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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FM 노홍철' 8일 강남에 뜬다

 

MBC 라디오 '굿모닝FM 노홍철입니다'가 7월 8일 청취자들을 만나러 서울 강남역 사거리로 나간다. 


강남역 사거리 M Stage에서 특집 공개 생방송하는 ‘찾아가는 서비스-태워드림’은 DJ 노홍철과 김유리 리포터와 함께 하는 현장 퀴즈쇼, 초대가수 다이나믹 듀오의 라이브 무대 등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공개방송에 오지 못하는 직장인들을 위해 ‘통근버스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굿모닝FM' 통근버스를 이용하는 청취자들에게는 든든한 아침식사와 함께 기념품도 증정한다.


DJ 노홍철은 “목소리와 문자로만 만났던 청취자들을 직접 만나게 되어 기대된다. 많은 분들이 와주셨으면 좋겠다. ‘태워드림’이니까 목마라도 태워드리겠다”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굿모닝FM 노홍철입니다' 특집 공개방송 ‘찾아가는 서비스-태워드림’은 8일(금) 오전 7시부터 MBC FM4U 91.9Mhz(서울/경기), MBC 라디오 앱 미니를 통해 생방송으로 들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