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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수영

2019 상반기 최강 '드라마4' 라인업 미리 살펴보기! MBC가 최근시청자의 눈과 귀와 마음까지 훔칠2019년 상반기 선보일드라마와 예능의 라인업을 대거 공개했습니다. '영업비밀(?)'을 스스로 오픈했다는 것은...이거이거..엄청난 자신감의 상징 아닐까 싶은데요!(멋짐 폭발) 2월 11일 첫 방송을 앞두고벌써부터 대작의 냄새를 폴폴 풍기는미스터리 블록버스터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 시대극 그리고 설렘 끝판왕 등극을 예고한 (가제) 등!작품 소재, 스토리, 배우, 연출진까지!모조~리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MBC 드라마 그리고 여행+연애+재미! '3 in 1' 리얼 연애 버라이어티 본격 부동산 중개 예능 시즌2 등등장도 전에 이미 ‘핵인싸’가 된 MBC 신규 예능들! MBC의 상반기를 책임질 새 프로그램들이그 모습을 속속 공개하며 시청자의 기대를 한몸에 .. 더보기
FM4U <이루마의 골든 디스크> 찾은 류수영 FM4U 찾은 류수영 배우 류수영의 매력에 흠뻑~ 빠지다 지난 7월 1~4일 에서 ‘긍정왕’으로 등극했던 배우 류수영이 MBC 라디오를 찾았습니다. 휴가차 자리를 비우는 DJ 이루마를 대신해 스페셜 DJ로 나선 것인데요. “청취자들의 지친 마음을 힐링시켜 드리겠다”는 다부진 포부를 내비친 류수영은 사흘 내내 생방송으로 청취자들을 찾으며, 류수영 표 ‘긍정 마인드’를 전파했습니다. 류 DJ는 질문이 가득한 책에 답을 써 내려갔던 20대 초반의 추억을 들려주며, 스스로를 알고 또 변화시키기 위해 “현재의 자신을 기록해 보라”는 애정 어린 조언을 남기기도 했는데요. 편안하면서도 감성 짙은 목소리로, 진정성 있는 메시지를 전한 류수영의 진행 점수는 100점 만점에 100점! 드라마와는 또 다른 매력을 엿볼 수 .. 더보기
[진짜 사나이] 내무반에 여군 당직사관이 떴다? "추~웅 썽!" 김수로 일병의 목소리가 내무반을 흔들었다. "쉬엇. 제가 여러분을 특별 소집한 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신고받은 당직사관은 여군 중위. 여 장교가 왠일일까. "진짜 사나이가 국민 여러분의 무한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중간 생략)..맞습니까?" "네" "목소리가 이거 밖에 안나옵니까??" "(일제히) 아닙니~~돠앗!!" 장교 정복을 입고 등장한 여군 당직 사관은 다름아닌 최현정 MBC 아나운서. 추석 특집 진짜 사나이 `비밀군사우편` 녹화 현장이다. 이번 추석 특집에선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얘기들, 어떠한 이유로 방송될 수 없었던 뒷 얘기들이 약 100여 분 동안 전파를 탄다. 이들이 꼽는 가장 웃겼던 순간, 잊지 못할 감동의 장면은 무엇일까. 또 잊고 싶은 최고의 굴욕은? 씨름대회에서.. 더보기
사진으로 보는 추석특집 <진짜 사나이> 녹화현장 사진으로 보는 추석특집 녹화현장 글/ 사진. 정책홍보부 류의성(esryu@mbc.co.kr) 더보기
[투윅스] 남은 시간은 단 8일, 관전 포인트는? “치밀한 흐름이 미국 드라마 못지않다”는 호평을 받고 있는 수목 미니시리즈 가 지난 달 29일 반환점을 돌았다. D-DAY까지 남은 시간은 8일, 후반부의 관전 포인트는 장태산의 성장이다. 장태산의 몸고생은 갈수록 태산 탈주범 ‘장태산’(이준기)에게 남은 2주간 벌어지는 스토리를 담는 투윅스는 지난 3회부터 ‘D-14’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한 회에 하루를 녹여내는 독특한 콘셉트다. 2주 뒤 딸 ‘수진’ (이채미)의 골수이식 수술일까지, 점차 좁혀드는 검경의 수사망을 피해, 희대의 악인 ‘문일석’(조민기)이 덮어씌운 살인 누명을 벗어야 하는 장태산의 탈주극은 갈수록 긴장감이 커지고 있다. 장태산은 변장술로 은밀히 숨어 다니는 기존의 도망자 캐릭터와는 다르다. 마음 편히 기댈 곳도, 믿을만한 조력자도 없.. 더보기
[투윅스] "뛰고! 쏘고! 쫓고!" 타이틀에 모든 걸 담다 8월 7일 새 수목드라마 [투윅스] 타이틀 촬영 현장을 가다 와장창!! 유리가 깨졌다. 2층에서 한 사내가 몸을 던진다. 주인공 장태산 역을 맡은 배우 이준기. 그의 얼굴엔 고통이 가득하다. 레일 카메라가 빠르게 지나가며 빨아들일 듯 장태산을 담는다. 지난 7월 말 서울 종로구의 한 재건축 현장.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뚝뚝 떨어지는 날씨 속에 투윅스 타이틀 촬영이 진행되고 있었다. 이준기, 박하선, 류수영(대역 촬영), 김소연 등 주연 배우를 비롯, 70여 명의 제작진들이 바쁘게 움직인다. 보통 드라마 타이틀 촬영은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는 것이 일반적. 그러나 투윅스는 야외에서 이뤄졌다. 지미집과 스테디캠, 레일 카메라 등 고가 첨단 카메라가 동원됐고, 특수효과팀과 무술팀, CG 팀도 대거 출동했다. 드라.. 더보기
[투윅스] 장태산은 왜 살아야만 할까? “아이가 있어. 딸인데..백혈병이에요!” “뭐.. 뭐라구?” "살리고 싶으면 여기로 연락해요. 그렇지 않으면..." 지난 달 24일 오전 서울 강남의 한 카페. 오는 7일 밤 10시 첫 방송될 수목드라마 투윅스(two weeks, 2주) 촬영 현장. 카페 안에는 주인공인 장태산(이준기 분)와 서인혜(박하선 분)의 격앙된 목소리들이 쩌렁쩌렁 울렸다. 8년 만에 주인공들이 재회하는 장면인데, 대화 속엔 원망과 놀라움이 가득했다. 가슴 깊이 묻어놨던 미움, 회한이 8년 만에 터짐과 동시에 태산에게 새로운 갈등이 부여되는 드라마 초반 핵심 중의 핵심 장면. 드라마 제목이 왜 투윅스인지 시청자에게 암시하는 대목이기도 하다. “죄송합니다. 다시 갈게요” “아우 죄송해요. 한 번만 더..” 아침 8시부터 3시간 가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