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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스, 힙합, 트로트..2013 가요를 망라한 <가요대제전>

2013년 마지막 날을 장식했던 2013 MBC 가요대제전.

 

40여 개 팀이 참석해 무대는 풍성했고,

댄스와 힙합, 트로트 등 모든 장르를 망라한 가요 대축제였다.

 

10대 아이돌부터 설운도, 태진아, 인순이 등 베테랑 가수들까지 출연해

다양한 연령대의 가요 팬들을 즐겁게 했다.

 

2013 MBC 가요대제전은 화려한 구성과 TV에서 자주 보기 힘들었던 가수들의 무대가 콘서트처럼 꾸며져 어느 때보다 볼거리, 들을 거리가 많았다는 평가다. 2013년 가요계를 두루두루 총결산했다할 만큼 많은 가수들이 나와 히트곡을 들려주며 시청자, 관객이 하나가 됐다.

 

올해 최고의 히트곡이라고 할 수 있는 가왕 조용필의 `바운스`나 신성 아이돌 크레용팝의 `빠빠빠`, 소녀시대의 `아이 갓 어 보이`, 엑소의 `으르렁`이 재해석되는 등 새로운 시도도 참신했다.

 

니엘과 에일리의 유리 키스 퍼포먼스, 태진아와 설운도, 박현빈, 홍진영의 트로트 열창 무대,

샤이니와 소녀시대, 엑소와 에프엑스로 이어진 최고 아이돌 그룹의 공연,

이적의 감미로운 히트곡 무대에 이어

이효리, 타이거JK, 윤미래, 비지의 랩과 화려한 퍼포먼스,

여자 아이돌 카라의 히트곡 퍼레이드에 이어

모든 가수들이 출연해 `쿵따리샤바라`로 마지막 무대를 장식하며 

연말 가요제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2014년 1월 1일 오전2시까지 이어진 2013 MBC 가요대제전은 노홍철, 정준하, 클라라, 김성주, 박형식의 사회로 진행됐다.

 

2013 MBC 가요대제전을 사진으로 만나본다.

 

 

 

 

 

 

 

 

 

 

 

 

 

 

 

 

 

 

 

 

 

 

 

 

 

 

 

 

 

 

글. 정책홍보부 류의성(esryu@mbc.co.kr), 사진 사진팀 제상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