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랭킹쇼 1,2,3>

5人 5色 매력의 도전자와 함께하는 ‘랭킹쇼’ 



“편견을 깨면 진실이 보인다!”

연예인 추리단과 일반인 도전자들의 숨 막히는 진실게임 <랭킹쇼 1,2,3>의 랭킹은 여타 오디션 프로그램처럼 생존을 위한 순위가 아니다. 사람 사는 냄새가 물씬 풍기는 치열하지만, 따뜻한 <랭킹쇼 1,2,3>를 소개한다


시청자들을 사로잡는 독특한 주제

지난 8월 초부터 정규 편성된 <랭킹쇼 1,2,3>는 매주 흥미진진한 주제들로 시청자를 찾아가고 있다. 동물들을 나이 순서로 줄 세우고, 고음과 폐활량을 측정해 ‘목청 왕’을 뽑는 등 주제만 들어도 궁금한데, 그 주제에 딱 맞는 일반인 출연자들이 나와 흥미를 더한다.


지난 20일 방송에서는 ‘머리카락 길이가 긴 순서대로 줄을 세워라!’라는 주제로 디자이너 황재근, 개그맨 윤형빈, 가수 간미연 등이 나와 가발로 꽁꽁 숨긴 출연진들의 진짜 머리카락 길이를 추측했다.  


시선 강탈 춤을 선보인 ‘압구정 장발짱’부터 찰랑거리는 머릿결로 남심을 저격한 치어리더 ‘아프로뒤태’ 등 머리카락 길이 0cm 민머리부터 2m 30cm까지 다양한 5명의 일반인 도전자들이 나와 연예인 추리단과 치열한 눈치 싸움을 펼쳤다.  

이날 1위는 바로 2m 30cm의 긴 머리카락을 가진 ‘용인엘사’였다. 머리카락을 땋아 목을 여러 바퀴 감는 장기를 선보이기도 한 그녀는 “남편이 머리 긴 제 모습을 좋아한다”며 앞으로도 머리 길이를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0cm 민머리는 추리단이 쉽게 생각하지 못했던 ‘설마 테리우스’였다. 설마 테리우스는 “약 7년째 민머리를 유지 중”이라고 설명했다.  



 예상 못한 동물들의 반전 드라마

지난 13일 방송에서는 사람이 아닌 동물이 나와 이슈가 됐다. 닭, 설가타 육지거북, 유황 앵무, 라쿤, 당나귀 중, 가장 오래 살아 나이가 14살이 된 동물을 맞추는 것. 이날 출연한 연예인 추리단은 래퍼 아웃사이더와 마술 할 때 늘 동물들과 함께하는 마술사 최현우 그리고 동물들의 마음까지 알 수 있을 것 같은 수의사 최의돈이 나와 최강의 추리단을 조직했다.특히 지폐를 구분하는 똑똑한 닭 ‘마트’를 보며마술사 최현우는 “함께 마술쇼를 하고 싶다”고욕심을 드러냈다. 아웃사이더는 “강아지는 어릴 적부터 키웠고, 22살 된 대형 육지거북이를 키우고 도마뱀, 뱀, 고슴도치, 토끼를 키운다”며 “동물을 키우며 친구들에게 외로움을 치유받곤 했다”라고 말하며 동물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그는 설가타 육지거북을 보며 “등갑을 보면 나이를 알 수 있다”고 말해 날카로운 추리력을 자랑했다. 하지만, 거북이가 1위일 거라는 추리단의 예상을 깨고 ‘동안 외모(?)’를 자랑하는 유황앵무가 1위를 차지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렇듯 <랭킹쇼 1,2,3>는 우리 일상에서 함께 살아가고 있는 평범한 사람들이 나와 그 평범함 속의 신기한 모습들을 선사하고, 친숙한 동물들이 나와 웃음을 안겨준다. 또한 진실을 밝히려는 연예인 추리단과 속이려는 일반인들과의 밀고 당기는 토크는 쫄깃한 긴장감을 형성해 재미를 더한다는 평이다. <랭킹쇼 1,2,3>는 경쟁을 통한 치열한 두뇌싸움보다는 일반인 도전자들의 어설프지만, 최선을 다하는 모습과 함께 따뜻한 사연을 전해주며 다양한 연령층에게 사랑받고 있다.

<랭킹쇼 1,2,3>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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