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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무한도전] 가요제, 공연 순서 최종 확정, 기대감 증폭 지난 8일, 은 가요제 무대 순서를 결정짓는 중간점검과 공연을 앞둔 여섯 팀의 준비과정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상암 MBC 스튜디오에 모인 이들은 가요제 무대를 한층 더 화려하게 만들어줄 각종 무대효과와 유리한 공연순서를 선점하기 위해 다양한 게임을 펼쳤다. 게임 결과 ‘황광희-GD&태양’ 팀이 꽃가루 무대효과를 획득하며 가요제의 오프닝을 책임지게 됐고, ‘박명수-아이유’ 팀이 리프트 효과와 함께 두 번째 순서로 확정됐다. 이어서 ‘하하-자이언티’ 팀이 폭죽 효과, ‘정준하-윤상’ 팀이 레이저 효과, ‘유재석-박진영’ 팀이 폭죽 효과로 무대를 꾸민다. ‘정형돈-밴드 혁오’ 팀은 불기둥 무대 효과로 가요제의 피날레를 장식하게 됐다. ‘영동고속도로 가요제’라는 타이틀이 확정된 2015 가요제는.. 더보기
<무도 가요제> “올해 들어 최고 재미있게 놀았다” 현장스케치 2007년 강변북로 가요제, 2009년 올림픽대로 듀엣 가요제, 2011년 서해안고속도로 가요제를 잇는의 네 번째 가요축제가 모습을 드러냈다. 자유로의 끝,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 열린 ‘2013 무한도전 자유로 가요제’의 열기 가득한 현장을 담았다. 제작진은 이번 가요제에 앞서 이례적으로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공연 당일인 17일 오전 10시. 드림센터에서 나타난 김구산CP와 7명 멤버들은 "너나 할 것 없이 모두가 고생이 많았다. 후회 없는 무대를 만들기 위해 어느 때보다 열정적으로 임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가요제의 히트메이커로서 손색없는 무대를 선보이겠다”는 박명수와 “스타메이커의 위용을 제대로 보여주겠다”는 정형돈의 팽팽한 기 싸움도 기대감을 높였다. ‘댄스 중독’을 극복하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