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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웅인

<이별이 떠났다> 제작발표회, 연기파 배우 총출동 50대와 20대, 기혼과 미혼 등 너무나도 다른 두 여자의 동거를 통해 남편의 애인과의 갈등, 결혼과 임신으로 '나'를 내려놓게 되는 현실.. 임신부터 출산에 이르기까지 여자로 태어나 엄마로 살아가는 지금 바로 이 시대의 여자, 엄마들과 소통하는 드라마이자 상처받은 주인공들이 스스로 상처를 극복하고 세상과 당당히 맞서는 성장 드라마입니다. 이 묵직한 이야기를 배우들은 어떻게 풀어낼까요? 5월 23일(수) 오후 2시, MBC 상암 1층 골든마우스홀 제작발표회에서 배우들의 진심을 생생하게 들어봤습니다. 채시라 : MBC에 오랜 만에 복귀다. '이별이 떠났다'는 제목부터 남달랐고, 끌림이 왔다. 내가 찾았던 작품이 아니었을까라는 직감이었다. 이번 작품은 여자끼리의 로맨스를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 임신과 출.. 더보기
MBC 수목미니시리즈 <달콤살벌 패밀리> 18일 첫 방송! MBC 수목미니시리즈 18일 첫 방송수목 안방극장 웃음을 책임질 휴먼 코미디! 새 수목미니시리즈 (연출 강대선·박원국, 극본 손근주·김지은)가 18일 첫 방송된다. ‘먹고 살기 힘든’ 시대를 힘겹게 살아가고 있는 40대 가장의 고군분투기를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울 의 관전 포인트를 짚었다. 밖에선 보스, 집에서는 서열 4위 가장! 두 얼굴의 남자가 펼치는 가족 지키기 는 집밖에선 폼 나는 조직보스지만, 집안에서는 와이프 잔소리와 두 아이들 무시에 찬밥 신세인 집안 서열 4위의 남자가, 가족을 지키기 위해 벌이는 처절한 사투를 ‘웃프게’ 그린 휴먼 코미디다. 를 연출한 강대선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등을 집필한 손근주 작가와 MBC 베스트극장 의 김지은 작가가 극의 스토리를 책임진다. 정준호, 문정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