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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완전정복③] 무도 멤버 캐릭터는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딱 사위삼고 싶은 만년리더! 유재석

한라봉이지만 게중 美男 럭키가이! 노홍철

화목한 가정에서 자란 하이브리드 상꼬맹이 석사! 하하

하찮고 비호감이지만 장수하는 거성! 박명수

개인적으로 이 사람이 좋더라.. 족발당수 미존개오! 정형돈

정주나 안정주나 늘정주는 착하지만 모자란 형. 食神! 정준하

 

이들의 캐릭터는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그 정답은 바로 2006년 1월~4월까지 방송된 무한도전 앙케이트에 있었다!

 

니노 막시무스 카이저쏘제 소나도르 '하하'가 처음으로 무한도전 멤버로 합류한 2005년 12월 31일.

하하는 멤버들에게 '무한도전의 美男'은 자신이라고 주장했고,

이를 인정하지 못한 멤버들은 시청자를 대상으로 앙케이트를 실시하자고 주장했다.

 

 

 

여기서 뽑혀봐야 평균이하 도토리 키재기인 이들은 앙케이트 상위권을 차지하는 것을,

마치 '미스코리아 眞'이라도 당선된것 마냥 착각하며,

매주 자신들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대장정을 시작하는데...

 

그동안 진행된 20여건의 앙케이트를 분석해봤다.

그랬더니! 지금의 캐릭터와 정확히 '일치' 하는것이 아닌가!!

 

호감형 1위를 차지한 유재석은 차세대리더로 선정되었고,

비호감 1위의 박명수는 지난주 시청자들에게 곤장을 맞았으니 말이다..

 

 

 

 

 

ⓒ MBC | 인포그래픽 기획. 이두호(@dooholee)

 

무한도전을 사랑하신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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