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파파> 제작발표회, '현실적이지만, 뻔한 가족 이야기 아닌 드라마'
좋은 아빠가 되기 위해 나쁜 인간이 되기로 결심한 한 남자의 이야기를 담는 드라마, MBC 월화미니시리즈 . 거침없는 격투 액션과 진하고 깊은 가족애, 그 위에 판타지적인 요소까지 더해져 시청자들의 안방에 신선하고 따뜻하게 다가갑니다. 연출을 맡은 진창규 PD를 비롯해 장혁, 손여은, 신은수, 하준, 김재경 등 드라마의 주요 출연진들이 제작발표회에 참석했습니다. 장혁 : 과거 복싱 챔피언이었고, 현재는 가장이면서 현실에 허덕이는 아빠 역할입니다. 우연히 신약개발 임상실험에 참여하면서 재기를 꿈꾸게 됩니다. 어떻게 보면 비겁하지만, 가족을 위해서 희생을 하게 되는 아빠로서의 노력도 담겨 있습니다. 장혁 : (이 역할을 위해) 격투기 등 운동을 준비 했다기 보다는 평소 했던 운동을 했습니다. 이 작품에서 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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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과 눈물 속에서 성장하는 '진정성'있는 예능 <진짜사나이 300>
MBC 예능 프로그램 중 첫 시즌 귀환 프로그램, '진짜사나이'가 '진짜사나이 300'으로 더 강력해져서 돌아왔습니다. 일반 부대뿐만 아니라 특전사, 육군3사관학교에서 혹독한 훈련을 거쳐 '육군 300워리어'에 지원하는 출연자들의 모습이 담깁니다. 제작발표회가 열린 9월 18일, MBC 골든마우스홀에서는 연출을 맡은 최민근PD, 장승민PD를 비롯해 강지환, 매튜 다우마, 홍석, 김재화, 신지, 이유비 등 의 출연진이 참석했습니다. 사회는 허일후 아나운서와 BJ 감스트가 맡았습니다. *** 강지환 : '진짜사나이' 시즌 1부터 시청자로 좋아했는데, 어느새 군복을 입고 찍고 있더라고요. 가기전에는 후회막심했는데, 예고 영상 보니까 빨리 방송을 보고 싶다는 생각밖에 안 듭니다. 강지환 : 꿈도 꾸기 싫은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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