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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러시아 월드컵

<2018 러시아 월드컵> 대한민국-스웨덴 전, MBC와 함께 응원 열전 6월 18일 월요일 저녁 서울광장에 모인 6천여 명의 시민들이 서울 시청 앞 광장에서 우리나라와 스웨덴 경기를 MBC 화면과 해설을 통해 즐겼습니다. 머리에 붉은 악마 머리띠를 한 시민들의 모습은 초여름 서울시청의 밤을 수놓으며 장관을 이뤘습니다. 마침 경기 당일인 6월 18일은, 16년 전 2002년 한일 월드컵 이탈리아전에서 안정환의 골든골로 승리한 바로 그 날! 이었습니다. 안정환 해설위원에게는 최고의 순간으로 기억에 남은 날이 었던 만큼, 해설도 그 진심과 깊이를 더 했습니다. 전반전에서 골키퍼 조현우의 선방으로 실점 위기를 면하는 순간, 시민들은 MBC 중계진과 함께 탄식을 내질렀고.. 안정환 위원은 스웨덴의 결정적 슈팅을 막아낸 조현우 골키퍼의 선방에 "몸매는 다르지만 제2의 이운재가 나올 것.. 더보기
<2018 러시아 월드컵> MBC 월드컵 중계, 삼총사가 주목받는 이유 2018 러시아 월드컵 중계를 맡은 김정근 캐스터와 안정환, 서형욱 해설위원이 지난 5일, 7일 열리는 볼리비아와의 평가전을 단독 중계하기 위해서 오스트리아로 출국했습니다. 중계진은 이번 평가전을 통해 마지막 호흡을 가다듬은 뒤, 월드컵 본선 경기가 열리는 러시아로 이동합니다. 앞으로 40여 일간 현지에 머물며 대한민국 대표팀의 경기를 비롯한 각종 주요 경기를 시청자들에게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입니다. 지난 1일 열린 대한민국과 보스니아의 평가전 중계를 통해 2018 러시아 월드컵의 성공적인 중계방송을 위한 준비를 모두 마쳤습니다. 대표팀의 러시아 월드컵 출정식을 겸한 이날 경기는 MBC TV가 단독 생중계했고, 8.0%의 시청률(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을 기록했습니다. 대표팀은 비록 보스니아에게 1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