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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

박정현· 울랄라세션· BMK, 노래로 작은 위로를 [음악여행 예스터데이] 4주 만에 정상 방송 오는 5월10일(토) 밤12시35분에 방송되는 [음악여행 예스터데이]에는 국내 최정상 보컬리스트 박정현, BMK, 정동하, 울랄라세션, 윤하, 포미닛 등이 출연한다. 이들 정상급 가수들은 세월호 참사로 슬픔에 빠진 국민들에게 노래로 작은 위로를 전할 예정이다. 박정현은 ‘R&B 여왕’ 이라는 타이틀답게 본인의 히트곡 ‘꿈에’와 ‘나의 하루’를 열창했다. ‘소울 국모’ BMK는 ‘꽃피는 봄이 오면’과 90년대 최고의 히트곡 김민우의 ‘사랑일뿐야’를 리메이크해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였다. 윤하는 심수봉의 ‘백만 송이 장미’를, 포미닛 허가윤과 전지윤은 펄 시스터즈의 ‘커피한잔’을 색다르게 편곡해 신선한 무대를 선보인다. 울랄라세션은 나미의 ‘인디안 인형처럼’을, .. 더보기
‘썸’타는 봄 라디오, 표준FM <별이 빛나는 밤에>·FM4U <푸른밤> 연애하기 딱 좋은 계절, MBC 라디오에도 ‘봄물’이 가득 배어들었다. 매주 월요일 밤 10시와 12시, 수줍은 ‘썸남썸녀’들에게 연애의 모든 것을 전수하는 의 ‘L.O.V.E.’, 의 ‘별에서 온 연애’와 함께 올 봄, ‘내꺼인 듯 내꺼 아닌 내꺼 같은 너~♪’를 내 것으로 만들어 보자! 사랑스러운 ‘별밤지기’ 윤하와 소싯적 연애 좀 해봤다는 그룹 딕펑스의 환상적인 토크 호흡이 백미인 ‘L.O.V.E.’는 ‘LOVE 상영관’과 ‘사랑 모든 질문’ 시간으로 나뉘어, 솔직 담백한 연애담을 한껏 풀어놓는다. ‘LOVE 상영관’에서는 “늘 배려해주는 남자친구 덕에 행복하다”는 핑크빛 사연부터 “옛 남자친구의 새 애인이 신경 쓰인다”는 연애 후일담까지, 청취자들이 전해온 사랑 이야기들이 재연된다. ‘나는 이렇게.. 더보기
`천상의 목소리`, 한국 최초 라디오 출연 1. `천상의 목소리`, 한국 최초 라디오 출연 천상의 목소리라는 말이 자연스러운 수식어가 된 오스트리아 `빈 소년 합창단`. 그들이 신년음악회를 위해 한국을 찾았습니다. 특히 이번 방문에는 520년 역사상 처음인 여성 지휘자가, 게다가 한국인 김보미 씨가 이끌어 의미가 더욱 컸습니다. 또 최초의 한국인 단원 조윤상 군도 함께 해 의미는 배가 됐습니다. 이런 빈 소년 합창단이 지난 16일 MBC 라디오 스튜디오를 찾았는데요. 한국 최초의 라디오 출연이었습니다. 빈 소년 합창단은 생방송에서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으로 잘 알려진 오스트리아 민요 , 그리고 우리나라 민요 을 라이브로 들려주며 점심시간, 나른하게 늘어져 있던 청취자들에게 영혼이 정화되는(!) 시간을 선사했고요. 이들의 합창에 경림DJ는 폭풍.. 더보기
[별밤] 2NE1, 더이상 비밀은 없다! 음악성을 갖춘 최고의 걸그룹 2NE1(투애니원)하면 종종 따라붙는 말이 있습니다. 신. 비. 주. 의! 그동안 다른 아이돌 그룹보다 예능 프로그램 출연이 적었고, 토크 프로그램에 출연해도 음악과 활동에 관련된 얘기 외에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듣기가 어려웠죠. 그러나, 생방송으로 진행된 별이 빛나는 밤에서만큼은 투애니원의 이야기들을 좀 더 꺼내 들을 수 있었습니다. 즐겨 듣는 노래부터 공항패션, 이상형과 결혼 계획에 이르기까지! 스스로 ‘너무 나갔다’며 웃을 정도로 솔직했던 별밤에서의 투애니원! 어떤 얘기들을 풀어놓았을까요? 번호 키 누르는 소리만 들어도 구분이 가는 사이 데뷔 전부터 숙소에서 함께 생활한 투애니원, 요즘은 번호 키 누르는 소리로도 누군지 알아차릴 정도라는데요. 별밤에서 공개한 번호키 누르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