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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표준 FM

<2018 러시아 월드컵> 대한민국-스웨덴 전, MBC와 함께 응원 열전 6월 18일 월요일 저녁 서울광장에 모인 6천여 명의 시민들이 서울 시청 앞 광장에서 우리나라와 스웨덴 경기를 MBC 화면과 해설을 통해 즐겼습니다. 머리에 붉은 악마 머리띠를 한 시민들의 모습은 초여름 서울시청의 밤을 수놓으며 장관을 이뤘습니다. 마침 경기 당일인 6월 18일은, 16년 전 2002년 한일 월드컵 이탈리아전에서 안정환의 골든골로 승리한 바로 그 날! 이었습니다. 안정환 해설위원에게는 최고의 순간으로 기억에 남은 날이 었던 만큼, 해설도 그 진심과 깊이를 더 했습니다. 전반전에서 골키퍼 조현우의 선방으로 실점 위기를 면하는 순간, 시민들은 MBC 중계진과 함께 탄식을 내질렀고.. 안정환 위원은 스웨덴의 결정적 슈팅을 막아낸 조현우 골키퍼의 선방에 "몸매는 다르지만 제2의 이운재가 나올 것.. 더보기
이재용 아나운서 “순박한 삶의 이야기, 함께 나눠요” 11월21일, 사람좋기로 소문난 이재용 아나운서가 표준FM 의 DJ가 됐다. 추위에 움츠러드는 겨울, 포근한 목소리로 삶의 온기를 전하는 ‘난로같은 DJ’ 이재용 아나운서를 만났다. 휴머니티가 가득 월~토요일 오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표준 FM (이하 이·만·사)은 특별한 면모를 지닌 다양한 인물들을 초대해, 그들이 살아온 이야기를 듣는 프로그램이다. 역사평설 의 저자 한명기 교수, 만화실록 의 저자 박시백 화백 등 저명인사들은 물론, 20년 동안 새를 관찰해온 경남도청 최종수 주무관, 한국 경마 90년 역사상 첫 여성 조교사 이신영 씨 등 각계각층의 인물들을 폭넓게 만날 수 있다. 때문에 는 평소“다양한 사람을 만날 수 있는 것이 아나운서라는 직업의 최대 매력”이라고 말하는 이재용아나운서에게 천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