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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속한 정보와 깊이 있는 분석이 함께한 <평화, 새로운 미래>

MBC블로그 2018.09.19 14:56

'2018 남북정상회담 평양' 특별 생방송!

 

평양에서 개최된 남북정상회담 생중계,

 

국민들의 눈이 다시 MBC로 쏠렸습니다.

 

 

회담의 중요 포인트마다 신속하게 소식을 전하며 시청자들과 함께 했습니다.

 

 

회담 첫날이었던 지난 18일, MBC는 문재인 대통령이 평양으로 출발하기 전, 오전 7시부터 특별 방송의 문을 열었습니다.


<뉴스데스크> 왕종명 앵커가 청와대와 서울공항, 프레스센터의 준비 상황을 점검하며 3일간 이어질 방송을 시작한데 이어, 24차례 북한을 방문·취재하며 언론계 최고의 북한통으로 꼽히는 김현경 북한 전문 기자가 스튜디오에 함께하며, 평양 현지에서 전해오는 감동적인 모습에 깊이 있는 설명을 더했습니다.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 마련된 프레스센터와 MBC스튜디오에 배치된 기자들도 입체적 보도를 이어갔습니다.

 

 

 

"이번 방북으로 북미대화가 재개된다면 그것 자체가 큰 의미가 있다"고 방북길에 오르며 문재인 대통령이 남긴 메시지가 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된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의 첫 번째 정례브리핑에서 소개되는 등 서울의 취재진은 평양의 공동취재단이 전하는 현지 소식에 의미와 해석을 더했습니다.

 


평양에서 전해지는 영상이 없을 때에는 미리 준비한 코너들이 방송됐습니다.

 

집중 취재팀이 정상회담의 가장 궁금한 포인트를 뽑아서 구성한 ‘정상회담 묻답’, 빅데이터와 소셜미디어, 실시간 검색어를 분석해서 시청자들이 가장 관심 있어 하는 키워드를 분석하고 해설한 ‘정상회담 콕’, 평양의 현재 모습을 버추얼 스튜디오로 구현한 ‘평양 가이드’ 등 친절한 설명과 새로운 정보가 돋보였습니다.

 

 

또한 최근에 평양을 다녀온 김재영 기자가 ‘평양 인사이트’ 코너를 통해 요즘의 평양 모습을 담은 미 방송 촬영 분을 독점 공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그가 소개한 평양은 고층 빌딩이 많아져 화려한 스카이라인을 자랑했고, 밤 풍경은 예상보다 밝아 안정적으로 전력 공급을 받고 있음을 보여줬습니다.

 

 

다양한 코너들이 방송되는 와중에도 예정된 일정의 카운트다운과 대통령의 동선이 화면 상단에 지속 등장해 시청자들이 실시간 상황을 따라잡을 수 있게 배려했습니다.

 

 

3일 동안의 짧지 않은 남북정상회담을 위해 전 분야를 망라한 전문가들이 출연해 회담의 의미를 짚는 데에 도움을 줬습니다.

 


서해 직항로를 통해 평양 순안 국제공항으로 들어갈 공군1호기가 이륙을 준비하는 순간부터 스튜디오에서 함께한 이관세 경남대학교 극동문제연구소장은 공항에 나온 환영 인파가 과거보다 많은 것을 확인하며 평양 현지의 높은 관심도를 전했고, 다음 주 개최될 것으로 예상되는 UN에서의 한미정상회담의 논의를 미리 예상했습니다.

 

 

또한 <100분 토론> 진행자이기도 한 김지윤 아산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정성장 세종연구소 수석연구위원, 김동엽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교수, 고유환 동국대 북한학과 교수, 홍민 통일연구원 연구위원, 조봉현 IBK경제연구소 부소장 등 전문가들이 나서 남북정상회담의 이모저모와 각 성과들의 의미를 짚고 앞으로의 전망을 나눴습니다.

 

***

 

 

‘2018 남북정상회담 평양’이 개최되기 하루 전 17일, 이튿날부터 시작될 생방송 준비에 여념이 없던 임명현 기자.

 

청와대 출입기자로 판문점에 이어 평양에서의 역사적 순간을 취재하게 된 그에게 준비상황과 소감을 물었습니다.

 

Q1. 판문점에서 개최된 지난 4월 남북정상회담에 이어 이번에도 취재단에 참가했다. 역사적 순간을 함께하는 소감은?


임명현 기자 : 비공개로 진행된 것까지 포함해 올 들어 세 번째 남북정상회담 입니다. 청와대를 출입하다보니 4월에 이어 취재단에 함께했
는데, 역사적 순간을 함께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 것에 감사합니다. 이 순간을 정확하게 기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Q2. 서울 취재진의 역할을 소개한다면?

 

임명현 기자 : 평양에 간 공동취재단은 극소수 입니다. 이들이 평양에서 보내오는 정보를 전하는 것과 함께 청와대 등 주요 정부 부처의 정상회담 관련 브리핑을 정리하고 전달하는 역할을 할 것입니다.


Q3. 이번 정상회담 진행상황을 전하기 위해 어떤 준비를 했는지?

 

임명현 기자 : 현장 상황에 집중해 충실히 소식을 전하고자 합니다. 지난 4월보다 확실히 진전된 합의가 나와야 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남북정상이 지혜를 찾아내기를 기대합니다. 이번 정상회담은 중요한 분기점 위에서 진행된다고 생각합니다.

 

4월에는 북한의 비핵화 의지를 확인하는 것만으로도 큰 성과로 평가받았지만, 이번엔 어떻게 비핵화를 진행하고 그에 상응하는 종전선언 등의 숙제를 어떻게 풀어갈 것인가 등 복잡한 문제를 논의하게 됩니다. 우리는 물론, 국제사회의 기대치도 높은 상황입니다. 이러한 국면에서, 기자이자 동시에 국민으로서 좋은 합의가 나오기를 바랍니다.

 

Q4. 프레스센터 현장의 분위기를 전해준다면?


임명현 기자 : 정상회담 직전(17일)의 지금 분위기는 4월의 킨텍스(프레스센터)와 비슷한 정도의 긴장감이 흐르고 있습니다. 대통령이 어려운 과제를 안고 평양에 가는 만큼, 복잡한 방정식을 어떻게 풀어갈지 기대하는 마음으로 취재에 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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