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눈이 내리거나 햇빛이 유독 따사로운 날, 때론 폭우가 쏟아지는 날까지, 한결같이 시청자들에게 생생하고 정확한 날씨 정보를 전하고 있는 ‘MBC 기상센터’가 더욱 업그레이드된 장비와 연출로 돌아왔다. 날씨 정보의 좋은 친구! 기상센터를 찾았다.

 

 

완벽한 3D 구현, 생동감 UP!

 

수준 높은 자체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기상센터가 신사옥 이전을 맞아 기존 장비를 대대적으로 업그레이드하고, 보다 생생한 ‘기상 뉴스’로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가상현실인 ‘VR(Virtual Reality)’과 실세계에 3차원 가상물체를 겹쳐 보여주는 증강현실인 ‘AR(Augmented Reality)’ 영상까지 제작할 수 있는 고급 장비를 보강해, 보다 완벽한 3D 영상을 선보이고 있는 것.

 

예를 들어 가상 스튜디오에서 기상 캐스터의 등 뒤로 구현되던 3D 영상이 기상 캐스터 앞에서 캐릭터나 그래프로 보여지거나, 가상 스튜디오에 비가 내리고 눈이 오는 등의 화려한 영상을 연출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특히, <뉴스데스크>의 경우 오후 5시에 확정되는 기상정보를 가지고 3시간여 동안 캐스터의 기획에 따라 제작 관련 회의, 디자이너의 영상 제작·녹화를 거쳐 매일 새로운 3D 영상으로 시청자들을 찾고 있다. 이는 매일 촌각을 다투는 일정 속에서도 앞서가는 기상 뉴스를 선보이겠다는 기상센터의 굳은 뚝심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매일 바뀌는 3D 영상에 맞춰 걸음걸이, 손짓 등을 새롭게 익혀야 하지만 “더 좋은 영상으로, 기상 뉴스를 선보일 수 있다는 것이 기쁘다”라고 입을 모으는 캐스터들의 의욕도 빛난다.

 

기상센터가 하나의 작은 방송사라는 점도 눈여겨볼 만하다. 기사 작성과 사무, 자체 CG작업과 방송제작, 송출시스템까지 일련의 작업들이 기상센터에서 한 번에 이뤄지고 있다.

 

 

24시간 풀가동되는 최고의 드림팀

 

기상센터만의 특장점은 완벽한 ‘팀’ 구성에 있다. 지상파 방송사 중에는 처음으로 전문 인력으로 구성된 팀이 조직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김성환 팀장의 지휘아래 기상 캐스터 6명, 기상 뉴스에 특화된 AD 4명과 CG담당 4명, 매일 새로운 날씨 영상을 촬영하는 카메라맨 1명은 기상센터의 맑은 날씨를 책임지는 완벽한 드림팀이다. 이들은 24시간 당직근무를 서며 정확한 기상 정보를 발 빠르게 전하기 위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특히, 전문 디자이너들은 MBC만의 특별한 기상 뉴스를 제작하기 위해 설이나 추석 등 명절 분위기에 걸맞은 디자인을 제작하는 것은 물론, 독도나 이어도 등의 가상 공간을 구현하거나 MBC 캐릭터인 ‘엠빅’을 활용한 그래프를 만드는 등 늘 새로움을 추구하고 있다.

 

허시영 AD는 “MBC 기상센터는 가상 스튜디오에서 기상 뉴스를 처음으로 선보인데 이어, 자체 개발한 천리안 위성 등을 활용해 앞선 기상 뉴스를 제작해 왔다”며 “계속해서 새로운 기획과 기술력 개발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18년차의 관록이 빛나는 현인아 선임 기상 캐스터는 “만삭의 몸으로 흔들림 없이 기상 뉴스를 진행하고 있는 이문정 캐스터와 누구보다 이른 아침을 시작하고 있는 이현승 캐스터 등 기상센터의 모든 일원들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신뢰가는 기상 뉴스를 전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신입 기상 캐스터 3인방] “날씨의 요정을 꿈꿉니다!” 

 

 

 

한 달여의 수습기간을 마치고 새해부터 정식 캐스터로 시청자들을 찾고 있는 신입 기상 캐스터 3인방을 만났다. 


임성은 기상 캐스터 “할 수 있다는 믿음과 자신감!”

태풍이 불거나 폭설·폭우가 내리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지치기보단 스스로에 대한 믿음과 자신감을 가지고 즐기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앞으로 임성은 캐스터가 “비가 온다”고 하면 비가 올 것이라고 믿을 수 있는 신뢰감 있는 캐스터가 되고 싶어요.

 
오혜선 기상 캐스터 “진인사대천명(盡人事待天命)”

묵묵히 열심히 하면 큰 성과를 볼 수 있다는 마음가짐으로 캐스터의 본분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려고 해요. 현장에서 핫팩을 붙이고 중계를 하는 선배님들의 열정을 보며 많은 걸 배우고 있습니다. 앞으로 귀에 쏙쏙 들어오는 기상 정보를 전달할 수 있는 캐스터가 되겠습니다.

 
이창민 기상 캐스터 “하루하루를 소중하게”

날씨 정보가 많은 분들에게 소중한 정보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을 늘 잊지 않으려고 해요. 그런 의미에서 더 많은 시청자들을 만날 수 있는 MBC의 기상 캐스터가 돼 무척 기쁘죠. 앞으로 다양한 연령층의 시청자들과 긴밀하게 소통할 수 있는 캐스터가 되겠습니다.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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