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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

[세상기록48]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그 기록을 담은 ‘세상기록 48’ 오늘 첫 방송! [세상기록48]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그 기록을 담은 ‘세상기록 48’ 오늘 첫 방송!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삶의 결정적 순간. 생에 최고의 치열한 순간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MBC 이 오늘 밤 8시 45분 첫 방송된다. 삶이라는 치열한 현장의 주인공인 ‘사람들’의 이야기를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볼 의 첫 방송에서는 ‘혈액암 투명중인 가수 진성’과 ‘서른 둘 초보어부 동현 씨’를 만날 수 있다. 2014년 발표한 ‘안동역에서’로 스타 반열에 오른 트로트 가수 진성. 각종 차트 1위와 방송과 공연이 이어지고 안동에 노래비까지 세워진 인생 황금기에 돌연 사라져버린 그. 한때 연관검색어로 ‘사망’이 올랐을 정도로 수많은 추측이 나온 활동중단의 이유는 ‘혈액암’이었다는데... 험난한 무명생활 끝에 성.. 더보기
새 주말 <돈꽃> 화려한 라인업 첫 대본 리딩 현장 돈을 지배하고 있다는 착각에 살지만 실은 돈에 먹혀 버린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새 주말특별기획 (연출 김희원, 극본 이명희)의 첫 대본 리딩 현장이 공개됐다. 지난달 26일 김희원 PD와이명희 작가를 비롯하여 장혁, 박세영, 장승조, 한소희, 이순재, 이미숙, 선우재덕 등 화려한 라인업의 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여 호흡을 맞췄다. ‘강필주’ 역을 맡은 장혁은 특유의 카리스마와 흡입력 있는 연기력을 뽐내며 이목을 집중시켰고, 박세영은 진심이 담긴 운명적인 사랑을 꿈꾸는 캐릭터 ‘나모현’ 역을 부드럽고 섬세한 연기로 이끌었다. 여기에 이순재, 이미숙, 선우재덕 등 관록의 중견 배우들까지 합세하며 ‘명품 연기’로 분위기를 돋웠다. 김희원 PD는 “정말 모시고 싶었던 배우 분들을 한 자리에 모시게 되어 행복하다”고.. 더보기
<시사토크 이슈를 말한다> 야권 뒤흔드는 정계 개편 소용돌이…‘보수 통합’ vs ‘중도 통합’ * 방송 : 10월 22일(일) 오전 7시 15분 MBC(사장 김장겸) 에서는 ‘정치 보복’과 ‘인권 침해’를 주장하며 재판 보이콧에 나선 박근혜 전 대통령의 발언 배경에 대해 분석한다. 박 전 대통령에게 ‘자진 탈당’을 권고하면서 사실상 절연을 선언한 자유한국당은 바른정당과의 보수 통합에 속도를 낼 수 있을까.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의 ‘중도통합론’이 급부상하고 있다. 두 정당이 통합하면 정당지지율이 상승하고 시너지가 난다는 이른바 ‘비밀 여론조사’가 국민의당 안팎에서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한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방한, 헌법재판소장 지명, 신고리 5·6호기 원전 공사 재개 등의 현안들도 심도있게 논의한다. 김근식 경남대 교수, 박상헌 정치평론가, 정미경 전 국회의원, 허성무 새미래정책연구소 .. 더보기
[전생에 웬수들] ‘최윤영-구원-안재모-고나연’ 캐스팅 확정! ‘돌아온 복단지’ 후속 MBC 새 일일연속극 ‘전생에 웬수들’(극본 김지은, 연출 김흥동)이 주연 캐스팅을 확정 지었다. ‘전생에 웬수들’은 120부작 일일연속극으로, 두 가족이 안고 있는 비밀과 악연의 고리를 풀고 진짜 가족으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최윤영은 강한 생활력과 책임감을 가진 열혈 취준생 최고야 역을 맡았다. 10년 전 바람난 아버지 때문에 평범한 여대생 자리를 반납하고, 가족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하는 든든한 가장으로 거듭난 캐릭터다. ‘다 잘될 거야’ ‘고양이는 있다’ ‘열애’ 등에서 주연을 맡으며 안정적이고 폭넓은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아온 최윤영의 드라마 복귀 소식에 팬들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이번 ‘전생에 웬수들’을 통해 그려낼 캐릭터는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구원은 수려한 외모에.. 더보기
한 편으로 인기 드라마를 끝낸다! MBC [한 편으로 정주행] 인기몰이 인기 드라마를 단 한 시간으로 마스터할 수 있는 MBC '한 편으로 정주행' 시리즈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6일, 2016년 하반기 최고 화제작 'W(더블유)'편이 방영된 이후 주요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한 편으로 정주행'이 상위에 오르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입증했다. 아쉽게 인기 드라마를 놓친 시청자들에게는 한 시간에 마스터할 기회를, 이미 시청한 사람들에게는 새로운 재미를 안겨줬다. 16~24부작의 인기 드라마를 한 시간에, 그것도 무료로 볼 수 있다는 점이 시청자들에게 크게 어필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한 편으로 정주행'은 내레이션과 자막, 영상을 적절히 활용해 시청자들에게 또 다른 새로운 재미를 선사했다. 매주 월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영되는 '한 편으로 정주행'에서는 인기리에.. 더보기
[하하랜드] 예비 프로사육사 4살 시현이부터 살림 견공 리트리버 폴리까지! 이야기 풍성 MBC '하하랜드'에서는 프로사육사로 거듭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4살 박시현 어린이와 살림 견공 리트리버 폴리의 이야기가 방송된다. 먼저 만날 주인공은 포항의 한 승마장에서 프로사육사로 거듭나기 위해 하루하루 노력하는 4살 박시현 어린이다. 아빠를 대신해 동물들의 밥부터 목욕, 청소까지 챙기는 프로잔소리꾼이자 예비프로사육사. 유치원이 끝나고 돌아오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꼬마 사육사의 일과는 엠버를 챙기는 일이다. 시현이의 사랑을 독차지하는 엠버는 하얀 털에 아름다운 눈망울을 가진 바로 아메리카 미니어처 홀스다. 시현이는 엠버와 등원 길을 함께함은 물론이고 밥도 챙겨주며 무한애정을 쏟는다. 다음으로 만나볼 친구는 경기도 하남시에 살림하는 견공 리트리버 폴리(6세)다. 살림남으로 거듭난 폴리는 아빠가 청소하.. 더보기
[돈꽃] 장혁, 옥상 난간에 선 이유는? 아찔한 첫 촬영 포착! 배우 장혁이 옥상 난간에 위태롭게 서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MBC 새 주말특별기획 ‘돈꽃(극본 이명희, 연출 김희원)’ 측은 장혁의 아슬아슬한 첫 촬영 스틸 컷을 최초로 공개했다. ‘돈꽃’에서 장혁은 고아원 출신에서 청아그룹 전략기획실 법무팀 상무까지 오른 인물 강필주 역을 맡았다. 그는 신속한 두뇌회전과 정확한 업무처리 능력으로 청아그룹에서 없어서는 안 될 인물이지만, 다른 한편에서는 '청아가의 개'라며 달갑지 않은 시기와 질투를 한 몸에 받는 캐릭터다. 이런 가운데 장혁이 아찔한 옥상 난간에 선 채 차가운 눈빛을 보내는 모습이 포착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 속 장혁은 아찔한 높이의 건물 옥상에서 누군가와 대치하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는 서늘한 카리스마를 풍기며 옥상 난간에서 상대방의 멱살.. 더보기
<하하랜드> 카센터에 갇힌 ‘백구 부자’ 카센터에 갇힌 ‘백구 부자’ 지난 11일 에서는 카센터 안에 갇혀 지내고 있는 백구 부자 이야기가 방송됐다. 자신이 기르던 백구들을 카센터에 맡기고 떠난 주인을 대신해 이웃 주민이 백구들을 챙겨 주고 있지만 소유자가 있어 그 이상의 도움을 주지는 못하고 있는 상황. 최근 둘의 사이에 다툼이 있었고, 서로 큰 상처를 입었다. 제작진은 법률 자문을 받고 치료가 시급한 백구들을 위한 긴급 치료를 진행했다. 치료가 끝난 아들 백구를 데리고 카센터로 돌아온 이웃은 “동물들을 지키려고 만들어 놓은 지금의 법이 원망스러웠다”는 아쉬움을 토로하며 백구 부자의 행복을 바랐다.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는 는 목요일 저녁 8시 45분에 방송된다. 더보기
유승호 <로봇이 아니야>로 컴백 유승호 가면 벗고 로봇과 로맨스차기 수목 미니시리즈 로 컴백 차기 수목 미니시리즈 (연출 정대윤, 극본 김선미·이석준)가 유승호-채수빈-엄기준을 주연으로 캐스팅했다. 는 16부작으로 인간 알레르기 때문에 여자를 사귈 수 없는 한 남자가 ‘피치 못하게’ 로봇을 연기하는 여자를 만나 사랑에 빠지는 내용의 로맨틱 코미디다. 생애 첫 로코에 도전하는 유승호는 국내 최대 금융회사의 대주주이자 얼굴부터 몸매까지 빠지는 것 하나 없는 완벽남 ‘김민규’ 역을 맡았다. 유일한 단점이 있다면 사람과 접촉할 수 없는 ‘인간 알레르기’ 환자라는 것. 등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멜로와 남성미를 보여준 그가 이번 를 통해 새롭게 보여줄 ‘유승호 표 로코’는 과연 어떤 모습일지 극의 기대감을 높인다. 엄기준은 세계가 인정한 천재.. 더보기
<시사토크 이슈를 말한다> 문재인 정부 첫 국정감사 돌입, 적폐청산 vs 무능심판 * 방송 : 10월 15일(일) 오전 7시 15분 MBC(사장 김장겸) 에서는 지난 12일 시작된 문재인 정부의 첫 국정감사에 대해 심도있게 분석한다. 청와대의 ‘세월호 보고시간 조작 의혹’발표를 계기로 국정감사는 시작부터 파행을 겪었다. 정책은 실종되고 ‘적폐청산이냐 정치보복이냐’를 두고 여야의 싸움이 거듭됐다. 국정감사를 통해 외교안보, 8‧2부동산 대책, 전‧현 정권 공영방송 장악 의혹, 블랙리스트 등 현안들이 논의됐지만 여야는‘적폐청산’ 대 ‘신 적폐구도’ 공방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한편, 정계 개편 움직임에 가속도가 붙고 있다. 자유한국당과의 통합 수순이 본격화되면서 바른정당은 ‘자강파’와 ‘통합파’로 두 동강 날 위기를 맞았다. 국민의당 내 계파별 움직임에도 정치권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