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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승냥

기황후, `한국인이 좋아하는 TV 프로그램` 1위 첫 등극 한국갤럽 `3월 한국인이 좋아하는 TV 프로그램` 발표 [무한도전] 2위, [아빠 어디가] 6위 각각 기록..[진짜 사나이] 11위 MBC 월화특별기획 [기황후]가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TV프로그램`에 처음으로 1위를 차지했다. 여론조사 전문업체인 한국갤럽이 매달 발표하는 `한국인이 좋아하는 TV프로그램` 결과에 따르면 3월에는 기황후가 선호도 10.8%로 1위에 올랐다. 지난 2월에는 8.6%(4위)였다. 주인공 기황후(하지원 분)과 연철(전국환 분)· 타나실리(백진희 분)과의 갈등이 최고조에 올랐고, 새 황후 바얀(임주은 분)의 등장으로 새로운 긴장감이 조성되면서 인기를 끌어올린 것으로 풀이된다. MBC 대표 예능 프로그램인 [무한도전]은 9.9%로 2위를 차지했다. 카레이상 장기 프로젝트에 돌입.. 더보기
대륙을 품은 철의 여인, 시청자 사로잡다 <기황후> MBC 신작드라마동시간대 드라마 시청률 1위 대륙을 품은 철의 여인, 시청자 사로잡다 월화특별기획 는 대원제국의 지배자로 군림하는 고려 여인의 사랑과 투쟁을 다룬 대작 사극으로, 방송 전부터 화려한 캐스팅과 탄탄한 제작진으로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등의 작품으로 탁월한 필력을 인정받은 장영철·정경순 작가가 대본을 집필하고, 등에서 감각적인 연출을 선보인 한희 PD가 메가폰을 잡았다. 원나라에 공녀로 끌려가지만 자신에게 닥친 운명과 정면으로 맞서 싸워 황후의 자리까지 오르는‘기승냥’역은 하지원이, 승냥과 필연적인 운명으로 엮이는 고려 말의 국왕‘왕유’역은 주진모가 맡아 열연 중이다. 유약한 원나라 황제‘타환’역은 지창욱이, 시기 질투가 많은 타환의 정실황후‘타나실리’역은 백진희가 맡았다. 2013년 하반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