 된다. 작가들이 그런 면을 많이 아쉬워하기도 하는데 난 .. 더보기
현장 스케치:: <무한도전> 고연전(연고전) 응원현장 응원단이 고연전에 떴다! 9월28일 ‘2013 정기 고연전’ 둘째 날,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 응원단이 모습을 드러냈다. 장기프로젝트인 ‘응원전’의 서막을 알린 이날, 멤버들의 참여로 몇 배는 더 뜨거웠던 ‘2013 정기고연전’ 응원 현장속으로. “이곳을 붉게 물들이겠습니다!” 오전 10시, 시합 시작 한 시간 전인데도 응원석에는 이미 빨갛고 파란 물결이 넘실대고 있었다. 응원단원들의 눈빛엔 비장함마저 감돌았다. 오전 11시, 호각소리와 함께 ‘2013 정기 고연전’의 둘째 날 시합이 시작됐다. 첫 경기는 럭비. 양 팀 선수들의 거친 몸싸움을 시작으로 열띤 응원전이 펼쳐졌다. “안녕하십니까, 고려대학교 13학번 유재석입니다! 열정으로 이곳을 붉게 물들이겠습니다!” 무대 중앙에서 유재석이 당당한 포부로 응..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