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20> ‘남미의 강호’ 에콰도르 VS ‘아시아 강자’ 사우디 승부!

<U-20> ‘남미의 강호’ 에콰도르 VS ‘아시아 강자’ 사우디 승부! 
-MBC, 오후 4시 50분부터 지상파 채널 생중계

<2017 FIFA U-20>에서 대한민국과 일본 등 아시아가 강세를 보이고 유럽과 남미의 전통 강호들이 패하는 이변이 속출하는 가운데, 오는 25일 ‘남미의 강호‘ 에콰도르와 ’아시아의 강자‘ 사우디가 맞붙는다.

MBC는 25일 오후 4시 50분부터 지상파 채널을 통해 이 경기를 스포츠 전문 백근곤 캐스터와 서형욱 해설위원의 진행으로 생중계한다.

F조에는 에콰도르, 미국, 사우디아라비아, 세네갈이 속해 있다. ‘아프리카 강호’ 세네갈은 현재 승점 3점으로 F조 1위다. 지난 대회 준결승까지 올랐던 세네갈은 사우디아라비아를 꺾고 1승을 챙겼고, 미국과 에콰도르는 3 대 3으로 무승부를 기록한 상태다.

25일 경기는 16강에 오르기 위해 반드시 1승이 필요한 에콰도르와 사우디아라비아가 맞붙는 경기여서 치열한 공방이 예상된다.

MBC는 25일 오후 4시 50분부터 지상파 채널을 통해 <2017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F조 에콰도르 : 사우디아라비아> 경기를 생중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