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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

<서프라이즈> 터줏대감 3인방 터줏대감 3인방을 만나다 1600회까지 가즈아~! “딱 한 만큼만 더 할게요~” 2002년 4월 7일 첫방송된 (이하 )가 지난 21일 시청자와 800번째 눈도장을 찍었다. 800회, 햇수로 16년, 그동안 들려준 이야기만도 4,000편이 넘는다. 800회를 맞아 다시금 새롭게 의지를 다진 배우 박재현, 김하영, 김민진…. 한결같이 프로그램을 지킨 터줏대감 3인방을 양주 문화동산 촬영장에서 만났다. 800회를 맞은 소감? 김민진(이하 ‘민진’) : 미혼일 때 시작한 프로그램인데, 결혼도 하고, 아기도 낳고, 많은 일이 있었네요. 저는 덕분에 사람 됐습니다.(웃음) 김하영(이하 ‘하영’) : 제가 처음 합류했을 때도 ‘곧 가 없어진다’고 했었는데, 800회라니…. 사실 최근 들어 방송사도 많아지고, 프로그.. 더보기
‘날것’의 유혹에 빠지다 ‘날것’의 유혹에 빠지다 한 달에 스무날 정도를 해외에 있어 회사에서 얼굴을 보기 힘든 김준현 PD. 비행기 티켓을 볼 수 있느냐는 부탁에 ‘마일리지 적립이 안되는 저가 항공사 티켓이라 모두 버렸다’고 답한다. 촬영지 답사를 마치고 귀국한 그를 붙잡고, 스릴 넘치고 웃기지만 살짝 ‘짠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 에피소드1 “그럼 우리 고향으로 갈까요?” 네팔은 더 이상 오지가 아니다. 모든 마을에 트레킹 코스가 깔리고, 관광객들로 붐볐다. 현지인들도 관광객을 익숙해 했다. 새로운 곳을 찾고 싶었다. 현지 운전기사가 “우리 고향은 어때요?”라고 물었다. ‘밑져야 본전’이라는 생각에 차부터 돌렸다. 비포장도로를 한참 달렸을까. “고향은 어떻게 생겼나요?”라고 묻자, 기사는 “저도 가본지 10년 됐어요”라며.. 더보기
평창, 나의 올림픽 [평창, 나의 올림픽] MBC가 준비한 평창올림픽 안내서 ‘평창, 나의 올림픽’ 방송: 2018년 1월 22일 월요일 밤 11시 10분 1988 서울올림픽 이후 30년 만에 대한민국에서 세계인의 축제, 올림픽이 개최된다. 역대 최다 종목! 최다 참가국 등으로 화제를 모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공영방송 MBC가 제대로 된 평창올림픽 안내서를 준비했다! 바로 특집방송 ‘평창, 나의 올림픽’. 올림픽이 개최되기 전까지 총 세번에 걸쳐, 매주 월요일 밤 11시 시청자를 찾아간다. 오늘(월) 밤 그 첫 방송! MBC를 대표하는 스포츠 캐스터 김나진, 박연경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함께 할 ‘평창, 나의 올림픽’ 1부에서는 평창올림픽이 개최되기까지의 쉽지 않았던 과정이 전개된다. 또 동계올림픽 경기가 펼쳐.. 더보기
오즈의 마법사 실시간 검색어 1위 [오지의 마법사] 신입생 돈스파이크 VS 오지 대선배 윤정수! 앙숙케미 선보이며 실시간 검색어 1위 등극! *방송 :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45분 - 믿고 맡기는 글로벌 오지 전문 가이드 에릭남! 태즈메이니아에서도 빛난 다재다능 오지 복덩이! - 한여름의 크리스마스 속 에릭남표 캐럴! 감미로운 목소리로 현지인들마저 홀리며 오지의 마성남 등극! - 야생동물의 천국으로 간 ‘오지의 마법사’! 돌고래-펭귄-왈라비! 희귀 동물 만남 예고하며 기대감 UP! 21일 방송된 MBC ‘오지의 마법사’(연출 김준현)에서는 희귀 동물들과 다양한 원시 자연을 간직한 야생의 섬, 태즈메이니아 편을 첫 공개했다. 특히 시칠리아에서 감미로운 노래를 선보인 에릭남은 이번 여행에서 고정멤버로 합류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더보기
돈꽃, 20.6%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 [돈꽃] 이미숙에게 정체 드러낸 장혁 ‘충격엔딩’, 20.6%로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 *방송 : 매주 토요일 밤 8시 50분 2회 연속 방송 ‘돈꽃’이 20% 돌파에 성공하며 뜨거운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21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송된 MBC 주말특별기획 ‘돈꽃’(극본 이명희, 연출 김희원)은 수도권 기준 19회 17.1%, 20회 20.6%를 기록, 또 한 번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이는 지난 주 방송되었던 18회가 기록한 18.4%에 비해 소폭 상승한 수치이며, 10주 연속 동시간대 1위에 해당한다. 전날 방송된 '돈꽃' 19,20회에서는 정말란(이미숙)에게 정체를 드러내며 복수를 시작한 강필주(장혁)의 모습이 그려졌다. 먼저, 강필주는 할아버지 장국환(이순.. 더보기
‘유희열의 만화열전’ 팟캐스트 시작 MBC, 귀로 듣는 만화 ‘유희열의 만화열전’ 팟캐스트 시작 - 라디오 드라마 ‘만화열전-리마스터’ 18년 만에 다시듣기로 살아나다 - 유희열의 내레이션으로 듣는 김영희 작가의 ‘마스카’ 2000년 방송되었던 MBC라디오 드라마 ‘만화열전’이 돌아온다. ‘만화열전’은 인기 만화를 원작으로 만든 오디오 드라마 시리즈로 유희열, 배철수, 김장훈 등이 해설을 맡아 인기를 모았던 MBC 라디오 프로그램이다. 이번 ‘만화열전-리마스터’는 그 중에서 가장 화제를 모았던 작품을 선별했다. 첫 작품은 김영희 작가의 순정만화 ‘마스카’이다. 한 마법사와 아름다운 제자 그리고 마왕의 사랑이야기로 18년 전 풋풋한 목소리의 유희열의 내레이션이 인상적이다. ‘FM음악도시’, ‘라디오천국’ 등 심야 라디오 프로그램으로 친숙한 .. 더보기
[도올스톱] ‘신개념 귀호강 토론쇼’ [도올스톱] 첫 티저 공개! ‘신개념 귀호강 토론쇼’ 29일 첫 방송 - 신개념 귀호강 토론쇼 ‘도올스톱’, 궁금증 유발 첫 티저 공개! - 오는 29일 첫 방송…“우주의 모든 기운이, MBC 채널에 모든 걸 스톱” - 방송 시간 월~목 밤 12시 10분…“이게 말이 되냔 말이야?” MBC 새 파일럿 ‘도올스톱’(기획 허지은)이 첫 티저 광고 영상을 공개하며 모습을 드러냈다. 네이버TV(http://tv.naver.com/mbc.dolstop)를 통해 공개된 티저에선 진행을 맡은 도올 김용옥 선생이 기자회견을 갖고 마치 중대 발표를 앞둔 모습으로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우주의 모든 기운이 (모이고 있다)…MBC 채널에 모든 걸 스톱”이라는 도올 선생의 외침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유발한다. 또 ‘방송.. 더보기
올림픽 캐스터들이 얘기하는 나의 올림픽!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올림픽 캐스터들이 얘기하는 ‘나의 올림픽’은? MBC 평창 동계올림픽 예고 공개! '평창, 나의 올림픽'! MBC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중계에 나설 캐스터들이 등장한 예고 영상을 선보였다. 공개된 예고 영상은 MBC 평창 동계올림픽 중계방송의 슬로건인 ‘평창, 나의 올림픽’을 담아내기 위해 제작됐다. MBC 스포츠국 허혁 부장은 "제작진을 포함한 캐스터, 해설위원들이 앞으로 어떻게 평창 동계 올림픽을 중계해야 할지 많은 고민을 했다"며 이어 "시청자들 또한 평창 동계올림픽의 주체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의 일환으로 ‘평창, 나의 올림픽’을 슬로건으로 잡았다"고 밝혔다. 허일후, 김나진, 김초롱, 이재은, 박연경 등 평창 동계올림픽 중계를 맡은 MBC 캐스터들이.. 더보기
다시 만나는 하얀거탑 리마스터드 [다시 만나는 하얀거탑 리마스터드] 안판석 PD "2018년의 현실 속에서도 맥이 닿아있는 그 어떤 연결고리가 있는 드라마" *첫방송: 2018년 1월 22일 월요일 밤 10시 MBC '다시 만나는 하얀거탑 리마스터드' 방송을 앞두고 연출을 맡았던 안판석 PD가 "2018년의 현실 속에서도 이 (드라마 속) 현실과 맥이 닿아있는 그 어떤 연결고리가 있다고 생각한다. 눈 여겨 봐 주시면 좋을 것 같다"는 소회를 밝혔다. 안판석 PD는 11년 만에 다시 방송되는 '하얀거탑'을 앞두고 리마스터링을 진행하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촬영 당시의 에피소드와 자신이 '하얀거탑'을 연출하면서 가졌던 여러 생각들을 밝혔다. 그는 당시 '하얀거탑'의 연출을 맡게 된 배경에 대해 '병원 배경 등의 이유로 의학 드라마를 선호하.. 더보기
<PD수첩>, '국정원과 가짜보수' [PD수첩] 국가정보원의 불법 정치공작을 짚어본다 '국정원과 가짜보수' 방송 *방송: 1월 16일(화) 밤 11시 10분 MBC 'PD수첩'이 국정원의 불법 정치공작에 대한 의혹을 담은 '국정원과 가짜보수'를 방송한다. 국가안보 관련 정보 수집 및 수사를 담당하는 대통령 직속 비밀 정보기관인 국가정보원은 지난해 새 정부 출범 이후 개혁발전위원회를 발족시키고 산하에 적폐청산 TF를 설치했다. 지난 정권 동안 끊임없이 제기돼 온 국정원의 불법 정치개입 의혹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기 위한 목적이었다. 그리고 적폐청산 TF의 조사 결과, 2013년 처음 세상에 공개됐으나 언론의 무관심 속에 이내 묻혀 버린 한 문건의 진실이 밝혀졌다. 이른바 ‘박원순 제압 문건’으로 불리는 이 문건에는 어버이연합 등 보수단체를 동..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