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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에서 밝힌 추추트레인의 올해 목표는? `추추트레인`은 야구도 예능도 진정한 메이저리거였다.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가게 된 ‘국보급 메이저리거’ 추신수 선수가 외모만큼 빛나는 화려한 입담으로 를 완벽히 사로잡았다. 녹화 현장에서 추신수 선수와 미니 인터뷰를 가졌다. 추신수 선수의 는 1월15일 수요일 밤 11시15분에 방송된다. Q.를 선택한 이유는? A. 미국 출국 전부터 가장 먼저 섭외 요청이 들어와서 일찌감치 일정을 확정해두고 있었다. 적극적인 섭외에 감사드린다. 의 역대 두 번째 단독 게스트라고 하는데, 워낙 인기가 많은 프로그램이라 혹시라도 폐를 끼치지는 않을까 부담이 많이 된다. 꾸미지 않고 자연스럽게, 열심히 해 볼 생각이다. Q. 특별히 부담되는 MC가 있나? A. 아무래도 김구라 씨가…(웃음). 실제로 뵌 적.. 더보기
MLB 스타, <라디오 스타>에 도전하다 지난 11일 토요일 저녁 6시 일산 드림센터 녹화 스튜디오. 지난 2007년 5월 라디오 스타가 방송된 이후 사상 처음으로 토요일에 녹화가 진행됐다. 바쁜 일정을 쪼개 일산 드림센터를 찾은 초특급 스타를 위한 배려였다. 게다가 배우 최민수 출연 이후 역대 두 번째의 단독 게스트기도 했다. 이날 초대손님은 바로 추신수 선수. 최근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성공적인 이적 계약을 통해 ‘1370억의 사나이’로 우뚝 선 MLB 스타다. 원더걸스의 ‘노바디’를 “이대호 싫어, 류현진 싫어, 추바디 추바디~”로 개사한 우스꽝스러운 ‘헌정송’으로 추신수를 맞은 MC들은, 곧 특유의 짓궂은 독설로 맹공을 퍼붓기 시작했다. 수세에 몰릴 법도 했지만, 세계무대를 누비는 ‘추추트레인’은 역시 달랐다. 추신수는 막대한 이적료와 관.. 더보기
MBC 드라마라면 일주일이 금방 MBC 드라마가 다양한 소재와 개성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고려의 공녀에서 원나라 황후에 오른 한 여인의 일대기를 그린 픽션 사극 , 90년대 ‘미스코리아 대회’를 배경으로 복고 열풍을 일으키는 , 피보다 진한 정으로 뭉친 한 가족의 인생여정을 담은 , 비(非) 혈연 가족 세 모녀의 인생역전기 까지. 매일 매일 색다른 MBC 드라마와 함께하면 일주일이 즐겁다. 웅장한 스케일의 ‘픽션 사극’ 월화특별기획 일찌감치 월화드라마 최강자의 자리를 굳힌 가 20%를 넘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국민 드라마’로 등극했다. 첫 회부터 최근 방송된 22회까지 단 한 번도 시청률 1위의 왕좌를 내주지 않은 는 지난 7일 방송에서 23.8%(TNmS, 수도권 기준)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좌중을 압도하는 .. 더보기
[소치다이어리①] 소치 동계올림픽은 MBC가 책임지겠습니다! '눈과 얼음의 축제' 2014 소치 올림픽을 향한 카운트다운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이제 정확히 25일 남았는데요, 소치 올림픽 구석구석 생생한 현장 분위기와 재밌고 알찬 소식들 전해드릴게요! 자, 그럼 그 첫 번째 이야기를 시작해볼까요? "잠시만요~ 소치 동계올림픽! 이것만은 알고 가실게요~~!" ★ 세상에서 가장 뜨거운 겨울, 소치 소치동계올림픽을 100배 즐기기 위해선 소치를 아는 것이 우선이겠죠? 러시아 흑해연안의 휴양도시인 소치는 아직 우리에겐 생소한 도시입니다. 백사장과 야자수, 만년설이 어우러진 특별한 도시 소치는 흑해 연안의 작은 도시지만 기후가 온난하고 풍광이 아름다워 러시아 최고의 휴양 도시로 꼽히는데요. 한겨울에도 평균 기온이 10도 안팎이라고 합니다. "헉! 그런 소치에서 동계올.. 더보기
누가 막내? 한번에 정리하는 엑소의 서열도 지난 1월 9일 목요일 에 요즘 최고의 아이돌 엑소(EXO)가 찾아왔습니다. 12명의 멤버 중 수호와 디오 두 명이 출연했는데요. 평소에 다른 멤버들보다 덜 까불고(?), 차분한 편이라는 이 두 사람! 별밤에서도 시끌벅적 보다는 '조곤조곤' 모드로, 여러 얘기들을 나눴구요. 엑소와 함께 한 별밤, 이 날 방송의 키워드 Best 3를 뽑아 봤습니다. 키워드 1. "배낭여행" 올해 스물 둘인 디오씨에게 질문했습니다. '올해, 꼭 해 보고 싶은 것은?' 디오씨의 대답은, '배낭여행'! 그리고, 이 배낭여행은 방송이 끝날 때까지 계속 등장했으니... 사랑 얘기를 하다가도, 연인과 함께 하고 싶은 것은? '배낭여행' 노는 얘기를 하다가도, 뭘 하면 좋을까? '배낭여행'! 마지막으로, 20대에 꼭 해야 하는 일도 .. 더보기
"살아 있네"..샘 해밍턴이 감탄한 그것은? ②..애니메트로닉스로 뿔공룡 제작 "진짜 공룡이 살아 움직이는 거 같아요!" 오는 27일 밤 11시 15분 방송되는 1부. 인기 방송인 샘 해밍턴이 공룡세계로 시간 이동을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촬영 내내 샘 해밍턴은 신기하다며 뿔공룡 `코리아케라톱스`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고 한다. 코리아케라톱스는 애니메트로닉스로 제작된 모형 공룡. 애니메이션과 일렉트로닉스의 합성어인 애니메트로닉스는 실물과 흡사한 캐릭터를 원격으로 조종하는 장치. 헐리우드 SF 영화 등에서 자주 동원되는 첨단 장비다. 대한민국 영화계의 대표적인 특수효과팀인 ‘셀’이 한국에서 발견된 최초의 뿔공룡 코리아케라톱스를 애니메트로닉스로 만든 주인공이다. 모두 4명이 팀을 이뤄 코리아케라톱스의 눈 껌벅거림, 콧구멍 움직이는 모습, 얼굴 근육 하.. 더보기
MBC스포츠플러스 2013년 연간 시청률 1위 MBC스포츠플러스가 지난해 0.398%(AGB닐슨미디어 리서치 기준)의 연간 시청률을 기록하며, 스 포츠 전문 채널 시청률 1위의 명성을 이어갔다. 9년 연속 중계 시청률 1위를 기록한 프로야구 중계와 MLB 중계, 하이라이트 프로그램 의 인기가 주효했다. MBC스포츠플러스 관계자는 “2013년에는 프로야구뿐만 아니라 MLB가 큰 인기를 누리면서 전반적으로 높은 시청률을 기록할 수 있었다.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리며, 새해에도 새롭고 다양한 시도로 더 큰 재미와 감동을 드리는 스포츠 전문 채널이 되겠다”고 전했다. 더보기
"2014 소치 동계올림픽은 MBC!" 2월7일 개막하는 2014 소치 동계올림픽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최고의 중계방송을 위한 MBC의 발걸음은 더욱 바빠졌다. MBC는 최강의 중계팀을 구성하고, 다채로운 콘텐츠를 제작해 어느 때보다 알차고 감동적인 중계를 펼칠 예정이다. 이번 올림픽에는 지난 2006년 토리노 동계올림픽의 약 3배에 달하는 60 여 명의 중계팀이 파견된다. 허승욱(스키), 김소희(쇼트트랙) 등 최강의 해설진도 현장에 투입돼 눈앞에서 보듯 생생하게 전달한다. 가수 김연우의 ‘그곳에 올라’, 이은미의 ‘눈을 떠요’ 등 MBC에서만 들을 수 있는 특별한 메달송은 한국 선수들이 일군 승리의 감동을 배가시킬 예정이다. 현재 iMBC 홈페이지 내에 개설한 ‘2014 소치 동계올림픽’ 홈페이지는 동계올림픽에 대한 국민들의 기대감을 .. 더보기
"고거 참 신통방통하네" <도전! 발명왕> 우산 비닐을 손대지 않고 벗길 수 있다면? 냉장고 음식 보관용 용기를 자유자재로 높이를 조절할 수 있다면? 실제 MBC 에 소개된 발명품이다. 방송이 나간 후 일본과 미국에서 높은 관심을 보이며 상용화를 타진 중이다. 발명을 소재로 과학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키는 . 임태수 PD는 “화려하지는 않아도 먹고 나면 입 안이 개운해지고, 그 맛에 또 찾게 되는, 물김치 같은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발명이란 소재가 그렇지만, 전국의 생활 발명가들을 찾는 작업도 쉽지만은 않다. 그러나 작은 아이디어에서 탄생한 보석 같은 발명품들을 만날 때면 그렇게 기쁘고 뿌듯할 수가 없다고. 임 PD는 “일상생활 속에서 느끼는 불편함들을 개선하기 위한 발상의 전환, 사소하지만 기발한 발견들이 바로 발명의 첫걸음.. 더보기
<뿔공룡의 비밀>① 공룡으로 빙의한(?) 조연출 공룡의 땅 시즌 2.. 1월 27일 1부 방송..한반도 생존 뿔공룡 비밀 밝혀 "공룡처럼 풀을 뜯고 뛰고..한 달 넘게 공룡처럼 움직이다보니 공룡에 빙의된 느낌이었죠. 하하" 다큐멘터리 조성욱 AD의 말이다. 은 지난 2009년 방송된 다큐 `공룡의 땅`의 시즌2 다. 이동희 PD가 제작한 공룡의 땅은 미국, 독일, 프랑스 등 20여 개국에 수출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오는 1월 27일과 2월 3일에 1부와 2부가 각각 방송된다. 세계 방송 사상 처음으로 뿔공룡의 진화를 다루는데, 인기 방송인 샘 해밍턴이 공룡세계로 시간 이동을 한다는 콘셉트다. 제작진에게 가장 힘들었던 건 실감나는 공룡 영상 재현이었다. 특히 뉴질랜드에선 영상 그래픽 백소스를 촬영하기 위해 공룡을 `상상`하면서 작업해야 했다. 뉴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