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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라디오 화요음악회 ‘화음’, 화요일에 떠나는 음악 여행

MBC 라디오 화요음악회 ‘화음’

화요일에 떠나는 음악 여행


MBC 라디오와 다음카카오가 함께 진행하는 MBC 라디오 화요음악회 ‘Live MBC 화음’이 지난 14일 골든마우스홀에서 개최됐다. 매월 둘째, 넷째 주 화요일, MBC라디오 프로그램이 저마다의 매력을 뽐내는 공개방송 ‘화음’을 소개한다.



즐기는 라디오! MBC ‘화음’


FM4U와 표준FM 인기 DJ들과 최고의 가수들이 꾸미는 MBC 라디오 화요음악회 ‘Live MBC 화음’이 7월 14일부터 12월 22일까지 진행된다.


MBC라디오의 간판 프로그램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써니의 FM데이트> <타블로와 꿈꾸는 라디오> <허경환의 별이 빛나는 밤에> <푸른밤 종현입니다> 등 다섯 개의 프로그램이 매월 둘째, 넷째 주 화요일에 돌아가며 청취자들에게 수준 높은 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다.


지난 14일, 화음의 첫 주자로 나선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는 AOA, 나윤권, 에릭남 등 화려한 가수들을 초대해 청취자들에게 멋진 무대를 선사한 것은 물론, <정오의 희망곡> 청취자들과 함께 공연을 꾸미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공연의 주제가 ‘화음’인 만큼, 청취자들이 악기를 가져와 서로의 화음을 맞춰 본 것이다. 그동안 공개방송에서 본 적 없는 특별한 구성으로, 청취자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했다.


이처럼 특별한 매력이 가득한 ‘화음’은 ‘보이는 라디오’로 청취자들을 만나는 데에서 나아가 iMBC와 다음 tv팟을 통해 공연을 생중계하며 청취자와 한층 더 가깝게 소통한다.


또한 공개방송 출연진에게 질문을 할 수 있는 ‘스타카톡’ 이벤트도 진행한다.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통해 ‘스타카톡’을 친구추가하고 대화창에 궁금한 점을 남기면, DJ들이 몇 개의 질문을 선별해 공개방송 현장에서 이야기를 나누게 된다.


김정관 라디오제작4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본사의 골든마우스홀이 청취자와의 만남의 장으로 기억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화음’과 함께 음악여행을 떠나고 싶은 청취자는 공식홈페이지(www.imbc.com/broad/radio/tuesconcert/live)를 통해 신청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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