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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니아 출연자

예능 <두니아~처음 만난 세계> PD들의 '새로운 시도', 그 이상의 도전 MBC의 새 구호 ‘새로움을 탐험하다’의 가장 선봉에 선 팀이 있습니다. 바로 예능 제작진. 국내 최초 언리얼버라이어티(Unreal Variety)를 표방하며 예능계에 신선한 폭탄을 터뜨렸습니다. 처음 를 보고 충격과 혼란에 빠졌던 이들도 이제는 제법 적응해 시나브로 이들의 이야기에 빠져들고 있다는데…. 최근 두 번째 해외 촬영을 마치고 돌아온 박진경·이재석·권성민 PD와 만나 의 앞으로의 이야기와 속내를 들어봤습니다. 권성민 PD(이하 '권') : 시청자들이 그동안 익숙하게 봐 왔던 방송 포맷들을 이렇게까지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몰랐어요. 사람들이 예능을 볼 땐 ‘예능 모드’, 드라마를 볼 땐 '드라마 모드'로 세팅을 하고 TV를 보고 있다는 것을 최근 깨달았습니다. 를 재밌게 보는 사람들 중에는 이 둘.. 더보기
알수록 신기한 <두니아~처음 만난 세계> 관전포인트! 첫 방송 이후, 온오프라인을 불문하고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 기존의 틀을 확 깨버린 예능으로 신선하다는 평이 많지만, 조금은 낯설게 느끼시는 분들도 계실 것 같은데요! 그래서 알면 알수록 신기한 를 소개 해 드립니다 :) 먼저 첫 번째 포인트! 두니아를 보시면서 어딘지 특이한 느낌이 드는 이유를 찾으셨나요? 바로 독특한 화면 구성에 그 이유가 있습니다. 10명의 출연자들은 어느 날 두니아 세계속으로 각자의 소지품만을 가지고 워프됩니다. 아이템을 가지고 있는 게임 속 캐릭터와 같이 출연자들도 소지품을 이용하여 두니아에서 생존해 나가는 것이지요! 뿐만 아니라, 화면 속 채집타임, 쿨타임, 효과음까지! 영화와도 같은 화면 배율은 실제 게임 플레이 화면과 매우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합니다. 이 때문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