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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5

평창 올림픽 MBC 방송단 발대식 [2018 평창동계올림픽] MBC 방송단 발대식 “친절하고 재밌는 중계방송으로 기억에 남는 올림픽 만들겠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현장을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해 MBC가 출격한다. MBC는 26일 오전 서울 상암동 MBC 본사에서 캐스터와 해설위원들이 모두 모인 가운데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방송단의 발대식을 열고, 생생한 현장을 전달하기 위한 결의를 다졌다. 이날 아침 영하 18도의 강추위를 뚫고 이른 시간부터 모여든 참여자들로 인해 발대식 현장은 뜨거운 열기로 가득했다. 시작 전부터 삼삼오오 모여서 캐스터와 해설위원들이 호흡을 맞추기도 하고, 중계방송 전략을 짜기도 하며 평창동계올림픽이 이제 목전에 다가왔음을 실감할 수 있는 자리였다. 발대식 현장에는 개회식을 책임질 박경추 캐스터, 쇼트트랙과.. 더보기
[MBC라디오] 리빌딩 신호탄 쏘다 2월 5일 부분 개편 단행, [MBC라디오] 리빌딩 신호탄 쏘다 - 안영미, 최욱의 ‘에헤라디오’ 신설, 풍자 코미디쇼의 부활 - 체급이 다른 시사쇼 ‘세계는 그리고 우리는’ 박지훈 변호사 DJ 맡아 MBC라디오가 2월 5일 일부 프로그램을 새 단장해 새로운 출발을 선보인다. 먼저 표준FM 저녁 8시대 ‘에헤라디오‘(20:25~22:00) 신설이 돋보인다. 연일 새로운 시도로 연예계의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송은이가 ‘콕’찍은 올해 대세 연예인 안영미와 팟캐스트계의 강자 최욱이 만나 어떤 시너지를 보여줄지 그 신선한 조합에 거는 기대가 높다. ‘에헤라디오’는 과거 MBC라디오 풍자 코미디쇼 ‘최양락의 재미있는 라디오‘의 명맥을 이어 갈 것으로 예상된다. MBC라디오 전통의 시사프로그램 ‘세계는 그리고 우리.. 더보기
신개념 <탐사기획 스트레이트> 첫 방송부터 강력한 폭로! 신개념 , 첫 방송부터 강력한 폭로! 그들이 밝힌 사건은? *방송 : 매주 일요일 밤 11시 15분 / 3월 4일(일) 2회 방송 예정 MBC '탐사기획 스트레이트(연출 이신임)'가 첫 방송부터 강력한 폭로로 화제다. 그동안 밝혀야만 했던 사건들의 정체를 보도하며 첫 방송 후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화제를 모았다. 어제(4일) 방송된 '탐사기획 스트레이트' 1회에서는 배우 김의성과 주진우 기자의 공동진행으로 강원랜드 채용 비리, 삼성 승계 작업의 비밀, 막대한 손해를 본 이명박 정부의 해외 자원 투자, DAS 미국법인에 대한 비밀 등을 공개했다. 먼저 MBC 뉴스데스크 단독 보도로 예고한 강원랜드 채용비리를 담당했던 안미현 검사를 만났다. 주진우, 양윤경 기자가 직접 만난 안미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