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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People

‘날것’의 유혹에 빠지다 ‘날것’의 유혹에 빠지다 한 달에 스무날 정도를 해외에 있어 회사에서 얼굴을 보기 힘든 김준현 PD. 비행기 티켓을 볼 수 있느냐는 부탁에 ‘마일리지 적립이 안되는 저가 항공사 티켓이라 모두 버렸다’고 답한다. 촬영지 답사를 마치고 귀국한 그를 붙잡고, 스릴 넘치고 웃기지만 살짝 ‘짠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 에피소드1 “그럼 우리 고향으로 갈까요?” 네팔은 더 이상 오지가 아니다. 모든 마을에 트레킹 코스가 깔리고, 관광객들로 붐볐다. 현지인들도 관광객을 익숙해 했다. 새로운 곳을 찾고 싶었다. 현지 운전기사가 “우리 고향은 어때요?”라고 물었다. ‘밑져야 본전’이라는 생각에 차부터 돌렸다. 비포장도로를 한참 달렸을까. “고향은 어떻게 생겼나요?”라고 묻자, 기사는 “저도 가본지 10년 됐어요”라며.. 더보기
유튜브도 인정한 MBC 콘텐츠 유튜브도 인정한 MBC 콘텐츠 국내 최초 구글 유튜브 ‘Certified Company’로 선정 MBC가 최근 아시아 지역에 ‘Certified Program’을 론칭한 유튜브의 대한민국 1호 Certified Company로 선정됐다. 유튜브의 Certified Company가 되기 위해선 ‘채널 성장’ ‘콘텐츠관리’ ‘수익화’ 등 세 가지 부문에서유튜브가 제시한 조건에 모두 부합해야 한다. MBC는 지난해 ‘유튜브 아시아 미디어 서밋’에서 아시아 지역 대표 사례로 소개될 만큼 유튜브 채널 운영 규모와 성과, 운영 방식 등 다방면에서 아시아 미디어 그룹의 표본이 돼 있다. MBC는 2011년 2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해 MBCentertainment, MBCkpop 등 현재 총 10개의 채널을 운영 중이며.. 더보기
[생방송 오늘 저녁] 새 MC 김대호 아나운서, “평범함이 나의 매력” [생방송 오늘 저녁] 새 MC 김대호 아나운서, “평범함이 나의 매력” -MBC 김대호 아나운서, [생방송 오늘 저녁] 전국 장터 코너 거쳐 MC로 출격! -MBC 김대호 아나운서, ‘생방송 오늘 저녁’으로 월화수목금금금! 기대감 드리고파 -MBC 김대호 아나운서, 월화수목금금금! 부르는 ‘생방송 오늘 저녁’ 기대해 주세요 지난 7일, MBC ‘생방송 오늘 저녁’의 새 MC로 김대호 아나운서가 합류했다. ‘생방송 오늘 저녁’은 다양한 정보, 생활의 지혜, 의식주, 대중문화, 사회 이슈의 현장 등을 생동감 있게 다루는 프로그램이다. 앞으로 ‘생방송 오늘 저녁’을 이끌어 갈 김대호 아나운서의 각오를 들어봤다. - 김대호 아나운서와의 일문일답 Q1. ‘생방송 오늘 저녁’ MC로 합류한 각오는? ‘생방송 오늘 .. 더보기
<경제매거진M> 새 MC 김초롱·박창현 아나운서 새 MC 김초롱·박창현 아나운서 '경제 정보’ 쉽고, 재미있게 전해 드릴게요! 한 주간의 경제 소식을 한 자리에서 알려주는 프로그램 이 봄을 맞아 새로운 MC 김초롱 아나운서와 박창현 아나운서를 맞이했다. 첫 방송을 끝낸 그들의 당찬 포부를 들어보았다. MBC의 대표 경제 프로그램 의 진행자로 김초롱 아나운서와 박창현 아나운서가 나섰다. 김초롱 아나운서는 등에서 안정감 있는 진행을 보여줬고, 박창현 아나운서는 표준FM 을 진행하며 부드러운 이미지로 청취자들과 호흡하고 있다. 김초롱 아나운서는 “경제뉴스도 많이 보고 관련 공부를 해야 할 것 같다” 며 “박창현 아나운서와의 호흡도 기대해 달라”고 말했고 박창현 아나운서도 “MBC의 대표 경제 프로그램을 맡아 영광”이라며 “여러 선배들의 노력이 쌓여 있는 프.. 더보기
'뉴스투데이'와 '경제뉴스' 새 얼굴 와 의 새 얼굴 김민형 아나운서 그리고 안주희 아나운서 지난 10월 수시개편으로 새로 뉴스를 맡게 된 두 아나운서가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김민형 아나운서와 안주희 아나운서. 각 프로그램의 새 얼굴이 된 그녀들을 만나봤다. Q. 뉴스투데이 앵커가 되었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의 느낌은? A. 국장님이 저를 부르셨는데 상상도 못 하였던 소식이라 입을 벌리고 한참 동안 앉아있었어요. 되게얼떨떨했고 정말 큰 짐을 짊어지는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았던 것은 잠깐이었고 걱정이 많이 되었습 니다. Q. 를 하면서 기억에 남는 순간? A. 처음 시작할 때 인사를 할 수 있는 7초의 시간이 주어졌어요. “새롭게 인사드리게 된 김민형입니다. 앞으로 책임감을 갖고 정확한 소식을 전달하겠습니 다”라는 인사를 했어요. 첫 방송이.. 더보기
내일이 더 기대되는 MBC의 새 얼굴 [인터뷰] 내일이 더 기대되는 MBC의 새 얼굴 1500여 명이 몰린 공채 시험에서 당당히 합격한 MBC의 새 얼굴 엄주원, 김준상, 김민형, 정슬기, 정다희, 안주희 신입 아나운서. 의 요일별 리포터로, 의 DJ로 활동 중인 이들을 만났다. 1. 합격 소식을 들었을 때 기분은? 엄주원 : 저는 4전 5기 끝에 MBC 아나운서 타이틀을 얻었죠. 채용 홈페이지 새로 고침을 계속 누르고 있었는데 갑자기 합격자 명단이 떴어요. 그곳에 제 이름이 있어서 깜짝 놀랐죠. 2010년부터 MBC 아나운서가 되기 위해 노력했던 것들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갔어요. 김준상 : 제가 삼수 끝에 대학교에 합격했는데, 그때에 비할 수 없을 만큼 기뻤어요. 아버지께 합격 소식을 전하고 아이처럼 울었죠. 정슬기 : 편의점 가는 길에 .. 더보기
더 젊고 밝아진 '생방송 오늘 저녁' 생활의 지혜, 의식주, 대중 문화, 사회 이슈 현장 등 그야말로 생활밀착형 정보를 담아 전달하는 '생방송 오늘 저녁'. 저녁 6시대 대표 교양프로그램으로 자리잡은 '생방송 오늘 저녁'이 더 활기차고 밝아졌다. 차예린 아나운서가 합류해 기존 김정근 아나운서와 이재은 아나운서 등 모두 3명의 MC가 진행하게 된 것. 이들의 각오를 들어봤다. Q. '생방송 오늘 저녁'에 새 얼굴이 등장했다? A. 차예린 : 좋은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게 돼 정말 영광입니다. 배울 점이 많은 선배들과 호흡을 맞추게 됐는데, 한층 발전된 모습을 시청자들께 보여 드릴게요. A. 김정근 : 새 식구를 맞은 만큼 프로그램에 활기가 더해진 것 같아요. 더 새롭고 신선한 모습으로 다양한 매력을 선보일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이재은 : .. 더보기
MBC의 특별한 장비를 꿈꾸다! 열정MBCian을 소개합니다19::손인식 영상미술국 영상1부 부장급 특수 촬영실에서 새로운 영상장비를 연구하는 ‘드리머’(Dreamer) 손인식 영상1부 부장급을 소개합니다. 손인식 영상1부 부장급은 우리나라 바다에 적합한 3D 수중카메라와 세계 최초로 1안식 3D 접사카메라를 개발해서 프로그램 제작에 사용해 주목 받기도 했는데요. 최근에는 ‘드론’이 촬영 허가 과정이 어렵다는 점에서 착안해 풍선에 카메라를 단 장비를 개발했습니다. 또 곤충과 같은 작은 물체 촬영 시 조명 장치가 달려 편리한 초소형 카메라와 차량 촬영 시 카메라의 중심을 자체적으로 잡아주는 버드캠을 개발하기도 했답니다. 손인식 영상1부 부장급은 “앞으로도 영상1부 특수촬영실에서는 여러 특수 영상을 제작하고, 특수 촬영장비들을 개발해 저비.. 더보기
interview:: <출발! 비디오 여행> MC 양승은·서인 아나운서 interview:: MC 양승은·서인 아나운서 새 MC 합류로 색다른 재미 선보여 대한민국의 대표 영화 전문 프로그램이자 MBC 대표 장수프로그램인 이 지난 10일, 새 MC로 서인 아나운서를 맞이했다. 기존 MC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양승은 아나운서와 재치 있는 입담으로 색다른 매력을 뽐내는 서인 아나운서를 만났다. 서인 아나운서가 에 합류하게 됐다. 각오가 남다를 것 같은데 서인 : 먼저 MC를 맡아 설렙니다. 은 오랜 시간 동안 아이디어가 넘치는 제작진들이 매번 색다른 코너를 선보이고 있어요. 영화 전문가들의 크리에이티브한 시선을 통해 우리가 알지 못했던 영화의 또 다른 점을 알게 된다는 점도 특별하고요. 이런 프로그램을 맡게 돼 영광입니다. 양승은 : 입사 동기이자 친분이 두터웠던 .. 더보기
쾌적한 업무환경 책임지겠습니다! 열정MBCian을 소개합니다18:: 냉난방 관리자 쾌적한 업무환경 책임지겠습니다! (좌측부터) 김영래 기계과장, 송재수 차장대우급, 박정운 관리소장 쾌적한 MBC 사옥을 책임지는 열여덟 번째 열정MBCian, 냉난방 관리자들을 소개합니다! MBC를 때로는 시원하게 때로는 따뜻하게 만드는 이들은 자산관리국 송재수 차장대우급(총괄 관리자)과 김영래 과장(현장 관리자)인데요. 이외에도 20명에 달하는 인원들이 현장에서 냉난방 관리에 힘쓰고 있습니다. 신사옥은 지역냉난방시스템, 에어컨 등 온도를 조절하는 4~5가지의 시스템들을 복합적으로 운용해 방송시설, 사무실, 상가 등 각 시설의 용도에 맞는 온도와 습도를 알맞게 맞추고 있는데요. 하루 2~3회씩 신사옥 곳곳의 온도를 측정하는 것은 물론, 각 구역별 천장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