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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의 정직한 목격자들,< PD수첩>

MBC블로그 2018.01.15 13:50

시대의 정직한 목격자들,< PD수첩>

다시 한번, PD 저널리즘 지평을 열다 

지난 4일, < PD수첩>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12년 만에 진행자로 돌아온 한학수 PD를 비롯해 박건식, 유해진, 김재영 PD가 참여해 새로워진 < PD수첩>의 방향에 대한 각오와 계획을 밝혔다.


초심을 바탕으로 ‘신뢰의 위기’를 잘 극복할 것


대한민국을 바꿔온 < PD수첩>이 돌아왔다. 1990년 5월 8일 첫 방송된 이후 < PD수첩>은 PD의 눈을 통해 우리 사회가 주목해야 할 첨예한 이슈를 다루며, 대한민국 탐사보도 프로그램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해왔다. 그러나 시청자의 관심이 높은 만큼 위기와 고비도 있었다. 여기에 < PD수첩>을 이끌어 온 PD는 물론 작가들까지 부당전보와 해고라는 과정을 거치면서 신뢰도도 바닥으로 내려갔다.


새롭게 정비된 < PD수첩> 팀은 기자간담회 시작의 문을 다짐과 각오로 열었다. 진행을 맡은 한학수 PD는 “감개무량하다”며 “12년 만에 < PD수첩>에 복귀하게 되면서 한편으로는 마음이 무겁고 책임감도 백배 천배다”라는 소감을 말했다. 이어 “급하게 가지 않고 본래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한다. < PD수첩>이 잘 해나갈 수 있도록 격려해주시고 부족한 점은 질책해달라. 언제든지 시청자 여러분의 이야기를 들을 각오가 돼 있다. 이전보다 한 걸음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스스로를 갖춰나갈 것”이라고 각오를 덧붙였다.

 

 ‘정예들의 귀환’

 탐사보도의 진수를 보여주마

새롭게 각오를 밝힌 만큼 < PD수첩>을 이끌 PD들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명실공히 ‘시사교양 어벤저스’라고 불리는 멤버들이 뭉친 것. 황우석 교수의 논문 조작 사건을 밝히며 전 세계를 깜짝 놀라게 한 한학수 PD, <치과의 비밀>의 박건식 PD, <북극의 눈물>의 조준묵 PD, <휴먼다큐 사랑>의 유해진 PD, <하우스 푸어>의 김재영 PD가 바로 주인공들이다.


김재영 PD는 현재의 < PD수첩>을 “2010년까지 굉장히 많은변화와 노력을 했지만, 대중에게 잊힌 게 사실”이라고 냉정하게 평가하며, 재정비된 < PD수첩>의 강점을 ‘데이터 저널리즘’과 ‘한학수 PD의 진행’으로 꼽았다. “2010년이나 2011년의 〈 PD수첩〉은 데이터 저널리즘을 이용한 많은 노력이 있었다. 그 당시 적용이 부족했던 부분은 앞으로 데이터 저널리즘과 같은 과학적이고 치밀한 이야기로 제대로 적용하려 노력하고 있다.

시청자의 신뢰도가 높은 한학수 PD가 진행을 하는 것도 큰 장점이다. 진행자가 직접 현장에 찾아가 중요한 인터뷰를 한다. 이 부분도 타 프로그램과 차별되는 점이다. 또 <북극의 눈물>이나 <휴먼다큐 사랑>을 했던 선배들도 합류했다. 스토리텔링에 강한 선배들이기에 프로그램의 서사구조를 강화시킬 수 있을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박건식 PD는 < PD수첩>이 무너지고, 그 자리를 채운 타사의 탐사보도 프로그램에 대한 질문에 “< PD수첩>이 아무리 약자를 위하고, 공공의 이익을 따져도 방송사인 이상 시청률을 무시할 순 없다. 이건 영원한 숙제다”라면서도 “난류와 한류가 만나는 지점에 물고기가 많이 산다고 들었다. 서늘한 시선을 유지하면서, 젊은 층에 다가가는 세트나 여러 아이템 등을 고민해야 할 것 같다”며  < PD수첩>의 나아갈 방향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시대의 진정한 목격자’로 새롭게 거듭날 < PD수첩>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5 Comments
  • 프로필사진 빨갱이는 죽여야 제맛 2018.01.16 23:24 신고 참고 볼라고 하는데 구역질이 나와 볼수가 없네... pd수첩? ㅋㅋㅋ 정말 구역질나온다...
  • 프로필사진 담덕거련 2018.01.17 12:22 신고 PD수첩 오프닝 뮤직이 안본사이에 바뀌었네요 그런데 바뀐 음악이 별로네요 처음방송시작할때 그 오프닝 뮤직이 훨 듣기좋고 탐사추적프로그램특성과 잘맞았는데 스브스 그것을 알려주마는 처음부터 지금까지 같은 주제음악이듯이 피디수첩 오프닝 음악도 예전 것이 더 듣기 좋았습니다
  • 프로필사진 졸린 올빼미 2018.01.21 23:50 신고 금번 PD수첩을 토렌트로 다운 받아서 봤습니다...실로 오랜만에...글을 남기고 싶어서 로그인 했지만 너무 오래 로그인을 안해서 휴면을 풀어야 했내요.PD수첩이 10년전 그 PD수첩으로 돌아가 있어서 뭉클하달까...암튼 좋았습니다.아마 아직까지는 사람들이 MBC에 대해 그닥 좋은 시청율로 다가오지는 않을 것입니다.각설하고, 지금처럼 아무 생각없이 열심히 하시라 응원드리고 싶네요. 황우석, 미국산 쇠고기 사건을 다루었던 그때의 MBC는 내 눈에는 전세계 최고의 언론이었습니다.금번 PD수첩을 보고 그대들이 그때의 명성을 다시 얻을 수 있을 걸로 확신이 되네요.이제부터는 가능한한 본방사수를 해볼 예정입니다.
  • 프로필사진 박수빈 2018.02.08 17:06 신고 sk 하이닉스 불법파견으로 1심 판결~ 노동부에서 합의 불가로 인하여 대표 기소확정,소환통보

    약자인 저희들 도와주십시요. 19명이 단합하여 대기업과 싸우고 있습니다.010-4792-7689
  • 프로필사진 김효부 2018.03.01 18:08 신고 저의 사건을 집중 취재해 주시기 바랍니다. 간단히 설명하면 난폭운전자를 신고한 내용인데 저는 블랙박스를 제출했고 { 부산서부경찰서 교통사고조사계 } 상대방에서는 블랙박스를 확인을 고의적으로 하지 않은 사건인데 처음에는 난폭운전자로 확인이 되었으니 그렇게 행정처리를 해주겠다고 약속해 놓고 사건을 부산사하경찰서로 이첩시키고 4개월이 지난 현재 하는 말은 난폭운전이 아닌 단순교통법규위반이라는 얼토당토않은 말만 지껄이고 있습니다.
    한편 범죄수사원칙에는 수사기관은 사건신고를 받으면 지체없이 신속하게 죄중이 멸실되기 전에 증거수집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직무유기죄로 당연히 그애 따른 처벌을 받아야 할 경찰공무원은 아무일 없었다는듯이 버젓이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한편 경찰관직무집행법데12조에는 경찰관은 직무를 수행함에 있어 경찰법게 규정된 의무에 위반하거나 직권을 남용하여 남에게 해를 끼친자는 1년이하의 징역이니 금고에 처한다고 명시하고 있고 형사소송법 제238조에는 검사는 고소사건이 접수되면 죄의 유.무를 막론하고 수사에 착수해야 하고 사법경찰관은 관계서류와 증거물을 검사에게 신속하게 송치하여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담당검사 강석철은 정당한 이유없이 각하 처분하여 대겁에 직무유기죄로 처벌을 원한다는 민원을 제기해 놓은 상태이며 현재 부산지방검찰청 서부지청 김원호 검사에게 배당되어 있으며 고소인 신문조사를 줄기차게 요구해도 전혀 반응이 없는 상태입니다. 따라서 mbc PD 수첩에서 취재를 해주신다면 밝고 건강한 사뢰를 이룩하는데 커게 기여하게 될것이라고 판단되어 이글을 올립니다
    2018. 3 . 1 제보인 김효부 연락처 010 - 2905 - 1184 이메일 :rlagyq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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