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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캠프

2015 MBC FM4U ‘패밀리 데이’ 12월 1일 특별한 하루, 색다른 변신! 지난 1일, 1년에 단 하루, 라디오 DJ들이 자리를 맞바꾸는 ‘패밀리 데이’가 하루 동안 진행됐다. ‘패밀리 데이’는 2002년 시작해 14년간 이어져 온 MBC 라디오의 창사기념 이벤트로, 단 하루 동안 FM4U DJ들이 서로 프로그램과 시간을 바꿔 진행하면서 청취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청취자들의 아침을 책임져 온 전현무는 (오전 7시)을 잠시 떠나 대한민국 대표 정통 팝 음악 프로그램인 (오후 6시)를, 20년 동안 를 지켜온 터줏대감 배철수는 작년에 이어 박경림이 진행해온 (오후 2시)를 맡아 개성 있는 진행을 선보였다. 의 안방마님 김신영은 (오전 9시)을, 정지영은 심야 DJ 경력을 살려 (오후 10시)를 맡아 청취자들과 소통에 앞장섰다. 여기에 청취자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이벤트들이.. 더보기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 DJ 배철수가 없다고?! FM4U 에 DJ 배철수가 없다고?! 25년간 를 지켜왔던 DJ 배철수가 긴~ 휴가를 떠났다. 그 서운함도 잠시, 대한민국에 내로라하는 스타들이 를 찾으며 ‘대타 DJ 릴레이 축제’를 이어가고 있다. 윤도현, 김구라, 배칠수에 이어 일일 DJ로 나선 김혜수의 DJ 도전기를 담았다. 여배우와 의 만남! 지난 20일, 생방송 FM 부조에 초특급 여배우가 등장했다! ‘별빛이 내린다~ 샤랄라 랄라~’ 달콤한 노래를 배경음악으로 튼 듯, 모두의 이목을 사로잡은 이는 바로 배우 김혜수. 특급 DJ의 등장에 제작진의 얼굴에는 함박웃음이 지어졌다. 이윽고 오후 6시, 익숙한 시그널이 흐른 뒤 김혜수의 우아한 목소리가 전파를 탔다. 오프닝을 하던 중 다소 민망한 목소리 연기를 선보인 김혜수는 이후 “정말 민망하셨죠? 현.. 더보기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 25주년 특별생방송 현장스케치 특집 :: FM4U 25주년 노래와 공감으로 채운 25년 1만 8,000여 시간을 청취자들과 함께하며 팝 음악의 매력을 전파해온 FM4U (이하, 음악캠프)가 25주년을 맞아 기자간담회와 특별 생방송을 마련했다. DJ 배철수의 의미 있는 멘트가 빛났던 기자간담회와 관객들의 호응이 뜨거웠던 특별 생방송 ‘Live Is Life’ 현장을 다녀왔다. 는 내 삶 자체다 1990년 3월 19일, 첫 방송된 는 최장수 동일 DJ 자리를 지킨 ‘국내 최초’의 라디오 프로그램이다. 늘 같은 시간 같은 자리에서 변함없는 목소리로 팝의 전도사가 된 DJ 배철수는 지난 12일 기자간담회에서 25년 전을 떠올리며 “처음에는 길어야 1년 정도 하겠지 생각했는데, 점점 음악을 소개하는 게 재밌었다”고 회상했다. 이어 “는 내 친.. 더보기
[MBC 추석특집] 온가족이 함께보는 MBC만의 특급 프로그램 추석 연휴,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특집 프로그램들이 안방을 찾아간다. ‘가족’ ‘공감’ ‘소통’을 키워드로 한 파일럿 프로그램부터 MBC만의 특급 프로그램까지, 풍성하고 넉넉한 한가위를 선사할 MBC 추석특집 프로그램들을 소개한다. 격이 다른 파일럿 프로그램 추석 연휴를 맞아 다채로운 파일럿 프로그램들이 시청자들을 찾는다. 올해는 외국인, 새터민을 주인공으로 다문화사회 대한민국의 어울림을 이야기하는 프로그램들이 여럿 마련됐다. 한국을 사랑하는 개성만점 외국인들이 주인공인 은 에 출연 중인 프랑스인 파비앙을 비롯해 다국적 청춘남녀 11인의 게스트하우스 합숙 생활을 엿본다. 한국 사람보다 한국을 더 잘 알고 사랑하는 외국인들을 조명하던 기존 포맷에서 벗어나, 합숙소에서 피어나는 우정과 사랑 등 유쾌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