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MBC 창사 47주년 기념 ‘제자리를 떠난 문화재’ 출간

 


 원주MBC는 창사 47주년을 기념해 원주 지역에서 반출된 국보와 보물급 문화재를 기록한 책 ‘제자리를 떠난 문화재’(편저자 정문수)를 출간했다. 


 일제강점기 대표적 문화재 반출 사례로 꼽히는 국보 제101호 법천사지 지광국사탑의 수난 여정을 기록했다. 이 탑은 고려 시대 원주 출신의 지광국사 해린(984~1070)의 부도탑(스님의 사리를 안치한 탑)으로 균형 잡힌 조형미와 정교한 장식으로 현존하는 사리탑 중 최고의 걸작으로 평가받고 있다.


 2003년 2부작 다큐멘터리 <제자리를 떠난 문화재>, 2010년 2부작 <경술국치 100년 문화재 수난사의 재조명> 등을 제작한 바 있는 원주MBC는 지난해 ‘법천사지 지광국사탑’의 복원이 결정된 후 원주역사박물관과 함께 ‘문화재 수난사의 재조명을 통해 우리 문화재는 우리가 지켜야 한다’는 역사적 교훈을 되새길 수 있는 기회로 삼고자 책을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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