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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들의 재능 기부.."책 읽어드립니다" MBC 라디오 FM4U의 DJ들이 2014년 새해를 맞아 재능을 기부한다. 시각 장애인을 위한 오디오북 제작에 나선 것이다. 배철수와 성시경, 박경림, 정지영, 전현무, 김신영 등 MBC FM4U(91.9MHz) DJ 13명은 목소리 재능 기부를 통해 오디오북 제작에 참여한다. 오디오북은 이병률 작가의 여행 산문집 ‘바람이 분다 당신이 좋다’. 이 작가는 MBC 라디오 [음악도시]에서 오랫동안 원고를 집필했고, 현재는 시인이자 여행작가로 활동 중이다. 이 작가도 책의 일부를 낭독했다. 정지영 DJ는 “방송원고와는 다른 감성이 묻어있는 글이다 보니 낭독하는 것이 생각만큼 쉽지는 않았다. 하지만 오디오북은 한번쯤 꼭 참여해보고 싶었던 일인 만큼 의미 있고 보람있었다”고 말했다. MBC 라디오 김정관 부장은 .. 더보기
올 연말도 MBC 시상식과 함께 올해 MBC를 빛낸 얼굴과 작품을 선정하는 방송연예대상과 연기대상, 가요대제전이 화려한 막을 올린다. 오는 12월 29일 저녁 8시 45분부터 이 생방송된다. 이와 관련, iMBC 홈페이지에서는 ‘시청자가 뽑은 올해의 예능 프로그램’과 ‘베스트 커플상’에 대한 시청자 투표가 진행 중이다. 12월 30일 저녁8시 55분에는 이 열린다. , , 등 올 한 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명작 드라마들의 향연이 펼쳐진다. 2013년 마지막 밤, 12월 31일에는 이 막을 올린다. 인기 가수들이 총출동하는 한겨울 밤의 가요 축제는 일산 드림센터에서 저녁 8시 55분부터 생방송으로 펼쳐진다. 글. 정책홍보부 더보기
"김신영 DJ의 힘! 이번엔 호프 번개!" 한겨울의 호프 번개 크리스마스를 이틀 앞둔 12월 23일 저녁. 홍대 앞이 술렁이기 시작했습니다. 평소엔 분위기 있는 음악이 흘렀던 한 카페에 사람들이 하나 둘 모여들기 시작한 건데요. 그 분들은 바로 MBC 라디오 가족들! 김신영 DJ가 진행하는 '정오의 희망곡'에서 또! 번개를 연 겁니다. 여기서 잠시, 정오의 희망곡의 번개 역사를 되돌아 보면, 2013년 9월 25일 응봉동에서 열린 곱창 번개, 2013년 10월 22일에 열린 신영DJ 1주년 번개, 이렇게 가을에 두 차례 번개 모임이 있었고요. 겨울을 맞아 세 번째로, '호프 번개'가 이번에 열렸습니다. 약속 시간인 저녁 7시 30분이 되자, 인원은 이미 70명이 넘어 만석! 정각에 도착한 신영 DJ는 찾아주신 분들께 인사를 드리고, 본격적인 '행.. 더보기
"나도 오늘은 서프라이즈 배우" 일요일 오전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 가 다음 달 5일 600회를 맞습니다. 지난 12년 동안 시청자 여러분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리는 의미에서 는 특별 이벤트를 마련했습니다. 바로 `시청자 배우`를 찾는 것인데요. 오는 12월 27일 서프라이즈 600회 촬영 현장에서 배우들과 함께 연기하고 추억을 쌓을 시청자 여러분들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의 뒷 얘기가 궁금하신 분들, 놀라운 이야기의 주인공이 되고 싶었던 분들, 촬영 현장에선 어떤 일들이 일어나는지, 서프라이즈는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알고 싶었던 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신청은 아래 사이트에서 하시면 됩니다. ☞(클릭)시청자 배우를 찾습니다 글. 정책홍보부 류의성(esryu@mbc.co.kr) 더보기
6백회 맞는 `이야기 창고` <서프라이즈> [서프②] 내년 1월5일 방송 6백회.. 2014년 1월 5일이면 방송 600회를 맞는 . 이렇게 오랫동안 얘깃거리는 대체 어디서 나오는 걸까. "처음엔 남산 도서관, 국회 도서관 등 도서관에서 살다시피했습니다. 요즘에는 외국인 출연자들이 자기 나라에서 이런 일이 있었다며 제보를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서재주 PD의 설명이다. 에피소드는 더 많다. 10년 넘게 서프라이즈 팀과 함께한 이삼중 촬영감독의 말. "한겨울에 여름 바닷가 장면을 찍어야 하는데, 도저히 못하겠다며 도망간 외국인들도 있었죠"라고 회고했다. 이 감독은 "독일과 연합군 2차 대전 전투신을 촬영하는데 10 여 명으로 분위기를 내려니 어려움이 많았죠. 사막이나 항구 분위기를 내야하는데 마땅한 곳이 없어 인천 을왕리를 구석구석 훑다시피 했습니.. 더보기
<오늘 아침 정지영입니다> "크리스마스를 읽다" MBC 라디오 가 특집 `크리스마스를 읽다` 코너를 준비했습니다. 12월 25일 크리스마스 아침에 청취자 여러분께 크리스마스 이야기를 전해드리는 건데요. 참여 방법은 이렇습니다. 스크루지 이야기나 호두까기 인형 등 어린 시절 즐겨읽었던 아이들에게 들려주고싶은 크리스마스 동화, 크리스마스의 풍경이 담긴 소설 한구절 등 무엇이든 좋습니다. 정지영DJ가 읽어줬으면 하는 크리스마스 이야기의 일부분을 책에서 발췌해서 아래 사이트에 올려주시면 됩니다. (책 제목, 저자 등 출처를 함께 올려주세요) ☞[특집 크리스마스를 읽다] 채택된 청취자 분들께는 3D 네비게이션 , 의류교환권, 화장품세트, 세제세트 등 선물을 드립니다. 정지영 DJ와 스페셜 게스트들이 들려줄 귀로 듣는 크리스마스 동화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글.. 더보기
<별이 빛나는 밤에> 시크릿과 함께 한 별밤 초대석 MBC 라디오 . 지난 18일에 특별 손님이 찾아왔습니다. 이름하여 `별밤 초대석 with 시크릿 톡`! 은 오랜만에 여탕! 오랜만에 꽃밭! 윤하 DJ가 오른쪽을 쳐다봐도~새콤달콤상콤! 왼쪽을 쳐다봐도~새콤달콤상콤! 더 예뻐지고 더 귀여워져서 돌아왔다! 의 시크릿~ 청순함 업그레이드! 지은 ^^ 이름따라 가나요~? 몰라보게 여성스러워진 징거.. 아니죠, 하나! 여성미 물씬~ 성숙미 물씬~ 선화 ^^ 여전히 예쁜 잇몸미소~ 시크릿의 리더, 효성! 알고보니 `윤DJ 바라기`, 선화! 오디션 볼 때 윤하 DJ 노래를 그렇게 많이 불렀다구요? 갑자기 우리 윤 DJ... 대대대대선배님이 된 것 같은 느낌~ 나이 먹어도 귀여움을 표현하는 게 어렵지 않다는 지은씨! 앞으로는 노래 말고도, 연기에 도전해보고 싶다고 했.. 더보기
<파독 광부· 간호사> 그들의 삶은 "독일에서 40년 사신 분이 한국말을 어떻게 그렇게 잘 하시냐 물어요" 경상남도 남해군의 한 마을. 바다와 접한 이 곳엔 태극기와 독일 국기가 휘날린다. 머리가 희끗희끗한 노인들이 주로 산다. 지난 1960~70년 대 독일로 파견됐던 50명 가까운 광부와 간호사들. 이 마을의 이름은 바로 `남해 독일 마을`이다. 40여 년의 독일 생활을 접고, 지난 2007년 한국에 돌아온 이 마을 주민 김두한 선생. 그동안 발전한 고국의 모습에 흐뭇함을 느끼지만, 한편으론 낯설기도 하다. 독일인도, 한국인도 아닌 이방인으로서의 존재감에 회의를 느끼는 것. "우리가 여기 와서 살아도 이방인이야. 내가 한국 사람인데 한국에 살아도 국민들도 이상하게 보고. 독일에서 40년을 살았다니까 어떻게 그렇게 한국말 잘하냐고 물어요".. 더보기
MBC 라디오 차량용 스티커를 드립니다! MBC라디오와 함께 안전 운전! MBC라디오가 창사 52주년을 맞아 올 한 해도 큰 사랑을 보내 주신 청취자 여러분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자동차 유리창에 딱! 붙일 수 있는 예쁜 차량용 스티커 세트! 이렇게 생겼습니다. 초보 운전부터 아이 탑승 차량, 그리고 뒷 차의 졸음 방지까지 여러분의 안전 운전을 바라는 마음을 담은 다양한 메시지로 제작이 되어서, 취향에 따라 골라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MBC 사내에서도 인기 만점인 차량용 스티커! 사원들을 대상으로 사전 배포가 시작되었고요. MBC의 업무 차량에도 모두 부착될 예정입니다. 한 세트당 3장이 들어있는 MBC라디오 차량용 스티커 세트를 받을 수 있는 방법은? MBC홈페이지에 '2014년, MBC라디오에 바라는 점'을 올려 주.. 더보기
<박준형·정경미의 2시 만세> "김지혜·윤형빈의 2시 자유?" MBC 표준FM 새 DJ 박준형, 정경미..첫 방송 스튜디오 풍경은? 매일 낮 2시 15분, 나른한 시간을 깨워 주는 활력소!! MBC 라디오 표준FM의 '2시 만세'가 새 진행자를 맞았습니다. 12월 9일 월요일, 첫 방송을 한 ! 그런데, 왠지 낯설지 않다고요? 맞습니다. 박준형씨는 원래 '생방송 좋은 주말'을 진행하고 있어서 표준FM 청취자분들에게는 이미 친숙한 목소리였고요. 정경미씨는 지난 9월, '지금은 라디오 시대'의 스페셜DJ를 맡아서 인사 드린 바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가....? 첫 방송에 대한 제작진의 소감은, "마치 10년은 한 것처럼 너무 능숙하다" 두 사람도 어색하지 않고, 청취자도 어색하지 않은 첫 만남. 느낌 좋습니다. 그리고 첫 방송 날, 라디오국에 도착한 자그마한 검은 상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