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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U-20 태극 전사의 신화! MBC와 함께 하세요!

20일 저녁 7시 55분 개막전 ‘한국 : 기니’ 생중계

 

 ‘스포츠 명가’ MBC가 ‘미니 월드컵’으로 불리는 <2017 FIFA U-20 월드컵 코리아>를 안방극장에 생생하게 전한다.
 
 FIFA(국제축구연맹) U-20 월드컵은 축구 황제를 꿈꾸는 세계 각국 20세 이하 선수들이 출전하는 무대로, 우리나라가 지난 1983년 멕시코 청소년 축구대회에서 4강 신화를 썼던 그 대회다. 이번 U-20 월드컵 코리아는 오는 20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수원 등 국내 6개 도시에서 열린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U-20 축구 대표 팀은 잉글랜드, 아르헨티나, 기니와 함께 A조에 속해 있다. 한국 대표 팀은 20일 기니를 이겨 16강에 오르기 위한 발판으로 삼겠다는 각오다. 이어 23일에는 아르헨티나와 맞붙고, 26일에는 잉글랜드와 조별리그 최종전을 벌인다.
 
 MBC는 ‘죽음의 조’ 1차전 <대한민국 : 기니> 경기를 오는 20일 지상파 채널을 통해 저녁 7시 55분부터 전주 월드컵 경기장으로부터 생중계한다. 수원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 잉글랜드> 경기도 지상파 채널을 통해 오는 26일 저녁 7시 50분부터 생중계한다.
 
 지난 2014년부터 호흡을 맞춰온 김성주 캐스터와 안정환 해설위원, 서형욱 해설위원이 나선다. ‘믿고 보는 국민 캐스터’ 김성주와 ‘중계 어록 제조기’ 안정환, ‘해외 축구 정보통’ 서형욱 콤비는 그동안 다져온 호흡을 바탕으로 이번에는 더 새로운 면모를 보여준다는 각오다.
 
 MBC는 대전과 인천에서 열리는 17개 경기를 국제신호로 제작해 세계 축구팬들에게 전한다. 슈퍼 슬로 카메라 등 12대의 첨단 카메라를 비롯, 수많은 국제 스포츠 대회 방송 및 제작 노하우를 갖춘 수십 명의 제작진은 ‘스포츠 방송의 명가’ MBC를 세계 각국에 알린다는 각오다.

 

 ‘AGAIN 1983!’의 신화를 재현하기 위해 넘어야 하는 첫 관문 <대한민국 : 기니> 경기는 오는 20일 토요일 저녁 7시 55분부터 MBC를 통해 볼 수 있다.