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면 좋은 친구, MBC 라디오 

1961년 12월 2일, 문화방송은 첫 전파를 발사했고, 이것이 MBC 라디오의 탄생이었다. 1971년 한국 최초의 스테레오 음악전문방송인 MBC FM을 개국하고, 명 DJ들이 탄생하기 시작하면서 MBC 라디오는 그만의 독특한 매력으로 청취자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이후 표준FM의 개국으로 더욱 깨끗한 음질과 스테레오 방송으로 보다 넓은 청취층을 확보하게 됐고, 이를 계기로 디지털 방송장비도 활발하게 도입됐다.

라디오의 영역은 계속 확대되어 다양한 매개를 통해서 청취자와 쌍방향으로 교류하게 됐고, 그 속에서 MBC 라디오는 약 50%의 청취 점유율을 기록하며 청취자가 가장 선호하는 방송이 됐다. MBC 라디오가 사랑받을 수 있었던 것은 무엇보다 유익하고 재미있는 프로그램 덕분이었다. 우리의 유년과 청춘, 현재를 함께하며 좋은 친구로 우리 곁을 지킨 MBC 라디오의 50년에 주파수를 맞춰보려 한다.

- 글. 박금선 <여성시대> 작가


인포그래픽 기획/글. 정책홍보부 차선영(
sycha@mbc.co.kr)


 

신고

댓글을 달아 주세요

 이전 1 ··· 1763 1764 1765 1766 1767 1768 1769 1770 1771 ··· 199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