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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Now

'MBC 워터밤 2018 (MBC WATERBOMB 2018)' 시원한 여름 속으로!

폭염에 지쳐만 가는 도심 생활.

 

우리는 시원한 충전이 필요할 때 

멀리 피서를 떠납니다.

 

그런데, 멀리 떠날 것도 없이

도심 속에서 제대로된 피서를

즐긴 곳이 있었다고 합니다.

 

 

바로,

워.터.밤. (2018 MBC Water Bomb)

 

 

지난 7월 20일(금)과 21일(토),

서울 잠실 주경기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습니다.

 

 

아이돌 그룹 WINNER(위너), 선미,

청하, 제시, 블랙핑크까지

그 어느 때보다 '핫'한 아티스트 라인업에,

추가로 준비한 티켓까지 모두 매진!

 

 

그야말로 공연과 함께 즐기는 도심 속 워터파크!

 

 

물총 세례에,

시원한 물 속으로 '풍덩'~

'핫'한 무대의 뜨거운 열기를

시원하게 날리는 물폭탄까지!

 

 

어른들만을 위한 자리였지만,

다들 개구쟁이 시절의 어린아이로 돌아간 듯 

머리부터 발끝까지 흠뻑 젖은 채

웃음이 끊이질 않았습니다.

 

 

다양한 즐길거리에

K-POP과 EDM의 화려한 조합으로,

모두 하나가 되기 충분했습니다.

 

 

올해 '워터밤'의 호스트는 바로 MBC!

 

 

'MBC'였기 때문에 가능했던 축제였습니다.

 

 

곳곳에 보이는 MBC의 로고와

'새로움을 탐험하다' 슬로건은

청량미 넘치는 청춘들과 하나로 어우러졌습니다.

 

 

올해 워터밤 참가자들은

역대 최다인 4만여 명!

 

 

MBC 문화예술사업부는

 "올해 역대 최다 관객이 워터밤을 찾을 만큼

관심이 높았다”면서

"페스티벌 참가자들에게 워터밤이

'MBC 행사'라는 점을 알리고,
동시에 MBC의 젊은 이미지 제고에 기여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워터밤을 통해
'만나면 좋은 친구 MBC'가

'만나서 더 좋은 친구, 만남이 기다려지는 MBC'로

거듭났습니다.

 

 

역동적이고 시원한 축제가 마무리되고,

아쉬움을 달래며 나서는 길...

 

 

내년 여름에 다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