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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

새봄에도 시청자 곁에는 언제나 MBC! 농부들의 손길이 분주해지는 절기 ‘춘분’의 경계를 지나, 어느새 완연한 ‘봄’이 우리를 찾아왔다. 만물이 새 봄맞이에 여념 없는 이 봄, 새 옷으로 갈아입은 표준FM (이하 )와 가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시간대 이동, 확대편성되는 ‘솜디’라는 귀여운 애칭을 가진 강다솜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MBC 표준 FM 가 기존 이 방송되던 새벽 12시로 시간대를 옮겨 청취자들에게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간다. 청취자와의 데이트 시간도 2시간으로 대폭 늘어난다. 강다솜 아나운서(아나운서1부 사원급)는 “사실 라디오 DJ가 되고 싶어 아나운서가 됐다”고 얘기할 정도로 라디오 사랑이 대단하다.지난 2010년 입사 후 은근히 라디오 DJ 제안을 기다렸지만 기회는 좀처럼 오지 않았다. “첫 DJ 제안을 받은 날, 그 떨림을 .. 더보기
2막이 기대되는 <역적> 기자간담회 현장 월화특별기획 기자간담회 ‘아모개 정신’을 계승해 갈 , 앞으로가 기대되는 2막 지난 20일, M라운지에서 (연출 김진만, 극본 황진영)의 특별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연출자 김진만 PD와 ‘아모개’를 연기한 배우 김상중이 참석해 드라마 중반까지 이끌어 온 소감과 ‘아모개’의 죽음으로 새로운 국면을 맞은 이 어떻게 전개될 것인지 이야기했다. 드라마 전체를 관통하는 ‘아모개 정신’ 이날 행사에서 김진만 PD는 “드라마 전체를 관통하는 것은 ‘아모개 정신’”이라고 강조했다. 이는 김 PD가 드라마 제목에 홍길동을 넣지 않은 이유이기도 하다며 “은 아모개의 부재로 홍가를 이끌어나가게 될 길동이 ‘아모개 정신’을 확대·계승해가는 과정을 그릴 예정"이고 "이 과정에서 연산과의 대립이 심화될 것”이라 전했다. 또한 더.. 더보기
MBC, 류현진 MLB 4번째 시범경기 등판 생중계 MBC, 류현진 MLB 4번째 시범경기 등판 생중계 -28일 오전 5시부터 MBC 생중계 전성기 위력을 되찾고 있는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LA다저스)이 시범경기 네 번째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류현진은 내일(3/28)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 캐멀백 랜치에서 열리는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MBC는 이 경기를 오전 5시부터 지상파 채널을 통해 생중계한다. 지금까지 총 3경기에 선발 등판, 9이닝 동안 단 1실점을 내주며 평균자책점 1.00을 기록하는 등 호투하고 있는 류현진에게 이번 경기는 올시즌 선발 라인업 입성을 결정지을 매우 중요한 경기다. 그 동안 경기에서 뛰어난 경기운영 능력과 볼 컨트롤로 부활을 예고한 류현진은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으로부터 “우리가 그에 대해 매우 .. 더보기
오페라 가수 폴 포츠 MBC 라디오 출연 오페라 가수 폴 포츠 출연 지난 17일 방송된 FM4U 에는 오페라 가수 폴 포츠(Paul Potts)가 출연해 자신의 데뷔10주년에 대한 감회를 이야기했다. 폴 포츠는 한국어로 “안녕하세요, 폴 포츠입니다”라고 인사하며, 좋아하는 음식으로 ‘갈비와 소맥’을 들며 한국에 대한 애정을 나타냈다. 또 “제가 지금 기분이 이상하고 짜릿하다”며 “사실 오늘이 딱 10주년이라 에 출연한 것이 저에게는 정말 의미 깊다”고 말했다. 이어 “남의 비평을 스트레스 받지 않고 내 것으로 잘 소화할 수 있는 방법을 묻고 싶다”는 시청자의 고민에 “사람들이 기대하는 기준에 대해 질문을 따라가다보면 답을 찾을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하며 청취자들과의 진솔한 상담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폴 포츠는 영국 ITV 오디션 프로그램 .. 더보기
‘코리안 메이저리거 대활약’ MBC로 본다 Major League Baseball 2017 시즌 개막! ‘코리안 메이저리거 대활약’ MBC로 본다 MLB 2017 시즌 개막을 앞두고 열리고 있는 시범경기에서 류현진, 박병호 등 코리안 메이저리거들이 대활약하며 이번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야구팬들의 새벽잠을 설치게 할 우리 선수들의 활약상을 올해도 MBC에서 독점 생중계 할 예정이다. 코리안 메이저리거들 시범경기부터 대활약 지난 2년 동안 부상과 수술, 재활로 힘겨운 시간을 보낸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LA 다저스)이 돌아온다. 지난 두 번의 시범경기에서 전성기 못지않은 경기 운영 능력과 볼 컨트롤로 류현진은 올 시즌 최고의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빅리그 최고 수준의 마무리 투수로 자리 잡은 오승환(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역시 돌부처.. 더보기
< 파수꾼> 주인공에 이시영· 김영광 오는 5월 첫 방송 예정인 MBC의 월화특별기획 의 주인공에 이시영과 김영광이 캐스팅됐습니다. 은 범죄로 사랑하는 사람을 잃으면서 평범했던 일상이 깨져버린 사람들이 파수꾼이라는 조직을 통해 아픔을 이겨내고 정의를 실현해 나가는 액션 스릴러물입니다. 이시영은 사격선수 출신의 전직 강력계 형사 '조수지' 역을 맡았습니다. 조수지는 범죄로 딸을 잃었지만, 거대한 권력을 방패삼아 법망을 피하는 범인을 처단하기 위해 ‘파수꾼’에 합류합니다. 김영광이 맡은 ‘장도한’은 개천에서 난 ‘욕망 검사’이지만, 실상은 억울한 사연을 갖고 복수를 위해 괴물이 되어가는 인물을 연기할 예정입니다. , 를 만든 손형석 PD가 연출을 맡았고, 2016년 드라마공모전에서 장려상을 받은 김수은 작가의 작품인 은 오는 5월 말 방송됩니다. 더보기
< 별밤> 소녀시대 써니, 모닝콜 깜짝 선물 지난 3월 13일 방송된 MBC 표준FM '강타의 별이 빛나는 밤' 코너에 일락과 써니가 출연했다. 의 첫 손님인 써니는 실제로 자주가는 단골 식당을 공개 했다. 소녀시대 멤버들과 단골 식당에 자주 가냐는 질문엔 "그렇다"고 답하며 변치않는 우정을 과시했다. 이어, 소녀시대 멤버들 중 맛집을 가장 잘 아는 멤버는 누구냐는 강타 DJ의 질문에 써니는 "수영이다. 수영이는 남한테 알려주는 걸 좋아하고 나누는 걸 좋아한다" 고 답했다. 이 날, 써니는 청취자들을 위해 아낌없이 선물을 주기도 했다. 모닝콜이 필요한 청취자에겐 "애기야~" 한 마디가 담긴 모닝콜 선물을, 응원이 필요한 청취자에겐 친필 싸인과 응원 한마디가 담긴 카드를 선물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강타의 별이 빛나는 밤에'는 매일 밤 10시.. 더보기
특집 MBC <100분 토론> 5월 대선 분석·전망, ‘대선은 시작됐다!’ 14일 밤 11시 10분부터 방송되는 특집 에서는 5월 초로 예정된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현재 구도를 본격 분석한다. 이번 방송에는 손범규 변호사, 정연정 배재대 공공정책학과 교수, 정해구 성공회대 사회과학부 교수, 홍성걸 국민대 행정정책학부 교수가 출연해 ‘대선 레이스’의 전개 방향과 변수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헌정 사상 첫 탄핵을 당한 박근혜 전 대통령이 지난 12일 청와대를 떠나 4년 만에 삼성동 사저로 돌아갔다. 이로써 탄핵 국면이 사실상 마무리 되고 국민의 관심은 이제 차기 대통령으로 누가 뽑힐 지에 집중되고 있다. 각 정당은 대선후보 경선을 위해 선대위를 꾸리고 대권을 노리고 출마 의사를 밝힌 대선주자들은 행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이 대세론을 끝까지 이어갈지 아니면 민주당을 .. 더보기
< TV예술무대> 구노의 '파우스트' 방송 13일 밤 1시 35분 MBC 더보기
웃픈 직장인의 이야기 <자체발광 오피스> 고달픈 직장인들의 이야기 3월 15일 첫 방송...메인 포스터 공개 직장인들의 애환을 달래줄 MBC 수목드라마 의 메인 포스터 2장이 공개됐습니다. 책상 위에 당당히 서있는 계약직 사원 은호원(고아성 분)과 어이없어 하는 마케팅 팀장 서우진(하석진 분), 지친 영업팀장 박상만(권해효 분) 등 직원들의 다양한 표정들은 직장 생활의 고달픔을 나타냅니다. 읽는 방법에 따라 웃음을 자아내는 '이런 가족 같은 회사'의 카피는 직장인들의 마음을 달래줍니다. 다른 포스터에는 긴장한 직원들 사이에 유일하게 은호원만 깜직한 미소를 짓고 있습니다. '갑(甲)치는 을(乙)들의 오피스 반란기!'라는 카피도 더해져 궁금증을 일으킵니다. 에 고아성은 극중 슈퍼을로 거듭나는 계약직 신입사원 은호원 역을, 하석진은 그녀에게 독설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