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피겨

[벤쿠버 메달리스트] 금, 은, 동 밴쿠버의 영광을 소치로!! Fly High! 수많은 시련을 딛고 수없이 눈물을 닦고, 드디어 맞이한 시간 모든 꿈이 이루어진다. 한 걸음 앞으로 나아가. 당당히 더 높이 올라. 언제나 그려온 순간. 이젠 그 곳에 올라. 2010년 밴쿠버 올림픽 금메달 이정수 쇼트트랙(1000m, 1500m) 모태범 스피드스케이팅(500m) 이상화 스피드스케이팅(500m) 이승훈 스피드스케이팅 (10000m) 김연아 피겨스케이팅(여자싱글) 늘 시간은 미련을 남기죠. 다시 돌아갈 수 없음에 뒤돌아 보진 마요. 세상 누구보다 더 빛나는 그대 눈을 떠봐요. 그 순간 누구보다 빛난 그대들 2010년 밴쿠버 올림픽 은메달 쇼트트랙 남자계주(5000m), 이호석(1000m), 이은별(1500m), 성시백(500m) 스피드스케이팅 모태범(1000m), 이승훈(스피드스케이팅 50.. 더보기
[소치다이어리②]"웰컴 백! 연아퀸!" 피겨스케이팅 우리가 책임진다! 17일 앞으로 다가온 소치올림픽! 우리 태극전사들도 막바지 훈련이 한창인데요.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피겨여왕 김연아 선수도 자신의 마지막 무대가 될 이번 올림픽을 위해 하루 70번씩 점프연습을 하는 등 막바지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해 12월, '골든스핀 오브 자그레브'를 통해 화려하게 컴백하며 여왕의 건재함을 증명한 김연아 선수! 소치에서의 2연패 가능성을 높였는데요. "김연아 선수의 올림픽 프로그램은 공개되기 전부터 전 세계적으로 큰 관심을 모았었죠?" 쇼트프로그램 '어릿광대를 보내주오(Send in the Clowns)'는 스티브 손데임이 작사 작곡한 발라드 곡으로 뮤지컬 'Little night music'에서 그리니스 존스에 의해 불린 곡인데요. 김연아 선수의 절제된 감정연기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