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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People

[2013 MBC 신입·경력사원] “MBC의미래, 저희가 책임지겠습니다!”

영국의 시인 새뮤얼 존슨은 “우리의 열망이 우리의 가능성”이라는 명언을 남겼다. 1000:1에 육박하는 ‘바늘구멍’ 경쟁률을 뚫고 MBC의 새로운 가족이 된 15명 신입·경력사원들 역시, 가늠할 수 없이 뜨거운 가슴 속 열망을 발판삼아 무한한 가능성을 펼쳐 보일 계획이다. 혹한도 두렵지 않은 ‘열정만발’ 신입·경력 사원들의 희망찬 포부를 담았다.

 

 

 

 

[기자-신입] “발로 뛰겠습니다”


이덕영 / 야구와 사진을 사랑하는 ‘진짜사나이’
“비판적인 시각으로 사건의 이면을 읽고, 시청자와 공감하는 ‘살아있는 기자’가 되고자 합니다. 경험과 실력을 쌓아, 부동산 정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전예지 / 플룻과 대금을 연주하는 우아한 홍일점
“기자의 필수 자질은 지치지 않는 열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설렘 반, 걱정 반의 초심을 잃지않고, MBC의 이름에 부끄럽지 않은 기자로 성장 하겠습니다.”


곽동건 / ‘요요’를 즐기는 긍정적인 남자
“MBC 뉴스를 보면서, 좋은 질문을 던지는 기자가 되겠다는 꿈을 키웠습니다. 남다른 근성과 전달력을 바탕으로, 노인 문제 등 우리사회의 면면을 집중 조명 하겠습니다.”

 

 

 

 

 

 

 

[기자-경력] “경험이자산”


 

정병화 / 가슴속 한마디: 촌철살인
“시장과 정책에 영향을 끼쳐 단 1%라도 서민의 삶을 나아지게 할 수 있다면, 기자에게 그보다 더 큰 기쁨이 있을까요? 기자의 본분을 지키며, ‘이념 과잉의 시대’를 심층 진단 하겠습니다.”


장재용 / 가슴속 한마디: Seeing is Believing
“MBC 뉴스의 파급력을 가슴 깊이 새기고, 끈질긴 추척과 사실 확인으로 기자의 책임을 다하는, 조직이 필요로 하는 기자가 되겠습니다.”


차주혁 / 가슴속 한마디: 역지사지
“매사에 호기심을 발산하며, 기본에 충실한 취재를 해나갈 계획입니다.
MBC의 구성원이라 는자부심이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줄 것 같네요.”


김성현 / 가슴속 한마디: 근성과패기
“특별자치시이자 행정중심복합도시로서, 세종시는 우리나라의 미래를 가늠하는 실험적인 잣대가 될 것입니다. 정부와 민생을 아우르는 무궁무진한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할테니 기대해 주십시오.”

 

 

 

 

 

 

 

[예능PD-신입] “예능은 사랑입니다”


김지우 / 예능이란, 언제나맛있는‘해물짬뽕’
“누구든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함께하면 더욱 좋고, 밤만 되면 생각나는, ‘치맥’같은 예능을 만들고싶습니다. 지치지않고, 꾸준히가겠습니다.”


현정완 / 예능이란, 모두에게잘맞는‘피로회복제’
“두 번, 세 번 다시 보게 만드는, 정말 재미있는 예능을 만드는 게 꿈입니다. 예능의 본가, MBC에서세계 최고의 예능 콘텐츠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노승욱 / 예능이란, 어렵지만뜻깊은‘철학’
“누군가를 즐겁게 하기는 참 어렵다는 생각을 합니다. ‘재미는 생명이다’라는 철칙으로,
시청자들의 몸과 마음을 움직이는 좋은 프로그램을 만들겠습니다.”

 

 

 

 

 

[드라마PD-신입] “반갑습니다, 드라마왕국”


박상우 / ‘인생은苦다’
“드라마는 대리만족을 주는 멋진 꿈이죠. 열심히, 잘하는 PD로 성장해, 스토리와 디테일이 살아있는한국형 판타지 드라마를 만들겠습니다.”


노영섭 / ‘험한 바위를 만날수록 파도는 아름답다’
“드라마는 낯선 주인공들과 함께 떠나는 인생 여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언젠가 재난 스릴러 드라마에삶의 가치를 녹여보고 싶습니다.”

 

 

 

[방송기술-신입] “미래 방송이 내 손안에”

 

이상근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
“시청자들과 적극 소통하며, 신기술 연구는 물론 미래 방송 패러다임을 제시할 수 있는 똑똑하고 올바른 방송기술 인재로 커나가겠습니다.”


김선호

‘배움에 인생의 지락(至樂)이 있다’
“‘정보통신’이라는 말 속에는 정(情)과 믿음(信)이 들어있습니다. 제 손을 거치는 MBC 콘텐츠들에 온기가 흐르고, 믿음이 싹트길 기대합니다.”

 

 

 

 

 

[방송경영-신입] “상암을 기다리며”

 

김기민

‘내 비장의 무기는 내 손안에 있다. 그것은 바로 희망’


“꿈에 그리던 MBC에서 제 인생의 2막을 열게 돼

 가슴이 벅찹니다. 늘 시청자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열정과 능력을 다해 MBC의 ‘상암시대’를빛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