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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

MBC가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전면 개편합니다 #2018년 6월 2일 MBC는 새 지향점을 '새로움'과 '변화'에 두고, 10년 만에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전면 개편했습니다. #새로운 슬로건 : '새로움을 탐험하다' '다시, 좋은친구 MBC'에서 한 발 더 나아가, '창의적이고 새로운 길을 통한 변화'라는 새로운 방향성을 표현했습니다. # 윤종신 프로듀싱 '색다른 브랜드송' ♪설레는 내일 MBC와 탐험해요~♬ 시청자는, MBC와 함께 할 동반자입니다. # 디자인의 혁신 : MBC 무브먼트·다양한 색상 한순간도 멈추지 않고 다양한 형태로 회전 하는 그래픽 모티브(Graphic Motif), 'MBC 무브먼트'라고 이름 지어진 이 움직임은 새로움을 탐험하는 MBC의 역동성과 변화에 대한 철학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보도와 시사, 교양, 예능, 드라마.. 더보기
시청자 안방에 온기를 불어넣을 밤 9시대 '정규편성 프로그램' 본격 조손(祖孫) 공감 방송 가 정규 편성됐습니다. 6월 14일(목)부터 시청자 안방에 찾아 옵니다. 정규 첫 방송에 앞서 5월 31일(목) 저녁 8시 55분에 '미리보기' 형식으로, 파일럿에서 미처 다 보여주지 못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전국의 며느리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은 , 납득하기 어려웠던 판결들을 되짚어 보는 법률 토크쇼 도 정규 편성돼 시청자와 만날 준비를하고 있습니다. *** 는 김영옥×김선우, 남능미×권희도, 안옥자×이로운 등 세 조손 커플이 출연해 조손 관계의 현실을 따뜻하고 유쾌하게 담아 많은 시청자의 공감을 받았습니다. 의 연출을 맡은 김호성 PD는 "이들의 이야기를 더 보고 싶다는 반응이 많았다"면서 "할머니와 손주가 서로 얼마나 몰랐고, 달랐는지 알아가는 과정을 .. 더보기
<선을 넘는 녀석들> 예능의 한계 넘어 '유익+새로움' 잡았다 MBC 금요 예능 ‘차별화된 여행 예능’으로 호평을 받으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국경을 접한 두 나라의 닮은 듯 다른 역사와 문화, 예술, 그리고 글로벌 이슈까지 들여다보는 신개념 탐사 예능프로그램인데요, 특히 지난 4월 27일 남북정상회담 이후, 에서는 '프랑스-독일 편'이 방송되었고, 이와 맞물려 큰 호평을 얻어냈습니다. 프랑스를 시작으로 국경을 넘어 통일을 이룬 독일에서의 여정이 펼쳐졌는데요, 프랑스와 독일의 전쟁과 화해, 그리고 28년 전 통일을 이룬 독일을 통해 현지 한 가운데서 배우고 느끼며 남과 북의 미래까지 엿볼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마치 시청자와 함께 여행을 하는 듯 여행의 묘미를 살리면서도, 시청자와 눈높이를 맞춘 다양한 정보를 담아냈습니다. 과대 포장된 다른 '여행 예.. 더보기
일요 예능 <두니아~처음 만난 세계> 제작발표회..'새로움을 탐험하다' 광활한 대자연 속으로 갑작스럽게 공간 이동을 한 출연자들. 자연재해와 공룡 등 예상 밖의 상황이 들이닥치고... MBC 언리얼(unreal) 버라이어티 제작발표회에서 처음 공개된 영상은 마치 SF를 보는 듯 했습니다. 10명의 생존과 운명 사이 치열한 서바이벌의 시작! 기존의 관찰, 리얼 버라이어티의 흐름을 거꾸로 뒤집은 '언리얼 버라이어티', 출연자가 가진 현실의 캐릭터와 '두니아'라는 가상 세계의 경계가 색다른 재미를 만들어낼 것으로 보입니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시도되는 방송사와 게임사의 합작을 통한 게임 원작 예능프로그램이라는 점도 다른 예능과 차별점을 두었습니다. 유노윤호, 정혜성, 루다, 권현빈, 샘오취리, 돈스파이크, 구자성, 한슬, 오스틴강, 딘딘 등 10명의 출연자들. 이들의 현실과 가상 .. 더보기
<이별이 떠났다> 제작발표회, 연기파 배우 총출동 50대와 20대, 기혼과 미혼 등 너무나도 다른 두 여자의 동거를 통해 남편의 애인과의 갈등, 결혼과 임신으로 '나'를 내려놓게 되는 현실.. 임신부터 출산에 이르기까지 여자로 태어나 엄마로 살아가는 지금 바로 이 시대의 여자, 엄마들과 소통하는 드라마이자 상처받은 주인공들이 스스로 상처를 극복하고 세상과 당당히 맞서는 성장 드라마입니다. 이 묵직한 이야기를 배우들은 어떻게 풀어낼까요? 5월 23일(수) 오후 2시, MBC 상암 1층 골든마우스홀 제작발표회에서 배우들의 진심을 생생하게 들어봤습니다. 채시라 : MBC에 오랜 만에 복귀다. '이별이 떠났다'는 제목부터 남달랐고, 끌림이 왔다. 내가 찾았던 작품이 아니었을까라는 직감이었다. 이번 작품은 여자끼리의 로맨스를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 임신과 출.. 더보기
<이별이 떠났다> PD가 말하는 '원작과 다른 포인트'는? 네이버 웹소설로 첫 선을 보인 는 결혼을 하고 임신을 하거나 신혼의 불화를 겪고 있는 모든 여성들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얻었습니다. 드라마로 안방 극장에 찾아온 는 (연출 김민식·노영섭, 극본 소재원) 20대는 결혼에 대해 습득하고, 30대는 공감하고, 40대는 그리워하며 50대는 회상하며 볼 수 있는 작품입니다. MBC 주말특별기획 를 연출한 김민식 PD에게 여성들의 세심한 감정을 풀어 낸 과정과 그 뒷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김민식 PD : 연출자 입장에서 신인 작가와 일하는 것은 보통의 경우 '모험'이다. 하지만 영화 과 에서 고난에 빠진 인간이 '타인의 도움'이 아닌 '스스로' 구원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소재원 작가의 시선이 꽤 인상적이었다. 는 남편의 외도로 고통에 빠진 '영희'(채시라)가 자신.. 더보기
'월드컵은 MBC' 최강의 해설진이 떴다! 월드컵 축구의 시즌이 돌아왔다. '2018 러시아월드컵' 개막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MBC도 최상의 월드컵 방송을 선보이기 위한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MBC는 이번 월드컵에서도 최강의 해설진과 함께 태극전사들의 활약상과 경기장의 함성을 축구팬들의 안방에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MBC 축구 중계의 명콤비인 안정환, 서형욱 해설위원이 '2018 러시아 월드컵'의 간판 해설진으로 나선다. 이미 수많은 경기를 통해 호흡을 맞춰온 대한민국 최강의 해설진인 만큼 '전문성 있는 해설'과 '축구 보는 재미'를 모두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해설진과 호흡을 맞출 새 캐스터는 김정근 아나운서로 결정됐다. 각종 중계 경험이 풍부하고 입담이 좋기로 유명한 김 캐스터는 '한국 대표팀 A매치'와 '2010 광저우 아.. 더보기
수목 미니시리즈 <이리와 안아줘> 제작발표회..'행복 찾는 감성 로맨스' 희대의 사이코패스를 아버지로 둔 경찰과 피해자의 딸, 서로의 첫사랑인 두 남녀가 세상의 낙인을 피해 살아가던 중 재회하며 서로의 아픔과 상처를 보듬어주는 감성 로맨스. 14일 오후 2시, MBC 1층 골든마우스홀에서 MBC 새 수목드라마 제작발표회가 열렸습니다. 뜨거운 취재열기 속에 박경추 아나운서의 매끄러운 진행이 이어졌고 페이스북 라이브도 진행중이었습니다. (왼쪽부터) 김경남, 장기용, 최준배PD, 진기주, 윤종훈, 허준호 시작부터 화이팅이 넘쳤습니다. 쑥스러운 모습이지만, 풋풋하고 사랑스러운 남녀 주인공입니다. 극중 어떤 캐릭터로 연기하는지 알아볼까요. 훤칠하고, 멋있는 남주 '장기용' 경찰대 출신의 채도진 역을 맡았습니다. 실물도 '비율깡패' 넘사벽 비주얼입니다. 장기용 : 주연의 기회가 온 것에.. 더보기
새 일일드라마 <비밀과 거짓말> 현장을 가다! '인간의 욕망, 이를 채워가는 방식의 충돌을 그리다' MBC 새 일일드라마 의 촬영 현장이 공개됐습니다. 지난 2013년 일일드라마 로 색다른 연출력을 보여준 김정호 PD가 메가폰을 잡았고, 이도현 작가가 긴 시간 공들인 대본이라는 점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지난달 21일 진행된 첫 촬영은 ‘신화경’(오승아)과 ‘한우정’(서해원)이 아나운서 공개 오디션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장면으로 시작했습니다. 연출을 맡은 김정호 PD는 "과거 MBC 아나운서 오디션프로그램 을 벤치마킹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오른쪽 끝에~~ MBC 김대호 아나운서의 모습도 보이는데요~ 당시 최종 우승을 차지한 김대호 아나운서의 특별출연은 실감나는 현장 분위기를 만드는 데 한 몫 했습니다. 철부지 아들 ‘윤재빈’ 역을 맡은 배우 이중.. 더보기
본격 장르물 <검법남녀> 제작발표회 전격 공개 특별한 공조의 출발, 제작발표회를 다녀왔습니다. MBC 상암 골든마우스홀에 모인 수많은 기자들, 취재 열기로 후끈후끈했습니다. 정재영, 정유미, 이이경, 박은석, 스테파니 리 등 주요 출연진이 등장하니, 분위기는 한껏 더 UP~ UP~ 연출을 맡은 MBC 노도철 PD, (정재영 - 정유미 사이에 계심) 베테랑 PD답게 표정은 한결 밝고 여유가 넘칩니다. 화기애애한 제작발표회에서 배우들은 어떤 이야기를 했을까요? 캐릭터와 함께 현장의 목소리를 전합니다. 정재영 : 대본을 처음 봤을때 부터 재밌었다. (법의관과 관련된)경험이 없지만 각 내용들이 디테일하고 신기했다. 전혀 지루하지 않고, 사건이 빨리 전개되어 흥미로웠다. 캐릭터도 많이 끌렸다. 감독님을 잠깐 뵈었는데, 자신감이 넘쳐서 안 하면 후회할 거 같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