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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추석 시청자는 MBC를 택했다..전체 시청률 1위 기록!

2014년 추석 연휴 MBC 전체 시청률 1위
- MBC 추석 연휴 5일 동안 4일간 1위
- [왔다장보리], [일밤] 등 정규 프로 경쟁력 유지

- [나는 가수다] 11.3% 등 시청률 1위 호평


MBC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추석 연휴 전체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시청률 조사업체 TNmS(수도권 기준)에 따르면 올해 추석 연휴(9월6~10일) 5일 동안 MBC 전체 시청률은 8.9%로 1위를 기록했다. 2위와 시청률 차이는 2.2%P였다.

 

MBC는 작년 추석 연휴 기간(9월18~22일)에도 전체 시청률 7.9%를 기록, 2위와 2%P 가까이 격차를 벌리며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이번 추석 연휴에도 대박 드라마 [왔다! 장보리]는 시청률 30%(TNmS 수도권 기준, 이하 동일)를 웃돈데다, 대표 예능 프로그램인 [일밤]과 [나 혼자 산다], [세바퀴] 등 MBC의 정규 프로그램이 시청자를 끌어모으며 강세를 보였다.

 

[일밤- 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편

 

또 추석 특집 예능 프로그램인 [2014 나는 가수다]와 [헬로 이방인]이 시청률 10% 안팎을 기록하며 시청자를 끌어모았고, 추석 특선영화도 시간대에서 선전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날짜별로는 9월 7일(일) 전파를 탄 메이저리그 생중계(류현진 등판) 시청률이 10.7%로 오전 시간 1위를 기록했고, [일밤- 진짜사나이] 여군 특집편이 시청률 23.6%를 기록하며 [일밤]은 일요 버라이어티 1위를 차지했다. 같은 날 방송한 [왔다! 장보리]는 시청률 34.1%를 기록, 점유율 50%를 돌파하는 초강세를 보였다.

 

추석 특집 [헬로 이방인]

 

9월8일 추석 당일 방송한 특집 예능 프로그램 [헬로 이방인]은 시청률 9.3%를, [띠동갑내기 과외하기]는 8.5%를 각각 기록하며 선전했고, 월화 드라마 [야경꾼일지]는 12.8%로 월화드라마 1위를 지켰다.

 

9월9일에는 김성주와 윤민수가 MC로 호흡을 맞추고 김종서와 더원, 박기영, 시나위, 플라이 투 더 스카이, 효린이 참여한 [2014 나는 가수다]가 궂은 날씨에도 야외무대에서 청중들과 함께하는 축제의 장으로 만들었다는 호평을 받으며 11.3%를 거뒀다. 이날 방영한 특선영화 [스파이]는 시청률 8.6%로 밤 11시대 프로그램에서 우위를 보였다.

 

 

이로써 MBC는 '연휴 톱 20 프로그램'에 7개의 정규 및 특집 프로그램을 올려 1위를 차지했고, '특집 톱 20 프로그램'에는 13개를 올려 '추석 프로그램도 MBC'를 입증했다.

 

한편 시청률조사업체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추석 특집 프로그램 톱 10에 MBC는 [진짜사나이 유격특집 스페셜]과 [2014 나는 가수다] 등 프로그램 7개를 랭크시키며 압도적인 경쟁력을 과시했다.

 

홍보국 류의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