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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꿈나무축구재단이 4만 꿈나무와 함께 월드컵 선전을 응원합니다!

<MBC꿈나무축구재단> 2014 브라질 월드컵 8강 기원!

1,120개 유소년 클럽과 43,150명 축구꿈나무가 함께 응원합니다!

 

 

 

MBC꿈나무축구재단이 온 국민과 함께 2014브라질월드컵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홍명보호’의 8강을 기원합니다.

 

조별리그 첫 경기인 러시아와 알제리, 마지막 상대인 벨기에까지 최상의 컨디션과 전력으로 16강을 통과해서 ‘원정 첫 8강 진출’이라는 쾌거를 이루길 바랍니다.

 

MBC꿈나무축구재단은 2002 한․일월드컵 4강신화의 감동을 이어가기 위해 MBC 본․계열사 20억원과 국민성금 및 민간기업의 후원금 10억원, 총 30억원의 기본재산으로 2002년 12월에 설립됐습니다. 재단은 2003년부터 매년 유소년 축구 저변 확대와 활성화를 위해 MBC꿈나무축구리그를 개최하여 올해로 12년째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1,100여개의 클럽과 4만3천여 명의 축구 꿈나무를 키워오고 있으며, 이중 유망주를 비롯하여 팀 지도자를 선발해 축구 명문구단인 영국 맨체스터유나이티드, 스페인 FC바르셀로나, 레알 마드리드 등지에서 해외연수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연수를 경험한 선수와 지도자는 현재까지 200여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2013 FIFA 터키 U-20월드컵에서 대한민국의 주장이자 수문장으로 8강에 오르는데 큰 기여를 한 이창근 선수가 바로 MBC꿈나무축구리그 출신으로, 영국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브라질 NESC FC 해외연수를 경험한 선수입니다.

 

이창근 선수 외에도 MBC꿈나무축구리그 출신들이 U-20, U-17, U-15 등 여러 연령대별 국가대표로 활약하며 미래의 한국 축구를 이끌어갈 기둥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또한 2006년부터 MBC국제꿈나무축구대회를 개최하여 독일, 스페인, 일본, 중국 등 대륙별 명문 유소년 클럽을 초청, 서로의 가량을 배우고 국제적인 감각과 우정을 나누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봄방학 기간을 이용해 유소년 선수들의 심신단련과 기량 향상을 목적으로 2006년부터 매년 윈터리그를 개최하고 있으며, 초등학교 저학년 선수들의 축구기술 향상을 위한 5대 5 풋살대회인 키즈리그도 2008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습니다.

 

더 나아가 유소년 연령대에 필요한 기본 축구기술 향상을 위한 새로운 시스템인 8인제 축구대회를 올해부터 신설해 리그를 11월에 개최합니다.

 

아울러, 2004년부터 축구에 대한 열망이 있으나 형편이 어려워 꿈을 펼치지 못하는  저소득 소외계층 및 다문화 가정 어린이 단체, 운영이 어려운 유소년클럽을 대상으로 매년 축구용품 지원사업과 유소년 축구기술 교육․보급을 통한 전문지도자 양성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MBC꿈나무축구재단은 ‘즐기는 유소년 운동문화’를 대한민국에 널리 알리며 ‘공부도 축구도 열심히 해 학원축구의 갈

증을 해소하는’ 효율적이고 체계시스템을 계속 연구하고 실천해 나가겠습니다.

 

 

2014 브라질 월드컵 본선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원정 첫 8강 진출!

1,120개 유소년 클럽과 43,150명 축구꿈나무의 염원을 담아 힘차게 응원합니다!

 

ⓒ MBC | MBC꿈나무축구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