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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식, 수호, 지코..매주 `훈남`을 만난다..<FM데이트> 강다솜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FM데이트는, 남자들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아닙니다. FM데이트에는, 멋진 남자들도 있습니다. 심지어, 매주 다른 남자들이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한 주에 한 명씩, 월· 화· 수· 목· 금 5일동안 만날 수 있는 FM데이트의 남자들! 조용한 퇴근길, 혹은 식사를 하고 휴식을 취하는 차분한 저녁 시간. 달콤한 사랑 얘기로 여러분의 귓가를 간질간질~ 하게 만드는 는 같은 이야기를 남자와 여자가 번갈아 자신의 입장에서 들려 주는 매일 코너인데요. 마치 소설 나 처럼... 같은 사랑 얘기를 남자 입장에서, 그리고 여자 입장에서 다르게 들을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로 만난 남자들은 모두 일곱 명입니다. 첫 주 '김사랑'씨를 시작으로, 데이브레이크의 보컬 '이원석', 소란의 보컬 '고영배.. 더보기
<진짜사나이> 특명, 대한민국 바다를 수호하라! 군대의 진면목을 보여주고 있는 멤버들이 늠름한 해군이 되어 나타났다. 육군에서 해군으로 변신해 대한민국 바다를 종횡무진 누비고 있는 진짜사나이들은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까? 뜨거운 전우애로 군대이미지 UP! 일곱 멤버들의 좌충우돌 군대 적응기를 그리고 있는 가 군 복무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 군 이미지 개선에 큰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육군이 여론전문 조사기관인‘포커스 컴퍼니’를 통해 지난 7월 3일부터 19일까지 전국 만 15세 이상 일반 국민 1,500여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국민의 70.4%가 를 시청한 후 육군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갖게 됐다는 결과가 나왔다. 긍정적인 인식의 주된 이유로는‘강인한 훈련 상황’(203명, 26.3%)과 ‘강인한 전우애’.. 더보기
행복을 찾아 떠나는 일곱남매의 사랑과 야망, 주말극 <황금무지개> 당신이 꿈꿨던 희망의 이야기 주말특별기획 는 운명의 수레바퀴가 연결 지어준 일곱 남매의 사랑과 야망, 그리고 인생 여정을 그리는 드라마다. 성공을 위해 남을 짓밟으며 정상에 서고자 하는 사람들과, 쓰러진 사람을 일으켜 같이 앞으로 달려가려는 사람들의 대비를 통해 진정한 행복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묻는다. 로 감각적인 연출을 선보인 강대선 PD와 의 신화를 만들었던 손영목 작가가 호흡을 맞추고, 중견 배우부터 아역 배우까지 탄탄한 연기력의 배우 들이 총출동한다. 황금그룹 강정심 회장(박원숙)의 손녀딸이지만 5살 때 미아가 돼 새로운 가족들과 함께 살아가는‘김백원’역은 유이(아역 김유정), 강정심 회장의 손자이지만 어린 시절 재혼한 아버지의 전 자식이라는 이유로 이방인 취급을 받으며 살아가는‘서도영’역은 정일.. 더보기
대륙을 품은 철의 여인, 시청자 사로잡다 <기황후> MBC 신작드라마동시간대 드라마 시청률 1위 대륙을 품은 철의 여인, 시청자 사로잡다 월화특별기획 는 대원제국의 지배자로 군림하는 고려 여인의 사랑과 투쟁을 다룬 대작 사극으로, 방송 전부터 화려한 캐스팅과 탄탄한 제작진으로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등의 작품으로 탁월한 필력을 인정받은 장영철·정경순 작가가 대본을 집필하고, 등에서 감각적인 연출을 선보인 한희 PD가 메가폰을 잡았다. 원나라에 공녀로 끌려가지만 자신에게 닥친 운명과 정면으로 맞서 싸워 황후의 자리까지 오르는‘기승냥’역은 하지원이, 승냥과 필연적인 운명으로 엮이는 고려 말의 국왕‘왕유’역은 주진모가 맡아 열연 중이다. 유약한 원나라 황제‘타환’역은 지창욱이, 시기 질투가 많은 타환의 정실황후‘타나실리’역은 백진희가 맡았다. 2013년 하반기.. 더보기
니하오~! 한류열풍 이어갈 보이는 라디오 중국어판 ‘C-RADIO’ [현장스케치] 보이는 라디오(C-RADIO) 중국어판 첫 녹음 현장 ‘듣는’재미에‘보는’재미까지 더해 청취자들로부터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MBC 보이는 라디오가 중국어판 론칭을 목표로 파일럿 프로그램을 제작했다. 중화권 출신 아이돌의 참여로 더욱 눈길을 끈 보이는 라디오 중국어판, ‘C-RADIO’의 첫 녹음 현장 속으로. 모여라! 차이나라인~ 지난 11월 2일 라디오 제1스튜디오에서 보이는 라디오의 중국어판인‘C-RADIO’의 첫 프로그램, (우상본색)의 녹음이 진행됐다. 스튜디오에는 DJ로 발탁된 Miss A의 페이와 지아, 슈퍼주니어 M의 멤버인 조미가 자리하고 있었다. 게스트로 참여한 EXO-M의 크리스와 레이, 쌍둥이 댄스 듀오 테이스티의 대룡과 소룡의 모습도 눈에 띄였다. 이들은 모두 국내외에.. 더보기
"신승훈 씨, 오늘 라이브 28곡 정도만 부탁드려요" 지난 10월 30일 '두 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선 '완벽한데 딱 하나 모자란 것'이란 주제로 얘기하고 있었습니다. 그 때. 갑자기 끼어든 한 남자의 목소리. "모자란 건 오늘 제 목소리죠" 낯선 듯 익숙했던 이 목소리의 주인공은 바로 가수 신승훈! 두 시간 동안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상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신승훈씨, 알아 모시겠습니다` 타이틀곡만큼이나 많은 사랑을 받았던 4집의 로 오프닝을 열었습니다. "안녕하세요라는 인사도 못하고 노래로 시작한 라디오는 데뷔 23년만에 처음"이라며 당황과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그래도, 이번 새 앨범을 내면서 라디오에 나가야겠다 생각했을 때 제일 먼저 떠오른 사람이 경림 DJ였고, 첫 방송으로 '두 시의 데이트'를 택했다는 기분 좋은 얘기를 쏟아낸 신승훈.. 더보기
<코미디에 빠지다> 가장 웃긴 새 개그는? "재밌다"는 입소문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MBC의 공개 코미디 . 이번엔 과감한 변화를 시도했다. 최근 DJ 춘자를 영입해 코너 사이사이 화려한 디제잉을 선보더니, 이번엔 새 코너 4개가 한꺼번에 등장했다. 이 중 가장 웃긴 코너는 무엇일까? 잘 꽂히는 사모님의 백치미 원조 사모님 김미려를 넘는 우아한 사모님 ‘소피아’ (현정)는 듣도 보도 못한 ‘갤러리 죽순이’다. 부잣집 사모님인 소피아가 과묵한 비서‘마크’(김두영)를 대동하고 즐겨 찾는 갤러리에는 순진무구한 큐레이터 ‘미카엘’(김철민)이 있다. 마크의 007 가방에는 도대체 얼마가 들었는지, 소피아는 1960억, 2013억 등 말 그대로‘부르는 게 값’인 천문학적 가격의 온갖 그림들을 마구 사들인다. 하지만 문제는 그녀의 백치미. 이중섭 화백의‘소’.. 더보기
<여성시대> 버전 `진짜 사나이`를 만나다 “사실 국방부 시계는 잘 안돌아간다고 하잖아요. 군대 얘기를 10년 했는데 시간이 너무 빨리 간 것 같습니다 ” MBC 라디오 표준FM 의 목요일 인기 코너 ‘단결 필승 충성’(이하 단필충)이 방송 10주년을 맞았다. 2003년 10월 첫 방송된 ‘단필충’은 군 복무 시절 사나이들의 땀과 우정, 사랑에 관한 에피소드를 나누는 코너. 지난 10년간 접수된 사연은 무려 1만 2천여 개. 이 가운데 1천5백여 통의 사연이 소개됐다. 단필충 참모병장이 고른 최고의 사연은 지난 10월 23일 MBC 라디오국 제1스튜디오에서는 단필충의 10주년 기념 특집공개 녹음이 진행됐다. ‘따사로운 숨결로~ 달려가는 남성시대~’의 목요일 전용 시그널. 변함없이 양희은· 강석우 두 DJ와 개그맨 장용이 있었다. 장용은 단필충 코.. 더보기
<동해 대문어 ②> 연승어선 VS 통발어선 `일촉즉발` 를 제작한 삼척MBC 김형호 기자와 황지웅 PD. 이번 다큐멘터리를 촬영하면서 겪은 마음 고생을 풀어놓자면 하룻밤도 모자란다고 말한다. 묵호항에서 새벽 3시에 출항한 흥진호. 동 틀 무렵, 10분 마다 문어를 한 마리 한마리 낚아올리던 어느 순간 흥진호의 연료가 바닥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긴급 무전 교신으로 인근을 지나는 주위 어선에 연락이 닿아 겨우 기름을 공급받았다. 문어잡이 어선은 연승어선과 통발어선으로 나뉜다. 연승어선은 낚시를 여러 개 달아 잡는 것이고, 통발어선은 말 그대로 통발로 문어를 유인해 잡는다. 그런데 연승어선과 통발어선 끼리 종종 갈등을 빚는다. 조업 방식이 달라 서로에게 피해를 준다는 것이다. 일례로 촬영 도중 주문진항에선 이런 일이 생겼다. 조업을 마무리하던 연승어선의 지가리(갈.. 더보기
"이번엔 커피 번개"..김신영 DJ, `1주년`을 쏘다! 지난 10월 22일, 홍대에 뜬 김신영 DJ! 지난번 곱창 번개에 이어, 정오의 희망곡 청취자들을 만나기 위해 젊음의 거리 홍대를 찾았는데요. 이번 번개는 바로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의 1주년 기념! 2012년 10월 22일 월요일. 국장님의 '네가 잘해야 앞뒤가 산다'는 당부(?)의 말씀과 함께 시작한 신영DJ의 정오의 희망곡이 어느새 1년을 맞이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서였죠. 그동안 건강 문제로 자리를 비웠던 기간도 있어서 이번 1주년이 더욱 애틋했던 신영 DJ, 그냥 넘어갈 수 없다는 마음으로 청취자와 또 한 번 만남의 자리를 마련했는데요. 이번 번개 소식에 정오의 희망곡 청취자들도 적극적인 참여 의지를 밝혔습니다. '신영 나이트' 코너에서 전화연결을 했던, 일명 '홍대 커피왕' 청취자께서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