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드라마 <보그맘>

극에 신선함과 개성을 더하는 <보그맘> 카메오 열전


신선함과 개성으로 똘똘 뭉친 예능드라마 <보그맘>(연출 선혜윤, 극본 박은정·최우주)은 독특한 소재와 스토리 외에도 각 회차 별로 등장하는 깜짝 카메오들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등장만으로도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은 카메오들을 다시 만나보자.



‘덕후도령’ 가수 김연우

<보그맘> 2회에서는 엘레강스 멤버들과 사주를 보기 위해 ‘덕후도령’(김연우)을 찾은 ‘보그맘’(박한별)의 모습이 그려졌다. 


살아생전 아이돌 ‘사생팬’(연예인의 사생활 침범하는 극성팬)이었던 ‘빠신’을 모시는 ‘덕후도령’ 김연우는 화려한 무당 패션과 신들린 듯한 춤사위로 아이돌 안무를 소화해 강렬한 존재감을 뽐냈다. 


‘도도혜’의 학창시절 짝사랑 배우 정상훈

배우 정상훈은 <보그맘> 3회에서 ‘도도혜’(아이비)의 학창시절 짝사랑으로 출연했다. ‘이미소’(박한별)에게 고백하는 정상훈을 보며 질투하는 ‘도도혜’의 모습에서 아이비와 박한별의 악연이 시작됨을 짐작케 했다. 


포장마차 주인 개그맨 황제성

개그맨 황제성은 4회에서 ‘최고봉’(양동근)이 죽은 아내를 잊지 못한 괴로움을 술로 달래려 찾은 포장마차의 주인으로 등장했다. 술에 취한 ‘고봉’을 상대하는 그의 능청스러움은 극에 활기를 더했다. 



정신질환 환자 가수 KCM

6회에선 로봇인 ‘보그맘’에게 사랑의 감정을 느끼는 ‘최고봉’이 정신과를 찾고, 가수 KCM이 정신과 의사로 등장한다. 하지만 알고 보니 KCM은 의사 가운을 훔쳐 입은 정신질환 환자였고, 그는 퇴장까지 뻔뻔하고 능글맞은 연기로 큰 웃음을 안기는 데 성공했다.


뒷태 박한별?! 클럽 화장실 남 가수 장문복

6회에는 한 명의 카메오가 더 등장했다. 바로 ‘힙통령’ 가수 장문복이다. ‘보그맘’을 향한 마음을 잊고자 클럽을 찾은 ‘최고봉’. 하지만 화장실에서 긴 생머리의 남성을 ‘보그맘’으로 착각한다. 


장문복은 래퍼 아웃사이더의 ‘외톨이’를 부르는가 하면, ‘최고봉’ 을 새초롬하게 주시하는 등 자신이 가진 매력을 마음껏 발산했다. 


수상한 여자 나인뮤지스 경리

지난달 27일 방송한 7회에 등장한 나인뮤지스 경리는 교통사고로 위장 접근해 ‘최고봉’을 유혹하는 여자 역할을 맡아 아찔한 매력을 선보였다. 


그녀는 ‘보그맘’을 질투하는 ‘도도혜’가 심은 스파이로, ‘보그맘’이 두 사람 사이를 불륜으로 오해하게 만드려는 계략은 극의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라디오 DJ 슈퍼주니어 이특 

‘보그맘’은 “한 번만 더 고장 나면 버릴 것”이라는 ‘최고봉’의 경고에 ‘남편에게 버림받고 싶지 않다’는 라디오 사연을 보낸다. 사연을 채택한 DJ에는 슈퍼주니어 이특이 카메오로 등장해 “애교를 선보이라”는 해법을 제시하고, 곧바로 ‘귀요미 모드’를 설정한 ‘보그맘’ 은 ‘고봉’을 당황하게 만든다. “이건 심각한 오류”라는 ‘고봉’의 반응은 시청자들을 또 한 번 웃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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