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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을 다한 선수들, 최고의 중계를 보여준 MBC

MBC블로그 2018.09.05 14:46

"한걸음 앞으로 나가, 당당히 더 높이 올라, 언제나 바라온 꿈이 이제 모두 이뤄진다"

 

 

2012년 런던올림픽을 맞아 본사가 만든 응원가 '그곳에 올라'는 이번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참가한 한국 선수들을 응원하는 데에도 사용됐습니다.


MBC의 중계와 하이라이트 방송 때마다 울렸던 이 음악을 우리 선수들도 들었던 것일까.

 

 

9월 2일 종료된 아시안게임에서 대한민국 대표팀은 금메달 49개, 은메달 58개, 동메달 70개 등 총 177개의 메달 획득이라는 스포츠 강국의 면모를 과시했고, 본사의 남자 축구 결승전 중계는 시청률 1위라는 기록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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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중계 방송에서 본사의 남자 축구 결승전 중계가 시청률 랭킹 1위에 올랐습니다.

 

지난 9월 1일 진행된 한국과 일본의 남자 축구 결승전은 가구시청률 23.6%(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 이하 동일)를 기록.

 

아시안게임 개막일부터 폐막일까지의 중계방송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2049 시청률 13.9%로 동시간대 같은 경기의 중계방송 중 유일한 두 자리 수를 기록하며 압도적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는 8월 29일 진행된 베트남과의 준결승전이 2049 시청률 7.7%, 27일 중계한 우즈베키스탄과의 8강전이 2049 시청률 5.4%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젊은 시청자들이 MBC 축구 중계에 높은 관심을 가지고 있음을 확인케 했습니다.

 

 

MBC 중계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데에는 안정환, 서형욱 해설위원과 김정근 캐스터의 환상적인 호흡이 큰 역할을 했습니다.


8월 23일 이란과의 16강전부터 안정환 위원이 합류하며 '완전체'의 모습을 갖춘 '월드컵 트로이카'는 진심의 응원과 함께 냉철한 분석도 잊지 않아, 친근감과 전문성을 겸비한 중계를 선보였습니다.

 

 

안정환 위원도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8강전, 선수들의 선전에 "금메달 반개는 확보했다, 금빛이 보일락 말락 한다!"며 응원했고, 지친 모습에는 “대신 뛰어주고 싶다"고 선배의 면모를 과시했습니다.

 

MBC 중계진이 이번 대회 최고의 스타로 떠오른 황의조 선수의 생일을 맞아 금빛 케이크를 보낸 후 진행된 준결승전.

 

 

추가 득점을 한 황 선수를 향해 "황의조! 우리 케이크 먹고 힘을 낸 것 같다. 아시안게임이 아니라 아시안-황의조 게임이 됐다"고 환호하고,
골을 기록하기보다 도움을 자처하는 손흥민 선수에게는 "이번 대회에서 해결사가 아니라 팀 살림꾼으로 바뀌었다. 주연보다 조연을 선택한 것을 칭찬한다"며 득점 뒤의 숨은 역할을 짚어줬습니다.


결승전에서는 연장 끝에 금메달을 확정지은 순간, "아… 금메달, 힘들다"며 선수들과 함께 플레이를 한 것 같은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어 "재미있는 드라마를 보는 것 같다. 한 경기 한 경기 너무 힘들고, 그러면서도 기대하게 만드는 순간이었다"는 감동을 전했습니다.

 

 

디지털해설위원 감스트의 솔직한 해설도 빛났습니다.


다소 답답했던 지난 경기의 아쉬움이 해소된 16강전, 좋아진 경기력을 칭찬하며 "경기 전에 <진짜사나이>를 보여 줬을 것"이라고 말해 실검을 장악했습니다.


황의조 선수의 계속되는 득점에는 그의 선발을 비판했던 과거를 반성·사과했고, 황희찬 선수가 페널티 골 성공 후 상의를 벗는 세리머니를 하자 "잘했고, 옷은 빨리 입어!"라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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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경기였던 대만전을 제외한 모든 경기에서 승리하며 금메달을 목에 건 야구.

 

대표팀의 연승 행진에 MBC 간판 해설진의 실력이 시청자들을 사로잡았습니다.

 

 

8월 30일 진행된 일본과의 슈퍼라운드 1차전이 닐슨코리아의 수도권 기준 3.7%의 시청률을 기록해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는 등 모든 경기에서 높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허구연 해설위원은 "선수들을 믿어야하고, 선수들은 팬들이 납득할 수 있는 승리해야 한다"고 강조하는 한편, 아시아 야구연맹 기술위원장을 역임했던 이력을 십분 활용, 다소 생소한 아시아 각국의 야구 상황을 소개했습니다.

 

 

중계에 함께한 김나진 캐스터는 "평창, 러시아, 자카르타 등 3개의 빅 이벤트 기간 동안 단 하루의 휴일 없이 중계를 이어갔습니다. 완주한 것만으로도 뿌듯하고, 그럴 수 있는 힘을 준 우리 선수들에게 감사한다."며 대한민국 대표 선수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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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버릴 수 없으니 낭만을 버렸고, 사랑을 미뤘고, 추억도 잊었고, 행복을 포기했다. 그리하여 꿈을 얻었구나. 그대들은 국가대표다"

 

 

감동적 장면을 선사해온 16일간의 열전을 마무리하는 폐막식은 대한민국 대표팀의 영광의 순간을 정리하며 시작됐습니다.

 

인문학을 담은 중계로 화제를 모은 개막식에 이어, 2일 폐회식도 김정근, 이재은 캐스터와 고영훈 한국외국어대학교 교수가 다시 모여 품격 있는 중계를 선보였습니다.

 

 

본사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축구와 야구 등 관심 종목은 물론 사격과 탁구 등 대부분의 종목을 중계하며 호평 받았습니다.

 

 

적은 인원으로 하루 2종목 이상의 중계를 소화해야 했던 아나운서들의 노고와 기쁨은 더하고 아쉬움은 줄인 해설위원들의 센스 있는 입담, 안정적인 중계방송을 송출한 기술진, 현장감을 생생하게 전달한 연출진 등의 노력에 힘입어 '스포츠 명가 MBC'를 재확인한 소중한 기회가 되었습니다.

 

 

스포츠 명가 MBC는 이후의 스포츠 이벤트도 시청자에게 최고의 중계를 선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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