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으로 떠나는 추억 여행' <내 인생의 노래 SONG ONE> 제작발표회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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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으로 떠나는 추억 여행' <내 인생의 노래 SONG ONE> 제작발표회

MBC블로그 2018.08.17 13:59

스타가 자신의 인생 노래를 찾아가며,

그 중 가장 의미 있는 노래 한 곡을 리메이크 해

새롭게 불러보는 뮤직토크멘터리 프로그램,

MBC 예능 <내 인생의 노래 SONG ONE>.

 

8월 17일 저녁 첫 방송을 앞두고

제작발표회가 진행됐습니다.

 

 

프로그램의 MC를 맡은 강타,
인생 노래를 찾아 떠날 스타 양동근,

음악 프로듀서 정연준,
그리고 양동근의 인생 노래에 피쳐링 도움을 준

카를로스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기자들의 송곳같은 질문 세례에도

프로그램과 음악, 그리고 자신의 삶에 대해

재치있고 진실된 답변을 해준 출연진들,

이들의 이야기를 들어보겠습니다.

 

 

 

강타 : 어릴 때 즐겨보던 쟈니윤 쇼등이 있었는데, 게스트들의 이야기를 진득하게 들어볼 수 있어서 좋았거든요. 요즘은 이슈가 자극적인게 많아져서 이런 프로그램 만나기가 어려웠는데, 진솔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맡게 되어서 영광이었습니다. 더 많은 분들의 이야기를 들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토크도 있지만, 음악적인 부분이 많이 차지를 하거든요. 정연준 선배님의 경우는, 그 당시 음악을 딥하게 듣는다는 친구들에게는 신적인 존재였기 때문에, 저도 든든한 마음으로 MC로 출연하게 됐고요. 테이프를 계속 듣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 방송을 하는 동안 예전의 추억을 얘기하면서 새로운 에너지를 과거에서 얻어올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을 했고요, 이야기도 있고 음악도 있고, 무조건 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제안을 수락했습니다.

 

 

강타 : 내 인생의 노래는 업타운의 <다시 만나줘>입니다. 가사만 한국말이지, 팝과 같은 퀄러티의 음악이 그 당시에 나왔다는 것에 좋아했고, 듀스의 <나를 돌아봐>가 학창시절의 내 인생의 노래였습니다.

 

이 프로그램에서 가수 되기 전에 추억들에 대해서도 많이 얘기 합니다. 나오는 분들하고 같은 세대래서 자연스럽게 제 얘기가 녹아들었습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HOT 콘서트의 파이팅도 생기고 감정이입도 많이 됐습니다. 전에 가졌던 에너지를 다시 찾을 수 있고 콘서트에서 분출 할 수 있을 거 같아서 시너지가 양쪽으로 좋습니다.

 

 

강타 : MC로서 시즌2 했으면 좋겠고요. 시즌2가 진행되려면 스코어가 성적이 좋아야겠죠.

시즌2가 진행되면 HOT멤버도 모시고 싶지만, 이수만 선생님도 모시고 싶습니다.  ♪사랑하고 미워하는~~~♬

 

 

강타 : 6명 모두 진솔한 얘기를 나눴기 때문에, 6명 모두 기억에 남는데..특히 예성씨는 오래 본 기획사 동생이지만, 제가 몰랐던 얘기도 있었고 저랑 단 둘이 있다는 느낌으로 눈물까지 보여서..떠오르는 감정들이 다양하구나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슈퍼 주니어 예성씨가 기억이 많이 남습니다.

 

음원도 있고 방송도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이 프로그램의 가능성을 여러 가지를 판단해서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양동근 : ('송원'을 하게 된 소감) 말이 안 나올 정도로 너무 기쁩니다.

 

처음에 제의를 받았을 때, 방송에서 보지 못한 포맷이어서 궁금증에서 시작을 했는데, 일단 강타씨가 MC라서, 강타씨는 군생활 할 때 같이 뮤지컬을 했었어요. 그때 기억이 너무 좋았고 너무 반가움에, '강타씨가 MC로 발돋음 하시는 구나, 이럴 때 같은 프로그램을 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서 프로그램을 하게 됐습니다.

 

또 프로듀싱을 정연준 선생님이 하신다는 거에요. 그래서 이건 무조건 해야되는거에요. 만나 뵙고 싶었고. 음악세계에 계신 분들을 만나기 쉬운일이 아니거든요. 강타씨와 정연준씨라는 조합에 생각할 것도 없이 출연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양동근 : 녹화했을 때 희열이 떠오릅니다. 정말 재밌었고, 너무 많은 말을 했고, 많은 음악을 듣고...또 나오고 싶다고 할 정도로 할 얘기가 많았습니다. 제 인생 노래가 정해졌는데, 그 때 그 마음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까요.

 

 

양동근 : 사실 잊고 있었어요. 10-20대에 잊고 있었던 음악적인 방향, 지금 나이에서는 음악을 하는 이유가 없었는데, 이 프로그램을 통해 그 때 순수한 마음이 떠오르게 됐어요. 그걸 제 목소리로 했다는 것에, 생각할수록 대단한 프로그램 같습니다.

 

 

양동근 : 내 인생의 앨범을 꺼내주면서 딱 보여주는 느낌, 사진으로 남지 않지만 일기장처럼 확 다가오는 느낌, 음악이라는 것이 요즘 시각도 만족 시켜야 하지만, 꿈처럼 오는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어릴 적 열정을 불태워줬던 그 노래였습니다.

 

 

 

정연준 : 저는 (이 프로그램을 하게 되어서)영광이고요, 가수들의 목소리와 가수들이 뽑은 인생 곡을 어떻게 하면 잘 연결할 수 있을까 고민하면서 만들었는데요, 다행히 음악이 잘 만들어졌습니다. 우리나라 최고의 뮤지션들이 한 사람의 인생 곡을 위해서 모였기 때문에 좋은 퀄러티의 음악이 만들어 진 것 같습니다. 기대해주세요.

 

(카를로스씨가) 양동근씨의 노래의 원본의 랩을 했어요. 원곡의 랩퍼가 랩을 해서 콜라보해야 하잖아요. YDG(양동근) 혼자 다 하는 건 재미가 없고. 그래서 카를로스씨가 피쳐링으로 참여하게 됐고 제가 (카를로씨에게) 제안했습니다.

 

 

정연준 : 요즘 음악 프로그램이 많이 있는데, (대부분) 전투적인 것 같아요. 경쟁을 붙이거나 막 올라가고 쫙 뽑아내야 박수 받는 분위기라서...이 프로그램에서는 경쟁구도 빼고, 그 사람의 인생과 이 노래의 연관관계를 보여줍니다. 억지로 보여주지 않고 음악에 진지하게 다가가려고 합니다. 음악을 편곡할 때 그 사람의 이미지를 많이 반영했어요. 곡과 사람이 어떻게 어우러지게 만들 수 있을까, 생각해서 편곡을 했습니다.

 

녹음하면서 양동근씨의 인생 곡이라고 느낀 것이, 양동근씨가 그 가사를 다 외우고 있었어요. 저는 잊고 있었지만, 어떤 악기도 어떻게 연주해 달라고 하고 그 곡의 구석구석을 다 기억하고 있었어요.

 

 

정연준 : 힙합 아티스트 작업을 최근에 했었고요, 저는 지금 발라드부터 R&B, 댄스, 힙합 정도는 왔다갔다 하면서 작업을 했습니다. 발라드 음악을 많이 만들었었어요클래시컬한 발라드 작업을 좋아하는데, 임태경, 예성, 김승수 등의 출연자들이 발라드를 선택해서 아주 즐겁고 재밌는 작업을 했습니다.

 

출연자들의 인생 곡이 모두 명곡인데, 이 곡을 잘 못 건드리면 원곡보다 못하면 그 부담감이 저에게 오기 때문에..참고로 모든 곡은 제가 편곡하는 것은 아니고, 최고의 스탭, 가장 핫하고 잘 하는 뮤지션들이 모여서 작업했습니다.

 

 

정연준 : 특히 김승수씨가 선택한 음악은 저의 인생 곡이기도 했어요. 가수가 아닌 배우가 이 곡을 불렀을 때 얼마나 어울릴까.’ 생각을 하면서 신곡을 작업하는 것보다 어렵게 작업을 했습니다. 원곡과 비교가 되기 때문에, 많은 시간을 들이고 있고요. 그러면서도 만족도는 상당히 좋습니다.

 

원곡에서 부족했다고 느꼈던 부분을 다른 방향으로 편곡을 하고요. 그 출연자와 어울리는 스타일로 편곡을 하기 때문에, 출연자도 맘에 들고 대중들이 듣기에도 퀄러티가 좋은 음원이구나 라고 생각이 들만큼의 퀄러티를 만들었습니다.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힙합 그룹 '업타운' 출신의 카를로스가

양동근 인생의 노래 피쳐링에 참여했는데요,

 

카를로스는

"기대되고요, 양동근, YDG 잘 되었으면 좋겠고,

프로그램도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라며

제작발표회에서 짧게 소감을 전했습니다.

 

그 밖에 출연진들도 살펴볼까요.

 

 

 

 

 

 

2PM의 우영, 수퍼주니어의 예성,

그리고 알리, 임태경,

거기에 배우 김승수 까지...

 

다양한 출연진 구성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또 김동현 PD가 다른 제작진을 대표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주셨습니다.

 

 

김동현 PD : 누구나 사람들이라면 인생의 노래가 있는데요, 출연자 여러분들의 각자의 인생이야기를 인생 노래를 가지고 여기에 있는 MC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그 가운데 한 곡을 선택을 해서, 녹음하고 리메이크한 뒤 뮤직비디오를 발표하는 형식의 프로그램입니다.

 

출연자 선정 기준은 30대 이상이나 연륜이 있고 살아온 세월이 있는, 연예계 생활을 오래하면서 나름 인생 이야기가 있는 분들을 기준으로 선정을 했습니다. 실제로 출연자 분들이 30대 이상이시고, 10년 이상을 노래나 연기를 하셨던 분들이라 섭외를 했을 때 많은 좋은 얘기를 들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김동현 PD : 이 프로그램의 포인트는 보여지는 음악이 아니라, 차분히 노래를 듣는 것에 있습니다. 그래서 듣는 노래의 순기능을 많이 보여주는 것 같고요. 어렸을 때 기억을 억지로 떠오르려하면 잘 안 떠오르지만, 그 당시 노래를 들으면서 봇물터지 듯 기억이 나잖아요. 출연자들의 인생 노래를 들으면서 그 때 그 시절을 추억할 수 있는 매력이 있는 프로그램 같습니다.

 

이번 시즌에서 강타씨가 직접 녹음을 하진 않았고, MC특집도 하고 싶었지만 사정상 하진 못했고요, 제작진도 강타씨의 목소리로 녹음을 하는 것을 바라는 부분도 있었습니다. 시청자가 공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이 기획의도입니다. 시즌을 더 하게 된다면, 시청자 분들도 이런 노래를 듣고 싶다, 어떤 가수가 보고 싶다는 참여가 가능할 거 같습니다.

 

 

김동현 PD : 음원도 발매도 하고, 뮤직비디오도 방송 때 함께 공개가 되는데요. 대규모로 뮤비가 제작되진 않았지만, 각 출연자들의 인생 스토리 한 가지에 초점이 맞춰져서 별도의 촬영을 했습니다.

 

스튜디오 안에서 강타씨와 얘기 하는 것 말고도, ‘노래로 떠나는 여행이라는 콘셉트로 1인칭 시점으로 출연자들이 정말 가고 싶어하는 장소로 가기도 합니다. 우영씨는 부산으로 갔고요, 양동근씨는 학교를 가거나 종묘 공원에 가서 춤도 추고, 알리는 대학교로 찾아가는 등 콘셉트가 있는데, 대규모의 잘 만들어진 뮤비는 아니지만, 출연자의 주제와 딱 맞는 느낌으로, 또 리메이크한 곡과 느낌이 비슷하게 뮤직비디오를 제작을 했습니다.

 

 

화기애애하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서로를 격려하며

제작발표회가 마무리 됐습니다.

 

8월 17일, <내 인생의 노래 SONG ONE>의

첫 방송에서는 양동근씨가 출연합니다.

 

 

6부작으로 진행되는

단 하나의 노래, 내 인생의 노래,

'송원(SONG ONE)'은

금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됩니다.

 

많은 시청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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